눈여겨 보는 배우의 작품
🌊푸른, 새벽 마스터 버젼. (11min 39sec)
https://youtu.be/KkdB8VULVEg
색채 이미지에서 파랑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의미이나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우울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의 감정 상태를 코로나 인해 우울해진 코로나 블루(blue)라고 했던 것이다.
우울(憂鬱)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어둡고 가슴이 답답한 상태로 나와 있다.
심리학에서 우울은 슬프고 불행한 감정으로 생활에 부정 영향을 주는 정신 상태를 의미한다. 우울은 과거의 상처나 고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여전히 괴로운데 '나'에게 상처나 고통을 주었던 사람을 단죄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이것은 스스로에게 내리는 날 선 공격으로 지속하면 무기력으로 이어진다.
지금 우울하면 '난' 여전히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우울한 동안은 늪에 빠진 것 같고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으며 죽어야 끝이 날 것 같아 괴로운 상태로 겨우 버틸뿐이다.
이전에 상담했던 내담자가
"버스가 달려 들어 내가 타고 있는 차를 박아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소극적인 방법으로 죽음을 원한다는 표현인데 이는 그의 상태가 매우 우울하다는 의미이다.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TV에 나오는 장면을 보다가 무엇이 연상된 것인지 과거 이모가 섭섭하게 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어머니 말씀을 듣다가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만요. 엄마!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는 좋은 이야기만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도 좋은 이야기만
지금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니
여기서 그만! 합시다
아침 분위기는 하루를 지배한다.
잠들기 전 분위기는 다음 날을 지배한다.
현재에 있어야 제대로 사는 것이다.
우울하지 않은 하루를 살고 싶다면
과거와 거리를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그만!"
이라고 외쳐야 한다.
그 순간 마법처럼 현재에 머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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