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자 중앙사고수습본부장(중수본)에서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소견에 따라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특히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는 진단검사를 하도록 기준을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또 요양병원, 요양시설(요양원) 등의 취약시설에 외부인의 방문이나 면회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외부인이 출입할 때 발열 증세를 확인한 후 출입을 허가하며, 종사자가 중국 등 해외 주변국을 다녀왔다면 업무에서 배제하고 발열 등의 증세가 있으면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이후 이런 감염예방 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교육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지역사회 전파에 대비한 방역관리체계 강화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금일(2월 19일) 창원보건소에서 방문하여 실내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진에서는 소독,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안전한 환경을 지키겠습니다.
기관과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서도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