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 정옥 이라고 하는 동창? 한테 전화가 왔네요...
길 정옥이는 생각나도..... 이 정옥이가 생각이 잘 안 나길래.... 앨범을 뒤적여 찿아서 캡쳐 해왔씀.
내용인 즉..
이번에 대학 졸업한 딸이 신문방송학과 졸업하고 취업을 하였는데....
인맥평가 부분에 있어 주간지 구독 50부를 할당 받았다고 하더군.
(1) 주간지 이름 = 머니 투데이
(2) 구독료 = 월14.750원. 1달에 4번 발행 된다고함.
(3) 걸려온 전화 = 032- 875- 8351 김포 사우동 거주 한다고함.
(4) 통화시간 = 약 8분...구독은 정중히 사양을 하면서...
옛날에 이런 전화... 경찰에 몇건 신고 했다고 응그니 겁을주고... 다음 3월 모임에 보자고 했다내...
(5) 과거회비거출 내역 확인결과 = 2006. 2007. 2008년 3차례 걸쳐서 13만원 낸 친구인데...이친구는 주간지 팔 친구가 아닐 것여..
(6) 동창 전화번호 목록 = 019 - 611- 8199 ---- 전화 해본 결과... 결번으로 나오고...
** 과거에도 공 준식. 이 영숙 친구를 사칭하여 이런 전화가 왔었는데........ 믿어야 할지... 이거이... 조심 스럽내 ???
누가... 이 정옥친구 바꿘 전화번호 알고 있으면.....사실인지 확인좀 해 봐라.= 정옥이는 아니고.. 주간지 전문 판매업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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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가입인원 62명중 ...동창회 명단정리 하여야 할 부분 **** = 형사 콜롬보 입장에서 심층 분석하였씀.
(1) 어제 가입 하였다하여 카페지기가 등업시킨=== 김 란순 친구는 이미...2007년 5월 5일 가입되어 있음.
(2) 송성용 친구가 2번(중복) 현재 가입 되어 있음 ====== 송 성용 1 ---- 2011년 3월8일 가입
송 성용 -----2010년 4월 29일 가입
(3) 김 응래 친구 동일 이름으로 3명이 가입되어 있음 == 김응래a -----2007년 10월 21일 가입
응 래 ----- 2007년 2월 3일 가입
김응래 -----2005년 12월 21일 가입
(4) 의심되는 인물 = 김 우중. 또하나는 백곡이야기 라는 인물 도대체 누구인지?
(5) 카페지기는 차후가입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동창이 확실한지 ?
등업시 이미 가입이 되어있는 인물은 아닌지 ?
재차 확인하고... 등업이 필요하다고 사료됨니다.
첫댓글 어제 김난순으로했다가`오늘 탈퇴했는데`고넌아닌가`뭐라구했는데`엉뚱한친구에게 ``죄송`
김란순이 탈퇴했다구
이젠 친구 이름을 사칭해 들어오고..안전 지대가 없네..갈수록 지능화 되고.. 일단 의심부터 하게되니 세상이 참 씁쓸 하네...
요런 전화오면 무조건 사양하고 친구인지 제차확인해야할듯...
글구 우리 진짜 동창이라면 그렇게 전화해서 부탁않할거야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