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눌러 음악 "비밀 숲"을 들으며 진행기록 보시기
◑ 오늘은 가창 대림생수에 물 뜨러 가는 날.
다반사(茶飯事)가 생활화가 되었으니 飮茶엔
필수인 물, “茶는 물의 神이요, 물은 차의 體”
(茶聖 초의선사의 茶神傳)라 했으니.
좋은 물의 팔덕목(八德目)으로 ‘가볍고, 맑고,
시원하며, 부드럽고, 아름답고, 냄새가 없고,
마실 때 비위가 상하게 하지 않고, 먹어서
탈나지 않아야 한다.’ (중국 역사책 西域記)
또한 초의의 동다송(東茶頌)에서는 찻물의
품천으로 석간수(石間水)와 용천수(湧泉水)
라 하였으니 맥반석 용천수인 대림생수가
찻물로서는 제일 부합된다고 보았기 때문.
◑ 최정산 정상쪽은 여러번 가봤지만 아직
처음인 곳, 가창 대림생수 가는 김에 8km
(12분) 떨어진 최정산힐링숲을 답사하기로.
- 옛 미군의 위성추적장소였던 곳이었는데
가창댐 준설후부터 안개가 몰려와 구소련
의 위성을 관측할 수 없어서 폐쇄한 곳을
대구 달성군에서 받아 힐링숲으로 개설함.
- 맑은 날씨에 32~37℃의 폭염경보에도
해발고도 700m이상의 고지대에 조성된
힐링숲길은 야자매트와 데크길이 대부분
에다 樹林아래를 걷기에 더운 줄 몰랐다.
- 관리소안내원의 설명으론 전체가 약3km
로 요소마다 음미하면서 2시간이면 충분
하다하였지만
- 안내도의 표시길 외에 주변의 주요지점
즉 비슬지맥 통점령과 ‘파크700’(대세목장)
까지 답습했기에 도상5.04km,2시간 소요.
☞☞☞보생클럽 등 단체진행시 힐링숲외
지점들을 제외한 순3km로 2시간 넉넉함.
◑ 실제 진행한 주요지점과 코스
관리사무소-힐링숲길입구-풍욕장(평상)-
일광욕장(木베트/평상)(사형제나무)-
힐링숲교육장(안내문/소원지 걸이판)
산악자전거길(임도)-명상숲(평상)-MTB
작은연못-사거리(모임의 장/육각정자)-
대평원 수풀속길(데크)-생태습지-데크
- 생태전망대(사각데크/평상)-일광욕장-
억새군락지(거대)-(힐링숲코스 이탈)-
비슬지맥 통점령(이정목/비닐표지)-
- 사거리(육각정)복귀-시멘임도-(右숲속)
치고올라(시멘임도탈출)-철조망 월담-
임도합류-
- ‘파크700’(옛대세목장)(카약연못/석불상)
(어린이놀이터/대형 코끼리상)-데크길
위성추적소 건물한바퀴-원점(주차장)
◑ 실제 진행한 기록의 GPS파일
최정산힐링숲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리 산 132-9▲네이버지도상의 위치와 ▼실제진행한 기록지도
실제 진행한 기록통계. 거리는 도상거리로 실제진행은 5.5km로 순힐링숲외 주변 주요지점 포함됨.
설치된 차량차단기가 올려진 주차장입구를 통과. 관리사무소 안내원이 맞으며 설명을 해준다.
앞으로는 최정산 뒤로는 옛 미군위성추적소 건물이 보이고
안내원의 코스와 주요지점별 상세한 설명. 나는 지정코스 외에도 주변코스를 다 돌아보기로 작정.
집에선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눞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으며 차~악 까라앉기 일쑨데
산에만 오면 몸속의 세포들이 제 집에 온양 열광으로 박동을 친다. 발걸음이 그냥 신난다.
주요코스엔 모두 야자매트나 데크를 깔아 놓아 맨발이나 편한 걸음걸이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몇 군데를 제외하곤 모두 숲속으로 다니니 햇볕도 피할 수 있고.
이하 위의 진행기록과 아래 사진만 봐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을 생략함.
힐링숲길을 이탈하고 비슬지맥 팔조령 방향으로 가다가 지맥마루금인 통점령에서 되돌아 나와
숲길을 벗어나 가드로프를 타넘고 본코스에 합류. 육각정자 사거리에서 직진
시멘임도를 따르다가 길 없는 우측 숲속으로 치고올라(시그날부착),
높은 철조망이 가로놓였지만 큰 나무잡고 월담. 임도길 합류
주차장에서 오늘의 최정산힐링숲 답사일정을 마치고 차로 조금만 내려가니
간이쉼터와 바로앞 숲길입구도 보인다. 나중에 주차장 차단기가 내려졌을 때는 여기에 주차 및 출발 가능.
맥반석 대림생수 14통을 차에 싣고. 양손에 2통씩 들고
2층으로 7번이나 올라가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몸에 감사.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