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 보고는 무성 영화[사진없이]로 함
1] 매주 금요일은 88산악회 산행 하는 날
2]어제는 10시 30분 대구 가창 초등학교앞에 23명 회원이 모여
3] 우륵 감나무 식당에서 보내준 봉고차로 우륵마을에 도착
4] 약 한시간 반쯤 우륵 마을 뒷산 산행을 하고
5]감나무 식당에서 오리 불고기와 술로 배불리 회포를 풀었음
마침 노동절 휴가를 이용해 고향에 들린 김재진 동기와 조우가 되어 자기 마을에
들렸다고 오늘 회식 경비를 김재진 회원이 지불하여 오늘 참석한 회원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껏 오리 꾸이와 술로 포식을 하였소이다. 두어시간 취미
활동을 하고
◆귀가길에 김재진동기의 별장[?]에 들려 과일과 차로 후식을 하였음
|
◆ 이 난을 빌려 우리 88회원 일동의 재진동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요........
◆ 어제 행사 이상 88회장 김해종이 보고 드립니다.
|
첫댓글 홍보대사 정명남님이 결석하니 홍보 업무가 제로일세, 없어봐야 진가를 아는가봐요, 다시한번 청수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연속 2주 결석해서..... 아무리 피해가지고 갈려도 뜻대로 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오회장.
신록의 계절 5월의 첫 출발이 너무 좋습니다. 청수님이 불참하셔서 아쉽네요.
신록의 5월은 매화님께 활기와 행운이 가득히 올 것입니다. 좋은 계절에 신나게 한 번 살아 봅시다. 감사합니다.
세계 어디간들 친구와 만나 시원한 맥주한잔 나누는 것 보다 더 좋은 풍경과 기분은 없겠지요?
멋과 낭만이 가득한 목우회장은 누구보다 그런 분위기 그런 느낌에 강하다는 걸 잘 압니다. 그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무성영화도 좋은데요. 버스를 탔는데 농아들이 수화로 얘기를 나누더라구요. 손 놀림이 예술이고 소음공해 시대에 필요한 표현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입니다요.ㅋㅋㅋ)
무성영화 진짜 취미 없습니다. 사막입니다. 전 아주 싫어합니다. 꾹 참고 더 기다려 봅니다. 해결방법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