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계속해서 이상하게 꾸어서요...
한달전쯤 제 친구가 제가 자살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이유는 직장이 힘들어서라나요.
2주 전쯤 제가 꾼 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옆집의 아줌마가 딸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결혼식에 초대되어서 같습니다.
(이 집과는 친하지 않는데 제가 중요하게 초대되었구요.)
그런데 제가 흰 한복인 상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가했어요.
즐겁게 결혼식을 치르고 집에 왔더니, 저희 집에 상이 났더군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제 외할머니는 오래전에 돌아가셨구요...
그런데 상을 치르다 친척들의 말을 들어보니 돌아가신 분이 제 친정어머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상이 또 다 끝나갈때쯤 시어머님이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누가 꿈에서 돌아가신것인지 알수 없으나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중 한분이셨구요.
두 분 모두 생존해 계십니다.
아무튼 슬프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며칠전 꾼 꿈입니다.
직장에서 힘들고 괴로웠는데, 어느 회의장소에서 어떤 분이 저에게 돼지피를 뿌리셨습니다.
돼지피를 뒤집어 쓰고 제가 돼지가 되는 꿈이었습니다.
물론 돼지피라고 얘기해서 그렇게 생각한 거고,
그렇다고 해서 더럽다는 느낌이나 이런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꿈속에서 그 후에 직장에서 모함을 당해서 어려운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상이 꿈 내용입니다.
계속 그냥 넘기기에는 이상한 꿈들이 나오네요.
요즘 직장이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중이었고,
집 매매 문제로 속 좀 썩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