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뉴스검색을 하다 한 억울한 이의 사연을 접했다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누명을 쓰면 억장이 무너질께다
아니라고 외쳐도 들어 줄 이가 없는 사람의 심경...내가 익숙히 겪어서 그 마음 안다
하여 억울한 이 고민에 빠져 방황하는이 꼭 이 말은 세상에 남기고 싶은 이
그들을 위한 하소연의 공간이자 신문고 역활의 공간을 유튜브에 만들면 어떨까
방법 1-각종 국민청원에 올라온 사연들을 소개하고 중립적인 견지에서 그 사연을 평한다
2-사연있는 자 하소연 하고 싶은 자 사전인터뷰를 통해 내용수위를 조절하고 방송시작후 사연자와
전화연결을 하여 하소연을 듣는다
3-사연을 들은 시청자가는 댓글을 통해 조언하고 그 분야 전문가를 섭외하여 사연자의 하소연에
대한 대책과 향후 처리과정에 조언한다
이 때 시청자 게시판에 그 사연을 듣고 유사한 경함이나 각종 가이드 할 수 있다고 전화 신청한 사람과 연결한다
4-단순 하소연만 아닌 예시) 옛 여인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나 토라진 친구에게 해명의 말...일상생활에서 꽤 흥미로운
가십거리는 충분한 사연이 된다
5-사연자가 직접 출현도 가능하다
*주-사람들은 남 밥 먹은 것 심지어 남의 하루일상에도 관심이 많은 이 있다
먹방이고 개인신변 잡기고...그런 유튜브가 조회수가 수만도 넘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유튜브는 주제가 있고 세상에 삶속에 가치철학이 담겨있으며 억울한 이 한이 담겨 있다
시행과정-촉이 빠른 친구 박철우와 조율하여 박철우는 피디 순발력이 있는 박진우는 앵커로 사연들을 진행한다
평창-이 유튜버를 통해 사연자가 잠시 휴식을 취할 여러 안식처(여행지 벤션등)을 소개하고 여러 정신과 전문의 법조계
각계 전문가및 기업가와 연계하여 하소연과 억울함을 소거해나가는 과정속에 사회적 합의점을 모색하고
내가 나가 우리가 어우러지는 대동사회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