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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카페 게시글
∑너른 터 (자유게시판) 세계일보 - 우리말 바르게 16-25
이대로 추천 0 조회 130 04.05.05 08: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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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5 10:32

    첫댓글 *.*

  • 04.05.05 18:45

    "<19>방언을 살리자 "에서 박종현 기자가 "표준어 문장인 ‘빨리 오세요’ 에 변화를 줘 삼도의 사투리로 바꿔보자. 경상도 사투리 ‘퍼뜩 오이소’를 비롯해 전라도 사투리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사투리 ‘빨리 와유’는 여전히 표준어에 비해 정겹다."라고 했는데, 난 하나도 정겹지 않습니다.

  • 04.05.05 18:45

    전라도 사투리 ‘허벌라게 와버리랑께’는 박종현 마을의 사투리이지, 전라도 사투리가 아닙니다. "후딱 오랑께" 또는 "싸게 싸게 와 야!" 라고 한다면 몰라도.

  • 04.05.05 18:50

    전남 무안, 신안지역에서 쓰이는 " 허벌나다" 는 '굉장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예문: 어저께는 괴기를 허벌나게 많이 잡었어(= 어제는 고기를 엄청나게 많이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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