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수리 부분이 휑한 머리 탈모초기입니다. 두꺼운 머리띠로 가리고 다녀요.
근데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써주고 스트레스 안받을라고 직장도 신경덜쓰이는 데로 옮기고 잠도 많이자고 영양맞춰 먹었더니 좋아지고 있습니다. 참 햇빛좋은날은 (너무 뜨거은 여름빼고) 30분씩 나가서 햇빛도 머리에 쏘여줘요.
그중에서 신경쓰는것이 머리감는건데
시중 샴푸는 넘 세정력이 강해서 안그래도 약한머리 남아날길이 없을듯 하더군요
그래서 미용실원장님이 제 머리보고 추천해준 샴푸가 있는데
맥에서 나온 바이오메드라는 샴푸입니다. 냄새는 별로 안좋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잘 사용해주면 좋은거 같아요
이게 씨리즈로 있는데 파란띠, 빨간띠 , 초록띠 이렇게 있거든요
빨간띠는 머릿결용이고.
파란띠가 틸모용이에요.
이샴푸쓸때는 주의할것이 샴푸가 산성샴푸라 냄새는 구린데 순해요.'
그래서 머리감을때 거품이 잘안나요
우선 첫번째 감을땐 거품이 잘안나니까 부드럽게 맛사지하듯 두피를 손지문을 잘 맛사지 해주시고
두번째샴푸를 짜서 바르면 충분히 거품이 납니다. 그상태로 5분정도 두면 머리가 영양분을 흡수하죠
그리고나서 충분히 행궈줍니다.
그리고 키포인트~!!!!
마지막 헹구는 물울 아주 찬물로 두피를 긴장시켜서 모공을 조여주세요
또 좋은 제품 알게되면 쓸께요. 요즘은 미용실을 잘안가요. 자꾸 파마하면 머리빠질까뽜. 요즘은 최대한 버티고있거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