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汝眼直見可乎? (여안직견가호) - 너 스스로 직접 너의 눈을 볼 수 있는가? 라는 뜻인데.
도 를 티굴때 이 명제를 해결해야 하는 질문이야!,,
말작난 하지 말고 그냥 질러 말하면 니 눈 니가 직접 볼 수 있나? 요거야
나에게 달린 눈을 내가 직접 볼수있으면 불가(佛家) 집안에서는 견성(見性) 한다고 하는것이지...
소크라테스의 지꼬라지 지가 본다 라는 것과 같은 명제야! "너 자신을 아는가" 이거 넘어서라는
말이지..
그런데 말이야 더러 그렇게들 본데요, 희한하제?
고런걸 해결할 수 있는 선각자 들이 꽤 많다라는 사실을 말해요.
대표적으로 예수님, 부처님, 공자, 마호멧트는 다 보았다고 이미 인류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한거 아이라?
그렇다면 이게 가능하다는 것을 안정하고 있는것인데 말이다
이를 경험하지 못한 우리로서는 감히 나설 수 도 없는 명제이기도 하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며는 이런 것은 보편적으로 기가 맥히는 이야기 아니겠어?
쉽게 말해서 고기가 물에 노니면서 물을 몬 본다는 이야기 와 같은 것은 말해요
고기는 물이 없으면 몬살아요, 그런데 물의 존재를 모르고 있단 말이지..
당연히 있으니까 물이 있다라는 인식체 본능을 잊어버린 것이 오래되어 망각대상으로 진화 한 것을 말이지.
물은 일단 접어놓고 놀자 이거거든? 물의 지각을 염두하는 인식 진화는 할 필요가 없는 것이제.
야들은 말이다. 노아의 홍수때에도 하나님의 엄벌도 안 맞은것이제.
비가 오이까 물이 더 많아져서 더 번식을 하고 살았단 말이지.
그러므로 두려움이 없는 대상으로 여기고 만나면 잊어버린다 이말이다.
사람이 공기를 잊고 사는 것과 비슷해요... 한페이지 접고 간다 이것과 같아요.
다른 생명들은 다 죽어 자빠졌으며 노아의 배에 타지 않는 생명은 다 멸종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노아의 배에도 안타고서리 바깥 세상 물이 잠겨도 오히려 요시! 어메 좋은거 하면서리
전부다 고기들은 다 살았다 이말씀이제. 물이 자기 나와바리이니까 그렇다 이 말이다.
하나님도 노아의 배에 고기들은 태우라는 말도 안 했었어요.
그러니까 물이라는 것이 무엇이 몰라도 그 자체로 있는 물자체이니까 인식으로는 모른다
요렇게 정리 할 수 는 있어요.
물때문에 죽을일은 없다 는이말이다.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하시고 너무 키워 놓은 한계점이야.
헌번 창조 하게 되면 수습이 이렇게 다 안된다 이말이다.
낳아놓고 세상에 내 놓은 자식이 내 맘대로 되더냐? 그와 같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부모심정으로 자식 보는 심정과 매 한가지 아이겠어?
어쨌든 인간 입장으로 우리가 보기로는 물은 있잖아? 우리가 볼때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물속에 들어가면 죽어요! 그러이까 물을 인식하지 않을 도리가 없어 물을 보는 것이지.
그렇게 밖에는 우리가 이해할 바운다리 이외에는 엄따.
물은 우리가 보는거야. 사람으로서는 두려운 면이 있잖아... 물속에들어가면 죽잖아.
그런데 고기입장에서는 물속에 노니면서도 물없이는 몬 살면서도 물을 찾아 삼만리를 여행하는 심정? 으로 산다 이밀이다.
가짢지 않나? 물에 살면서 물을 모른다 ...
그러면서리 물을 찾아 떠나는.. 그리고 끝내 몬 찾는 그 노정기....
사람도 그래요 세상 다 돌아다니면서리 눈 없으면 몬 사는데 자기 눈은
보지 못해요 . 그렇지 않나.
이를 중생상이라 이름하는 것과 가터요.
.... 우엣든동 말은 되지 않나? 이말이다 물과 눈은 다 있는 것이니까 하는 말이다.
달고 다니면서 왜 몬 볼까 고거참!
근데 약간 시간이나고 여유가 좀 있어 한번 생각하면
이렇게 할 수 도 있어요,
거울 들따봐라 왜? ,,,니 눈깔있잖아.... 반문하는 것이지,
이건 대답이 아니제, 엉까는 것이제,,
...
거울 속을 뒤져 니 눈을 한번 찾아보던지 ... 거울만져도 보고 거울 속을 디지보라마! , 거기에 내 눈깔 있나?
그라이 요것도 답이 안되고 쉽게 생각한 거 아이라?.
그냥 지 눈까리 지가 스스로 봐야 돼!... 만져서 확인도 해야해 ㅎ, 경험측으로도 안되고 이론적으로 안된데니
할말 없는 것이제.
눈은 만져지니까 말이다. 만져보기도 해야제.
.
그런게 이를 확실하게 본 선지식인이 살짝 가르켜 준 것이 있는데
선요집이나 선가귀감에 나와요, 서산대사 말씀이라고 해도 된다...
살짝 가르켜 준다면 세가지 가 있는데
대신력(大神力) 이라 내눈 정도는 내가 볼 수 있다라고 크게 믿는 성품이 되어야 하고
대분력(大憤力)이라 크게 분발하는 성품이 되어 이거 몬찾아? 하면서 찾고야 만다면서리 금방 댐비드는 성질을
말하고
가방력(可方力)이라 옳은 방향을 잡고 주욱 일정하게 찾아나가야 한다 하는 전제가 따른다고 한데요
예를 들어 캄캄한 방안에 대박나는 큰 보석이 한 덩어리가 확실하게 있는데 어데 있는동
손으로 잡히질 않지만 꼭 있는 것이니까 찾아내야한다는 심정을 지니고 방구석안에 있는 것이
확실하니 내 몸에 붙어있는 눈을 내 몸에서 찾아서 보고야 만다 하는 금방 잡힐듯한 믿음이확고한
자신감을 말하는데 방구석에 있다라는 방향을 알고 찾아야 할 것 아니여?
넓은 천지 바깥에서 찾으려면 찾기가 막막하잖아... 오로지 내 몸안 방구석 어데 있단 말이다.(몸)
하는 그러한 이치. 즉 이를 가방력 이라 하지. 옳은 방향은 잡고 찾아라 이 말이다.
돌빼이에도 눈까리가 있다고 하면 그렇게 믿고 돌뻬이한테 눈 찾으려고 노력해햐 한다는 그런 믿음을
말해요.
돌빼이에도 눈깔 있다 이거야! 부모 얼굴을 보면 내 부모라고 딱 맞아떨어지는 것 과 같이 돌뻬이 에 눈깔이가
있는데 찾지 못해서 그렇지 눈이 있다 이말을 확실하게 믿는 스타일을 말해요. ㅎ
돌에 눈 찾는 심정 알아? 게맛살이 맛있는거는 알지?
게맛살 수준가지고는 안되는 것이제..ㅎ
물도 말이야 눈까리가 있어
흘러가고 모이고 저수지도 스스로 눈을 지니고 있으면서리 흘러가고 멈추고 모이고 그런단 말이다.
물에서 물 눈 한번 찾아보지 않겠어?
그것도 당장에 뿌리를 뽑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분심으로 뎀비들어야지 아휴 조금있다가 하는 심정으로
자꾸 미루는 성품으로는 가다가는 이것도 하늘에 별 따기래요. 확 댐비드는 정신을 말해요.
이와 같이
물 자체는 물을 못보고.
돌 자체는 돌을 몬 본다 이 말이다.
고기자체는 물을 항상 보는데 물이 뭔지도 잘 모른다 이말이고
사람은 지눈이 있는데 눈을 보지못한다 이말이다.
결국 자기 눈을 자기가 스스롤 보는 것은 하늘 에 별 따는 것 만큼 어렵다 하는 것이지
단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야. 성인들이나 선지식인들은 이를 봤으니까 하는 말이다..
그러면 우에라고? 답답성질 나는 명제 아니여? ㅎ
그래! 답답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봐! 친구들 좋다는 게 뭐겠노, ? ㅎ
단지 어렵다 라는 것이야,
그런데 말이다 어렵다는 것은 가능하다는 일면을 포함한 야그니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나?
안그런나. 우엣든동 지 눈 지가 볼수있다 이말이다. 눈은 달려 있으니가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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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불가능하다며는 할 필요가 없는데, 어렵지만 가능한 면도 있다는 것을
전제 하는 명제이기 때문에, 도전하거나 댐비드는 사람도 꽤 많다 이거야.
그런데 이러한 명제에 도전하는 수행자들에게 이미 경험한 선지식인들이 요런 말을 해요.
너거들이 니 눈을 보고자 한다면 요런 10 가지를 주의해야 한데이 하고
국민교육헌장 처럼 적어 놓은 게 있지..
헤엄도 몬 치는 아이가 수십 100 메타 정도 되는 물에 들어가 수영하겠다고
나대는 것과 같으므로 .. 수영부터 일단 갈키 주어야 하지 않겠어?
해줄게 그게밖에 없다 하고 말이다, 물가에 아이들 내 보내는 심정으로
주의를 당부한게 있다 이말이다.
성인들이 매주 십부조헌금을 거두면서리 수업료 받았고
노바닥 부처님 전에 현금 쌀 등을 보시하면서리 등록금 받아먹고 있으면서리
주의사항을 안 가르켜 주면 되겠어? 그러면 순 도로부 아닌가베?
세상에는 외상이 없다니깐.....그러이까 표현해서 이해할 정도는 가르켜 주는 것이거든..
자기 눈 자기가 보는 곳을 향하여 큰 물로 나아가는 일정을 잡고 깊고 넓은 물에
나아가는 자들을 위하여 헤엄치는 요령정도는 가르켜 준다 이말이다.
주의사항이 있어요.
1)생각으로 빠져들면 이미 보기를 글러버린다는 것이지. 생각으로 눈이 어데있고 요렇게 보면 될까 말까
이 작당은 하지 말라 하는 것이제. 생각에서 눈을 보지만 그 눈을 꺼낼 수 는 없잖아.. 안그래?
2)견해를 지니고 무신 이성적인 고찰 어쩌고 저쩌고 그거가지고 논리를 세워 댐벼도 이것 이미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제.. 눈이 이성적으로 있고 이성적으로 사물을 보나? 이 세상에는 논리적인 눈은 없는거야.
3)서두르고 급하면 더욱더 설사만 삐리리 싸는 정신머리라서 근처에도 몬 가고 조루병에걸려 생사를 장담
못한다는 것이고...눈이 있는 자리보다 더 빨리 가니까 눈 앞에서 달리는 형국이니 눈이 있겠나? 말이다.
눈을 세워놓고 눈을 마주행 하지 않겠어 ....
4) 마음관조한다고 산정삼매하는 것 처럼 노바닥 앉아 조식 운동 해 보았자
버떡 일어나 먹어야 산다 하고 잠시 선정을 풀고 먹을때 , 그리고 먹고 마셧으니 오짐도 싸면서 할꺼는 해야 되 돠 이말이다. 이를 하다보면 선정이고 뭐고 훌떡 다 날아가버리고 언감생신으로 이미 글러버리는 것이니 선정 을 하려면 다시 해야되요, 노바닥 이러다가 볼일 다 보는 거 아이겠어.
밤낮 그런 짓만 하다가는 하루 다 간다 이 말이고 말이다 조금 맛만 보다가는 조갑증만 더 생기는 것이야
세존께서 밤낮 이 작당 6 년간 하도고 도로 아미 타불을 하신 것이제, 이거는 아니다 이말이다.
5) 선지식인이 어디 나타나서 법문을 하고 무엇이 어떻다고 설법해도 거기서 해답을 찾아서도
안된다는 것이제. 자기눈은 오로지 자기 인연에서 자기가 찾아야지, 선지식도 부처도 다 죽이고
단지 참고할만 할 정도 로만 여기라는 것이제 , 지눈은 지눈이고 내눈은 내눈이다 이말이다.
다들 입장이 다른것이야. 그러니 성문하나만 매달려서는 아니된다 이 말이다.
그분들 입장과 내 입장이 같을 수 있나 말이다... 누구한테 기준점도 찾지 말라 이말이다. 입장 박박하게 강요하지 말라
이말이다.
6) 눈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 라는 --- 어떻게 라는 궁리로 파고드는 명제로서는 절대 못 찾는다 는 것이제.
눈이 그냥 있는데 가마히 있는 눈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데? 뭘 눈을 어떻게 하노? 그냥있는 눈인데?
지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는데 어머니 뱃속을 들따 봐야 하는데 어머니를 어떻게 할까 이렇게
가면 그건 삼천포로 빠지는 명제 아이겠어..
7) 눈이 있는 까닭은? 하면서리 자꾸 까닭을 궁리하는 것도 해서는 은제나 도로아미타불이야
눈이 있는 까닭을 연구한다? 눈만 보면 되는데 눈 있는 까닭을 왜 궁리하는데? 기가맥힌 이런
방법으로 찾지 말라는 것이제.
8) 왜 눈을 보아야 하는가 " 하고 고따우 의문과 궁리를 내어서도 절대 내 눈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며
주제가 뭐냐? 내 눈을 내가 보는 방법이 테에마 아니여? 왜! 눈을 보아야 하느냐로 쏠리면
이 역시 본말이 뒤집히는 거 아니야? 한심한 방법이니 그런 방법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것이야
그거 붙들다가는 눈이 너무 미워 집착으로 빠져 다음생에는 소경으로 태어날 수 있다 이말이다.
9)마치 표본실의 개구리 처럼 눈을 스스로 인위적으로 빼서 손바닥안에 내놓고 보려고 하지
말라,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 하는 것이제, 사실 중국의 어떤 수행자가 이따위 짓을
했다는 것이지, 지눈을 지가 찔렀다는 것이자, 고마 눈이 눈 행사를 못한 것 뿐이제..
세상에는 벨에벨 인간이 다 있는 것이지
10) 눈을 보는것에 대하여 기도해서 성취하고자 하지 말라는 것이지.
부처님 제발 내 눈을 보여주시게 하소서 하고 아무리 보시하고 공덕을 쌓아도
부처님 만 눈 앞에 아른 거릴 뿐이니까 지 눈을 볼 수 없다 이 말이다.
이야기 되나?
그럼어떻게 찾아내야 하는가?
참구해라! 이말이다.
오로지 참구하라는 것을 말해요.
참구는 무엇인가?
"내 눈을 찾아야 하는 나는 무엇인가?"
" 눈은 무엇인가"
죽으나 사나 이거 잡고 늘어지되.
확실하게 눈이 있다라는 대신력, 대분력, 기방력을 가지고 주욱 가면 된다 이말이제.
그런데 이거하고 제목의 손톱하고는 무신 상관이래? 연결이 잘 안되잖아.
안그런가?
손톱의 본질을 들여다 보면 위의 이 내눈을 내가 보는 명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제.
미쁠 부 字 를 孚(미쁠 부) 요렇게 쓴다.
손톱 爪(조: 손톱) 조 + 자식 子 를 합하면 미쁠 孚(부) 가 된다.
새가 손톱 세개를 지니고 있는데 둥지 안에서 알을 3 주 동안 안아 품으면 새끼가 부화되어나온다.
이 의미를 한자로 의미하는게 孚(부) 로서 믿음 부 字 가 된다.
손톱으로 둥지 부여잡고 알을 품고 일주일 세번 지내가도록 계속 품으면 내 새끼 가 탄생한다는
믿음을 누가 갈키 줬나? 이 마음을 지니면 내눈을 내가 본다 이 말이다.
대신력(大信力) 으로 크게 믿고
대분력(大憤力)으로 자신감 가지고
가방력(可方力) 옳게 자기둥지를 손톱으로 세우고 만들어 잡고 놔주지 않고 알을 품으라는 의미를
자연하게 행하는 어미새의 마음자리를 말한다.
부처님의 성불시 수하항마상 아니여? 손톱달린 손등을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아래로 덮잖아!
미덥고 대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땅을 다독거리며 마귀들을 다 항복 시키는 것이제.
그와 같다, 그래야 새끼가 나오고 알을 부화하는 활인법을 가지기위한 행위을 목적내는 것이 손톱이다 이 말이다.
그런데 동물들이 말이다 손톱을 어떻게 사용하드노?
손톱을 간다. 나무에다가도 갈고, 긁고 할퀴면면서 자라는 손톱을 간다 이 말이다.
그리고 먹이사슬을 위해 사용한다 이 말이지. 그 갈은 손톱으로 상대 먹이를 덮치고
뜯고 찌르고 한다 이 말이다. 손톱의 기원이다.
사람이 만약 손톱을 짜르지 않고 깍기를 하지않는다면 손톱은 우에 될란가?
구부러 져서 쓰지도 몬해요. 손톱 안 쓰면 그게 뿔이 되는 과정인데 진화가 덜돼서
구부러지고 난리를 치는게야. 아무짝에도 몬 쓰지.
하지만 이면에 손톱의 본질은 갈고 긁고 할키고 먹이사슬을 위해 방어하고 공격하는
손톱의 본질을 항상 함축하고 손톱을 깎는다는 사실이제, 인간의 본능은 그것을 포함한다 이 말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성정을 사용하며 삶을 유지한다 이 말이고...
몸이 생긴 생명성품을은 언제나 손톱 발톱이 있고 입이 있다.
이게 있어야 남의것을 갉아 먹던지 잡아먹던지 하고 자기 살을 찌우고 살이 붙어요.
이를 변게소집성품이라는용어도 분명하게 존재하고..
내가 왜 이러한 말을 갑자기 하는 가 하며는
사실 일전에 내가 우리사랑 이라는 친구가 댓글 을 달아준데 대하여 일감 느끼고
자연하게 댓글을 달았는데
이글을 보는 친구중에서 3 명이, 그리고 주변 인연이 있는 분 1 명이 물어온것이 있어서 그래요
무슨 오케스타라 나 작가가 쓴 호두깎기 인형이야기는 아닌데
요런것을 자꾸 물어봐서 말이지...
내가 댓글에
"호두깎기 인형은 아닌것 같아, 그리고 붉은 노을의 장중함을 내 시야로는 그렇게 본다 라고
댓글을 기재 한것에 대한 것이 궁금증이 난 것 같어요. 그냥 그대로인데 말이다.
그래서 설명하려고 그런다. 개인적으로 우리사랑이 친구라서 좋고 해서 말이다 ㅎ
나는 개인적으로 친구를 만나보지도 못했고, 여럿이 있을때 대화 몇번 악수 몇번했어.
풍기에 야밤중에 거쳐 간 적이 있고, 주완이 장례식때 풍기고향을 간 사실이 있는데
한밤중에 전화 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올라와서 만나보지도 못했다네.
꼭 한번 차라도 마셔야 겟는데 말이다. 목이 중생이라 더럽게 바쁘기도 해요 이몸이...
그런데 친근감 있는 친구는 확실하고 오래동안 내 마음속에 기억들을 지니고 있는 친구이지.
호도깍기는 손톱을 세워서 자기 얼굴이나 일신은 자기 만족함에 맞도록 얼굴을 긁고 깍아내어
자기 상태를 완벽하게 하려는데 사용하고, 남한테도 역시 손톱을 세워 자기 마음에 맞게끔
막 깍아내리고 짜르고 긁고 막 헤치고 하는 이면을 가진것이 나를 포함해 인간의 성정이 그렇게 흘러가는
본질의 손톱 디엔에이 유전자를 지닌것을 함축하고 있어요..
우리사랑은 마음됨이 여성임에도 그러하지는 않는다는 조금 드문 성품이라는 것을 말해요..
요즈음 현대여성을 네일아트인지 뭔지 손톱키우고 벨에벨 색깔 다 칠하고 미적 감각을
드러내지만 이면에는 할퀴고 긁고 찌르고 손톱세우는 것이 전부 무기로 작동할 체제를
갖춘것이고 유혹미 아니여? 본질면에서 그렇게 표현해도 틀린 것은 아니지 않겠나?
손톱의 기원이 그렇잖아.
대신력 대분력 기방력을 가진 품성으로서 우리사랑 친구는 그렇지 않고 여장부라는 사실을 말한다.
이것은 천성일 수 도 있고 마음가짐에 큰 믿음이 있는 친구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지..
나를 칭찬해서 그러한 것이 아니다.
나한테 비판을 해도 그런 성정은 감출 수 가 없어요.
검은 눈동자의 전면을 투시하고 내려쬐는 태양의 청정한 빛아래 하얀 비니루로 고구마를 심고 쒸은
곳을 45 도시 안의 기울기로 보라!
금진의 붉은 빛이 장중하게 펼쳐진다 이 말이다.
성인께서 지니가다가 이러한 농부를 본 사실이 있는데 이 사람을 사람농사를 지어라 하고
지나가셨지...
그와 같다.
석양의 빛이라는 것은 노을인데 붉다. 나나 우리사람이나 다 석양 와중이다.
우리사랑 마음의 빛을 (눈) 을 본다 라고 할 수 있겠다.
니로서도 이외의 경험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다, 나중에도 보관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기르는 성품이며, 살리는 성품이다.성인지도가 정수리에 앉아있다고 볼 수 있는 광경이라서
나 나름대로 그렇게 이심전심으로 수기 한 것이고 경험측의 의견을 보내준것이야.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
친구중 하나가 내말을 듣고 야! 나는 어떻노? 하고 물었어요
나는 이렇게 말했지. 니나 나나 손톱이야... ㅎ
이 쉐이가! 하는 농담도 주고 받았다만...... 솔직한 내 표현이니 이해해주길 빈다.
주역에서는 이를 風澤中孚(평택중부) 괘 라 한다.
ㅙ상을 뒤집어도 또 뒤집어도 바뀌지 않는 자리인데
마음을 뒤집어도 뒤집어도 늘 그자리를 말하는 마음의 중심이 확고하다는 의미를 말한다.
우리사랑 친구는 두려움이 없는 여장부다.
기꺼이 친구로서 존경한다 이 말이다, 이심전심처를 이미 세워놓은 내 친구라서 그러하다.
우리사랑친구 눈에는 자금진(紫金塵) 의 붉은 빛이 장중하게 엉켜 있다 이말이다.
내 성격은 공부잘하는 사람한테 표창장 주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다.
왜"
지 공부 지가 잘하는데 왜 표창장을 주는데? 나 여러서 부터 이거 마음대게 안들었거든.
무신 남을 위해서 좋은일 하고 착한일 해서 표창장 주는거 누가 뭐라하나, 축하하지..
그런데 지 공부잘하면 지가 잘한것이지 누구를 위해 좋은 일 한것은 아니잖아?
안 그런가?
잘 사는사람들 자기가 잘 사는 것이지 남을 위해서 잘 살아주는 것은 아니잖아?
괜히 표창장 받은 기분으로 우쭐거리는 것도 보면 마음 진짜 안든다.
다 자기를 위해서 아닌가 말이다, 창친받을 일은 아니다 이 말이다.
그렇다면 일등 안하고 양보해서 꼬지 하는 사람도 표창장 줘야 마당한것이제.
우리나라 교육 이렇게 사람 망치는 교육만 했다는 사실이다.
지금 학교 꼬라지 봐라.
하지만 드믈게 친구는 성인지심이 마음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라서 그런다.
나로서는 고맙고 감사하고 내 친구라는 것이 너무 좋다. 나는 둘러대고 말 몬한다.
빛은 칠색인데 음 칠 양칠 하고 좌우 칠색을 잡고 있는 중앙을 中孚라 하지
성인의 말씀의 머무는 눈에는
첮째 成 이 있고, 둘째 信 이 있으며 세째 敬 이 앉아 있다.
설사 내가 너무 剛(강) 이 지나치는 것에도 중도의 中孚(중부) 의 미더움과
중도를 내 주었으며 이를 겸손하게 기쁨이라는 행으로 삼았다.
翼(익) 이다.
언젠가는 날개를 크게 벌려 날아가게 되어있다. 이말이다. 그러이까 장중하다 이말이다.
댔글이 무겁고 진중하다 는 것을 본다 이말이야.
산뢰이(山雷頤)다.
위는 움직이지 않는 턱이 있고 아래는 움직이는 턱을 지닌 괘상이다 이말이고.....
위는 움직이지 않는 턱의 구조이고 아래는 움직이는 턱이니, 새의 부리가 그러하다 孚이다.믿음이다. 원래 그러하다 입으로 말 할때
위는(성인지도) 움직이지 않고 아래턱만 움직인다 부리로 쪼을때 알이 부화되도록 할때 턱을 탁 위아래 부리고 합쳐서 사용한다 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소견을 전한것이다.
나보다 더 마음이 넓다는 사실을 말해요.
하지만 갈고 닦았는지는모르지만 이 마음넓이는 그냥 주어지는게 아니다.
나는 세상에서 나름 내가 내다 하는 도인들 마이도 만나보았다. 아이고 말도 마라...
나도 도인흉내내지만 도인 벨로 없다....
우리사랑 친구는 종교적 의미가 강한 색체로 성인지도가 머무는 심중을 자아내고 머무른다는 사실을
친구도 이해 해주기를 빈다,
까닭없는 댓글 나는 절대 달지 않는다,
종교를 신앙하고 있는지 나는 모르지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우리친구들은 모두 마음이
상당히 착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중에서도 우리사랑 을 친구로 둔 다는 것이 행복하다. 친구라는 인연이 되어주어 고맙다.
우리고향친구들은 마음이 깊고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나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양지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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