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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산증인의 배신 … 30년 쌓아올린 노하우 中에 빼돌려
2. SKC가 폴리올 자회사 SK피유코어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에 매각함.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산 유동화를 시도하는 것.
SKC가 반도체·2차전지소재 사업에 총 1조8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향후 비주력 자회사의 매각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C는 최근 SK피유코어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에 5000억원 안팎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
♢글랜우드PE에…매각가 5천억
♢2차전지 소재 투자나선 SKC … 1.8조 실탄 확보나서
♢재무 건전성 개선에도 도움
♢비주력 사업 매각 이어질듯
3. 대기업이 국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국내로 들여오는 이른바 ‘자본 리쇼어링(본국 회귀)’이 본격화됐음.
대기업의 자본 리쇼어링이 확대되면 일자리 창출과 경상수지 개선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정부가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법인세법을 개편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
12일 현대차그룹은 해외법인에서 발생한 8조원(59억달러)에 가까운 유보금을 국내로 들여와 전기차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음.
이를 위해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림.
¤법인세 낮추자 투자가 돌아왔다 현대차그룹 8조 '자본 리쇼어링'
♢해외법인 본사배당액 4.6배↑
♢국내 전기차 분야에 집중투자
♢배당 유입에 비과세 적용하자
♢대기업 해외이익 '회귀' 행렬
4.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음.
민주당 소속 대다수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이어 또다시 ‘방탄 정당’의 면모를 보였다는 비판이 나왔음.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으로 표결한 결과 두 의원 모두 가결 요건을 채우지 못했음.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살포한 의혹을 받고있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언대로 걸어가고 있다.
뒷모습은 윤관석 무소속 의원. 이날 이 의원과 윤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민주당 의원들의 집단 반대표로 부결됐다. /사진=김호영 기자
5. 스트레스·회식 찌든 한국인 … 당뇨 위험군 2천만명
♢30세 이상 환자 600만명 넘어
♢발병 직전 단계도 1500만명
♢성인 2명 중 1명 당뇨병 노출
♢운동부족·비만으로 급증
♢갈증 느끼고 살 빠지면 의심
6.[스마트 산업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 "스마트공장은 '제2의 창업'… 혁신 자신감 붙으니 판로 열렸죠"
7. 한달새 2배 오른 리튬..롤러코스터 가격에 배터리社 내재화 속도
♢탄산리튬 가격 한달새 kg당 152.5→305.5위안
♢中 공급 조절 나서..가격 인하 경쟁도 일단락 전망
♢업계 "당장 영향 미미하지만 수급 불안전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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