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밤일을 원하는 옹녀 부인 때문에 만수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상담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그녀는 너무 밝힙니다. 도저히 제가 상대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어쩌면 좋죠? 전 제명에 못 살겁니다.“ “그렇다면 부인이 그것을 원할 때마다 돈을 요구하세요. 그렇게 하면 횟수가 크게 줄겁니다.”
집에 돌아온 만수는 다짜고짜 바지를 벗기려는 옹녀부인을 말리며 상담사의 충고대로 선언을 했다.
"잠깐,,,, 지금부터 잠자리를 하고 싶으면 나에게 돈을 지불 하도록해. 주방에서 할때는 1회 5만원, 소파에서 할때는 10만원, 그리고 침대에선 25만원이야. 이 약속을 어기면 난 절대 응할 수 없다고...“ "알았어, 여기 25만원."
부인이 건네준 돈을 받은 만수는 침대로 향했다. 그때, 옹녀부인이 침실로 향하는 만수를 불렀다. "침대가 아니예요. 그건 주방에서 5번 할 돈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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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것이~~좋긴 존가벼~~~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