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거
예쁜 게
예술일까......
미라는 기준은 절대적인 것일까.
상대적인 것일까
100호 캔버스에 유화
미를 위해 추구하는 방향이 예술적인 것일까
아름답다는 것은 시대나 지역 어떤 가치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까
이것저것 많은 위문이 들지만 현대미술이 흘러가는 자취를 살펴보면 아름다움하고는 거리가 멀거나 미와는 상관없는 작품들이 뛰러난 예술작품으로 인정되기도 한다
적어도 예술은 아름답거나 아름답지 않거나 하는 문제보다 더 넓은 의미의 가치와 영역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그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름답다는 의미에 철학적 사유가 없거나 서술하는 관점이 어느 부분에 있느냐에 따라서 본인이 예술에 대한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꽃그림이나 멋진 풍경이 이제는 그다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너무 식상하고 상투적이기 때문이다 잘 그려진 작품이지만 고결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목적이 단순하고 이쁘게 보이기만을 추구하는 그림에는 전혀 아름다운 숭고한 미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름답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개념이며 현대미술에서 다루는 미의 기준은 사전적인 의미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본인의 작업 코드가 어느 부문에 놓여있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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