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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이 걸린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계값까지 최소 6~9만원까지 핸드폰요금을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핸드폰을 쓰기 전에는 2~3만원도 안나왔는데요^^;;
오늘 핸드폰 청구서가 나왔는데 3만6천원이 나왔네요..
제가 현재 44제 요금을 쓰고 있거든요^^
34제로 바꿀까...기본요금제로 바꿀까 고민도 해보고 대차대조표도 짜봤는데...
데이터 요금..문자..통화료를 계산해보니 오히려 44제가 할인도 받아서 싸더라구요^&
예산에 핸드폰 요금 7만원으로 잡혀있는데..3만4천원이 남네요^&
3만4천원짜리 2년 적금가입하려고합니다.
갤노트2로 바꿀까 고민했는데..특별히 바꿀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산셈치고...
적금가입합니다 ^&
이렇게 글을 올리면 대단하다는 답글들이 많으신데.
왜 제 잔고는 여전히 제자리일까요????
그게 요즘 저의 숙제입니다.
왜 제자리일까???가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 후퇴를 하지않는거라...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와 동거를 다시 시작한지 11일이 되는 오늘...
6일동안 지출내역 0입니다...아차차 교통비가 1,050*5회..5,250을 빼먹었군요^^
직업특성상 출근일과 퇴근일이 달라 왕복교통비가 아니랍니다.^&
좀더 열심히 아껴서 제자리 걸음하는 제 잔고를 전진시키겠습니다.^^
한발한발!!!
님들도 힘내세요^^
첫댓글 뿌듯하시겠어요ㅎ
욜심히 아자뵤!! 매일매일 배우는1ㅅ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숙제를 풀고 있는 기분으로 삽니다.^^
그러게요. 저도 이해가 갑니다. 왜 저도 맨날 제자리인가요?? 그런데 이렇게 열심인 하루가 모이다보면
언젠가는 달라진 오늘이 있겠죠. 그날을 위해 힘냅시다.....
고맙습니다^^힘내자구요^&
한 두어달 가계부 쓰시고나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거 카드 빠지는거(보험료등등 고정지출) 정리해보시면 왜잔고가 비는지 대충감이 옵니다. 저도 가계부다시쓴지 3개월돼는데요.. 왜 마이너스가 돼는지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네^^
저두 1월부터는 3~4만원때 요금제 돌입합니당~~ 기대하고 있어요^^
3만원대 전화요금 기분이 좋네요^&
저두 내년 4월부터 님처럼 2년 약정 끝나구 3만원대 요금이 나올 것 같아요. 그때도 핸드폰이 무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무사할겁니다^^
전 스마트폰 약정이 끝나서 일반요금제 만원짜리로 바꿨어요 스마트폰도 일반요금제로 바꿀 수 있더라구요. 거기에 3g특약 만원짜리 넣어서 기본료 총 2만원입니다. 지난달부터 했는데 요금이 얼마 나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개인적인 전화를 거의 안써서 그래도 좀 절약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
전 통화량이 좀 많아서요^^;;일반요금제로 계산해봤는데..특약할인이 있어 오히려 44제가 싸네요^&
전 옥션에서 htc인크레더블s를 4월달에 번호이동으로 무료로 샀어요.. 요금제 자유에 부가서비스는 두달만 쓰고 해지.. 인터넷은 와이파이 되는데서만 쓰고 13000원짜리 요금제인 cgv 요금제를 써서 한달에 한번 영화도 무료로 보고 전화비도 많이 써도 23000원도 안나오네요..
그런게 있군요^^ 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전 스마트폰 바꾼지 몇달 안 됐는데 벌써 기기 고장이랍니다.약정도 2년인데 말입니다.한달에 2만원 정도 내다가 4만원을 내니 돈 낭비한다는 생각에 한숨만 푹푹 나오는데 거기다가 벨소리도 잡음이 심하고 어쩔땐 랙 걸리고 안들리고 그렇답니다.바꾸자니 위약금 물어야 되고 무진장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