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을당해서 이일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서 나같은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베트남 호치민 공항의 전문 날치기 범들에 대한 그들의 실체를 말한다.
나는 베트남 여자과 결혼한 사람이다.
아내의 아버지에 대해서 말하자면은 그야 말로 원수 같은 존재다.
우연히 베트남에 놀러 갔다가 어떤 베트남 사람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솔직히 착하고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고,착하고 깜찍했다.
그리고 결혼했다. 결혼하기 전에 아내의 아버지를 만났을때에 이사람 자존심이 엄청 강하고
나오는 맞지 않는 사람이란것을 알고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참고로 57년생)
아내의 말은 이렇다.
아내가 10살때에(남동생이 7살,막내 남동생이 3살때) 아버지란 사람이 다른 여자랑 살림을 차린
후에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하길래 어머니가 이혼을 했단다.(여기서 아내 아버지의 인간성을 엿
볼수 있다. 어떻게 아버지가 필요한 애들이 있고 한데 그럴수 있는가?)
그리고 5년후에 같이 살던 여자와 헤어지고 다시 합치자고 하길래 애들에게는 아버지란 존재가
없는것 보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다시 합쳤단다.
그리고 애들의 장래를 위해서 호치민으로 이사를 왔단다.(캄보디아 근처에 살았단다.)
결혼 서류 할때에 무척 힘들었다. 아버지란 사람이 베트남 사람이면서 베트남에 대해서 모르니
당연히 힘들밖에...
결국은 서류 수속을 마치고 40일 후에 오라고 해서 결혼식겸 싸인하러 갔더니 여자쪽 서류에
문제가 생겨서 400달러를 더 주고 싸인을 했다.
한국에 입국해 같이 살때 베트남(지금 내 아내의)아버지란 사람이,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으니
돈보내 달라하면서 참으로 괴롭히는 것이 아닌가.
일주일에 3~4번씩 메일을 주고 받고,매주 화상채팅을 하고 하면서....
(아내의 가족은 아버지,어머니,남동생2 명이있는데, 아버지 어머니는 하는일 없이 누웠다 앉았다
낮잠자고 TV보고(TV도 없어서 내가 사 주었다)하면서 먹고 싸는것이 일의 전부다.그러니 모든것
에 무지할수 밖에)
호치민에 와서 아내가 일본인 회사에 다니면서 동생들 고등학교까지 마치게 했다.
참으로 착한 여자다.
그리고 집이(호치민시내 외곽에 야자잎으로 지은집)이 넘어 가게 생겼으니 변호사비용 2천불(그
당시 환율감안 250만원정도)을 보내 달라고하길래 보내주었다.--이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한달에 10만원씩 보내 주겠다고 말했더니 죽어라 좋아 한다.(영원히 그렇게 빈둥대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업차 베트남에 갔다.(다랏이란 곳에 땅을사서 작물을 심고,일본에 수출할 계획이었다)
한국에서 재배를 하면은 너무 많은 기름값(3000평 농사짓는데 기름값만 2억이 든다)때문에 많은
이윤을 남길수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가기 싫었는데, 내가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은 영원히 돈보내달라, 돈보내 달라 하겠
고, 그리고 남동생 둘도 영원히 빈민으로 비참하게 살아 가겠기에 용기를 내었다.
그리고 돈을 호치민에 있는 한국의 모 은행 지점에 계좌를 만들고 5천만원을 보내고, 돈이 더
필요 하길래 5500불은 현금으로 가지고 갔다.
호치민공항에 내린후에 세관을 통과할때에 돈을 가지고 있으면은 그냥 아무곳이나 통과 할수없다
건물에서 광장으로 나올때에 돈이 있거나 신고할 물건이있으면은 10개 정도의 세관대 중에서
좌측 끝으로 가서 그곳에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광장에 마중나와 있는 사람들 중에 전문적인 날치기 범들(1~2명)은 이것을 알고있다.
제일 좌측의 세관을 통과 하는 외국인이 있으면은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들의 조직은 5~7명정도 이고 오토바이 5대 정도를 가지고 날치기 한다.
공항 주변에는 이러한 조직이 몇개 있다.
세관을 통화할때에 3000불 이상 가지고 베트남에 입국을 하면은 신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2700불
은 내가 가지고,2800불은 아내를 주면서 공항밖에 나와서 돈을 달라고 했더니, 세관을 통과하고
나서 바로 수십명이 마중나와 있는 사람들 앞에서 현금 2800불을 꺼집어 내어서 나에게 주는것이
아닌가. 모든 사람들이 다 보았다.
그리고 마중나와 있는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남동생이 툭치면은 떨어지는 자기 엄마의 핸드백을
주면서 이 안에 모든것을 담아서 가란다.
그래서 극구 사양했는데, 계속 권하길래 그 핸드백 속에 여권,신분증,돈을 넣어서 갔다.
그때만 해도 위험하다는 생각은 많이했고, 그래도 아내의 아버지가 우리를 따라 가면은 조금안전
할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토바이가 출발하지 마자 아버지는 휑하니 먼저 가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내에게 빨리 따라가서 말해라 했더니 아버지란 사람이 속도를 줄이면서 아내에
게 말을 거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되었다고 생각하고 말을 안했더니, 그냥 총알같이 속도를 내어
서 눈앞에서 사라졌다.
그때까지 엄청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고, 핸드백을 꼭 쥐고있었다.
그리고 은행에 와서 4000불을 더 찾아서 9500불을 핸드백에 넣었다.
그때 은행에서 한놈이 나를 따라서 들어왔었다. 그리고 돈을 찾아서 세고 있는데 눈치를 계속
살피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놈이 내 돈을 노리는구나 생각하고 한번 뺏어 봐라 이놈아
속으로생각하고 그냥 아내가 모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그냥 갔다.
그리고 농협(다랏은 농협밖에 없다)에 가서 아내의 이름으로 계좌를 한개 만들어서 돈을 입금하
고 그리고 통장을 가져가서 다랏에서 돈을 찾으면은 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농협에 가니 이곳의 농협과 다랏의 농협은 같은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 통장을 다랏
다랏에 가서는 사용을 할수 없단다.시간은 이미 4시가 되었는데 어떻게 하나 생각하던 중에 그냥
집으로 가져 가게 되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 핸드백을 가지고 집으로 행하게 되었는데, 경찰서가 없고, 길이 요리조리
여러 갈래 나 있는 곳에서 날치기 당했다.
이놈들이 날치기 할때에는 엄청 많이 주의한다. 잡히면은 15년 형이기 때문이다.
날치기 하는 수법은 이렇다.
먼저 바람잡이(오토바이 3~4대) 들이 가고 있는 오토바이를 좌우,뒤에서 따라 온다.
그리고 그 바람잡이들이 바람을 잡는다. 이 수법은 한결같다.
먼저 뒤에서 따라오던 한놈이 좌측으로 먼저 속도를 내고나오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소리
로 개새끼들아 오토바이를 왜 이따위로 몰아 하면서 시선을 끈다.
그때 내가 그쪽을 돌아 보았다.(2초 정도 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날치기 하는놈이(2명)이 핸드백을 따고 달아 날때에 다시 따라기지 못하게 뒤에 있는놈이
앞으로 나와서 따라가는 오토바이를 가로막거나 발로 오토바이를 차서 오토바이가 넘어지게하고
더 이상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당했다. 현금 1200만원을...
그때서야 알았다. 이놈들이 공항에서 부터 따라온 전문적인 날치기 범들이란것을.
이놈들이 약 25Km를 따라 오면서 날치기할 기회를 잡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놈들이 날치기 할때에는 호위하는 오토바이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을 먼저 살핀다.
그리고 없으면은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
주위에 다니는 평범한 베트남 사람들의 오토바이는 생각도 안한다. 왜냐 하면은 큰소리로 "너
이 새끼 죽을래?" 한마디만 하면은 복수할까봐서 그냥 아무 말도,도움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처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더니 공안이란 사람이 엄청 꽥꽥거리 면서 지랄거린다.
베트남의 경찰은 개다. 피빨아 먹는 흡혈충이다. 돈안주면은 절대로 해주지 않는다.
이것은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다. 절대로 돈안주면은 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은행으로 바로가서 통장 분실신고를 하고나오니 은행앞에 이상한 놈이 나를 보고 눈을
흘기고(여권을 보고 내 얼굴을 알것이다.)있지 않은가.
이놈의 얼굴과 날치기할때에 오토바이 뒤에 타고 날치기 한놈, 그리고 은행에 따라 들어온놈의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이놈은 조직의 바람잡이로서 농협에따라 들어온놈 같았다.(한국계 은행에 따라 들어왔던 놈은
빠지고 농협에 들어갔을때에는 다른놈이 들어온것 같았다.)
이놈은 내가 은행에 신고를 했나 안했나를 알아 보러 온것 같았는데,안했으면은 날치기한 내
통장으로 돈을 찾을려고 그런것 같다.(돈찾을때에는 여자를 보내겠지.)
그리고 다음날 은행에 가서 CCTV에 녹화된것을 보니 그놈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다랏에 가서 750만원을 가지고 땅을 계약하고(아내의 엄마 이름으로)나서 호치민에
돌아온후에 그놈들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공항에 가서 보니 날치기 당한후에 은행에 신고하
는지 안하는지 감시하러 온 이놈이 있는것이 아닌가.
한국같으면은 당장에 신고를 하면은 되겠지만은 베트남은 어림도 없다.
현장을 잡지 못하면은 범인을 잡을수 없다. 안했다고 하면은 되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는 무고죄도 큰 죄이다.
그리고 몇일간 더 공항에 가서 주위를 살피니 그때서야 이놈들의 실체를 알것 같았다.
이놈들의 실체
전문적으로 날치기를 위주로 한다.
한두놈은 항상 공항광장에 나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어떤 외국인이 돈을 가지고
있는지 살피고,어떤놈이 세관에 돈을 신고하는지 살핀다.
한놈이 피곤하면은 서로 교대하면서 살핀다.
(왜냐 하면은 외국인은 베트남의 이러한 실정을 모르기 때문에 날치기 하기 굉장히 쉽다.)
그리고 나머지 놈들은 공항근처에 상주 하면서 희희덕 거리다가 전화가 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전화가 오면은 모든 조직원들이 함께 추적한다.
이놈들의 특징은 권총을 가지고있다.(23살정도,키는 160~165,몸무게는 55Kg정도)인놈이 총이있다
나머지 바람잡이들은 나이가 30대 중 후반에 있는데, 굉장히 신중한 놈들이다.
이놈들이 공항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것은 은행앞에서 하는 강도와는 달리 잡힐 염려가없고
외국인들을 상대로하면은 굉장히 쉽게 많은 돈을 날칠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핸드백을 따는 놈은 23살된 두놈이 따고, 다른놈들은 주위 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뒷처리를 해 준다.
은행에서 돈찾아 나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날치기 범들은 이렇다.
이것도 공항의 날치기 범들과 마찬가지로 5~6인조가 한조가 되어서 날치기 한다.
오토바이는 아주 비싼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날치기하고나서는 빨리 달릴수 있게끔하고 추진력
이 아주 좋은 오토바이를 사서 ,번호판은 가짜로 만들어서 달고 다닌다.
그러다가 공안에 잡히면은 돈 주면은 풀어 준다.
혹은 아주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이런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뭉개져서 1미터만 떨어져서
보면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하는 역활이 나누어져 있는것 같았다.
고객(?)이 은행에 돈찾으러 가면은 따라들어가서 정말로 돈을 찾는지 안찾는지, 금액이 많은지
적은지. 금액이 적으면은 날치기 하지 않는다. 위험부담이 그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객이 돈을 찾아 나오면은 그때부터 이놈들은 추격한다.
이놈들의 특징은 호치민 시내의 어느곳에 신호등이 있고, 경찰서는 어디에 있고 하는상황을
손바닥 보듯이 하는 놈들이다.
그리고 될만한 곳에서 날치기 하고 나머지 놈들은 앞을 가로막거나 발로 오타바이를 차서 넘어
뜨려서 따라오는것을 막는다.
그리고 다랏에가서 땅에 대해서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그 사람
들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 약 2달을 다랏에서 살았다.
그때 느낀것은 아내의 아버지를 믿을수 없다는 것이었다.
참으로 자기 자식(아내와 두 남동생)은 만금을 주고도 바꾸지 않을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사위)는 그냥 그런놈,우리 집에 돈을주고 도와 주는 놈으로 생각하는것이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 있는 나의 가족들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렸다.
난리다. 뭣하러 그런인간들 생각하고, 그런 인간들을 위해서 그러냐 면서 난리다.
750만원 계약금 없어도 살수 있으니 빨리 그곳일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 오란다.
그리고 나도 생각한것이 이곳에 살다가는 빨리 죽겠구나 느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의
아버지를 믿을수 없다는 것이다.
날치기를 당하고 나서 집에 도착했을때에 그날 저녁에 우스개 소리를 하면서 희희덕 거리는것이
아닌가. 참으로분개할 일이었다.
나는 너무 슬퍼서 미칠지경이고, 입이 헐어서 물한모금 넘기지 못할 지경이 되었는데도, 그집
가족들은 그냥 희희덕 거리고있는것이 아닌가.
(참고로 자기 집이 넘어 가게 생겼으니 돈 250만원 보내 달라고 할때에는 그야 말로 얼굴이 반쪽
이더니만 내돈 1200만원 날리고 나니 희희덕 거린다니. 참으로 기가 찰 일이었다.)
그리고 나를 살피는 것이 이놈이 땅을 살것인가 안살것인가를 살피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땅을 사는쪽으로 결정을 내니까 그렇게 좋아 하더구만...
그리고 다랏에서 땅을 계약하고 그날 저녁에 나에게 하는 말이 정말로 고맙다. 우리가족이 이렇
게 땅을 가지는 것이 어번이 처음이다.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다음날 호치민으로 돌아왔다.
그때에 아내의 집에(야자잎으로만든 초라한 초가집)머물면서 베트남 밥이 입에 맞지를 않아서
퍼(쌀국수)를 사오라고 아내가 말하니 그러겠단다.
그리고 하루 뒤에 한국의 가족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그들의 뜻에 따르겠다고 하니 눈깔에
핏발이 서고 울그락 불그락 한다.
그리고 나서 또 아내가 쌀국수를 사오라고 하니까 하는말이
"내가 쌀국수 사오는 놈이냐" 하는것이 아닌가.
기가 찰 노룻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내가 한국에 들어와서 가족들과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계약금을 못받아도
되니 땅을 안사겠다고 하고 베트남에 다시 갔다.
그리고 은행에 송금해 놓았던 돈은 전부 한국으로 재 전송하고 나서 아내의 집에 갔서 모든것을
말했다.
그제서야 내 눈치를 슬슬 보면서 하는 이야기가 내가 농사를 지어 볼려고 하는데, 기술을 가르
쳐 줄수 있냐고, 어디에다가 땅을 빌려서 해볼까? 어떻게 해볼까 하면서 똠방거리는것이 아닌가.
참으로 가증한 인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땅을 계약하지 않는다고 완전히 정리를 하니까 그제서야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알았
는지 한숨만 푹푹 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서 하는 말이 막내 동생을 한국에 데리고 가서 취직을 시키란다.
참으로 인간 말종이다.
그리고 모든것을 끊었다.
그들은 알고 있다.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은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나는 모든것을 끊었다.
날치기 당하고 나서 아내의 아버지 에게 물어 봤다.
그때 왜 그렇게 빨리 사라졌나고?
그때 하는 말이 "날치기 당한것을 왜 나에게 이야기 하느냐. 당신이 조심했어야지"......
그리고 모든것이 끝난 지금 나는 지금 아내와 같이 한국에 돌아와서 살고있다.
올해 날치기당한돈과 계약금 떼인돈과 비행기 요금을 합치면은 2700만원이다.
호치민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해 당한다. 그러나 방송이나 신문에는 일부만 나오고 대부분은
뭍히고 만다. 아마도 정부에서 진실을 은폐시키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공산주의의 특징이
라고 해야 되나?
택시를 타니까 택시 기사가 하는말이 같은 동료 택시기사도 밤에 일을 하다가 목이 잘려 죽었
단다. 불과 40만동정도의 돈을 빼앗을려고 면도칼로 목을 잘랐는데,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죽었단다.
그리고 금은방도 많이 털린다. 대낮에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도망간다.
그러나 오토바이가 워낙 많으니 잡을 길이 없다.
그리고 주머니에 무엇을 넣고다닐때에 주머니가 불룩하면은 추적이 시작된다.
베트남에서 안전한 방법은 별다른 방법이 없다.
무조건 밤에 다니지 않는것과, 밤에 쌔옴(오토바이)를 타지 않는것과, 대낮에 다니더라도
절대로 주머니에 돈을 많이 넣어 다니지 않아야 하고, 핸드백 같은것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베트남은 베트남 사람이면서 베트남 글도 읽을주 모르는 무식쟁이가 많다.
그정도로 못산다는 것이다.
첫댓글 저는 처남이 그런더군요 돈주고 딸를 파는겄같아 가슴이 아파요 비자신청서가 안됀다 하길레 갈려다가 여기운영자 님께 부탁드려씁니다 베트남 가봐야 마음에 상처만 남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