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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리아에서 허롱5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느낌이나 감각면에서 어떤부분이 차이가 나는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우터를 쓰시다가 이너를 쓴다는건 적응문제 일것 같으나 지금 세계적인 선수들 추세는 거의 본인의 감각에 치중 한다는것이지요 탁구는 감각 운동이니까요 아우터에서 이너로 넘어가는 사람들은 많이 봅니다만 이너에서 아우터로 넘어 오시는 분들은 얼마 되지 않을듯 합니다 저역시도 그랬구요 이젠 아우터 사용을 못 하겠습니다 ㅎㅎ 무작정 사지 마시고 아시는분들 라켓 빌려서 한시간 정도 시타 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장지커 alc 쓰다가 롱5로 넘어왔던 1인인데, 위에서 언급해주신것처럼 아우터->이너 랑 림바 특성 때문에 감각 향상이 좋아서 넘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트를 하면 공이 좀더 짤라 치는 느낌들고, 드라이브할때 공이 오래 머물렀다가 튕겨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저는 이런 느낌 덕분에 alc 특유의 먹먹하다는 느낌이 사라져서 좋았던것 같네요 ㅎ 다만 반발력은 쪼금 감소하는거 같긴합니다. 여기 카페 데이터베이스 봐도 그렇게 나와있구요. 참고하세요~
첫댓글 느낌 감각 적응하시면 됩니다
한번 써 볼만 합니다
비카 무게를 90이상 쓰시면 모르겠지만 허롱의 무게감과 그립감을 적응하시는게 첫번째 관문 입니다 근데 쓰면 쓸수록 중독성있어요 감각이 선명하고 튕겨냄은 적은것 같은데 비거리는 잘 나오구요 그래요
비스카리아 는 아우터 카본
허롱5는 이너카본 입니다.
감각적으로는 허롱5가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요즘 비카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이너 보다는 아우터가 더
좋을것같아요.,
쿄토 아우터 (비스카리아)
림바 이너 (허롱5)
가장큰차이는 울림, 그립감 이라고생각합니다.
아우터를 쓰시다가 이너를 쓴다는건 적응문제 일것 같으나 지금 세계적인 선수들 추세는 거의 본인의 감각에 치중 한다는것이지요 탁구는 감각 운동이니까요 아우터에서 이너로 넘어가는 사람들은 많이 봅니다만 이너에서 아우터로 넘어 오시는 분들은 얼마 되지 않을듯 합니다 저역시도 그랬구요 이젠 아우터 사용을 못 하겠습니다 ㅎㅎ
무작정 사지 마시고 아시는분들 라켓 빌려서 한시간 정도 시타 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허롱5가 아니라 w968을 쓰고 있는데 비카에서 넘어오시면 울림은 적응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일반 허롱5보라 w968이 울림이 적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허롱5와 w968은 전혀 다른라켓이며 성능 도 전부 다릅니다
장지커 alc 쓰다가 롱5로 넘어왔던 1인인데, 위에서 언급해주신것처럼 아우터->이너 랑 림바 특성 때문에 감각 향상이 좋아서 넘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트를 하면 공이 좀더 짤라 치는 느낌들고, 드라이브할때 공이 오래 머물렀다가 튕겨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저는 이런 느낌 덕분에 alc 특유의 먹먹하다는 느낌이 사라져서 좋았던것 같네요 ㅎ 다만 반발력은 쪼금 감소하는거 같긴합니다. 여기 카페 데이터베이스 봐도 그렇게 나와있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