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향한 계획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약속의 땅에 기근이 왔을 때 약속의 땅을 떠나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도,
죽음이 두려워 아내를 두 번이나 누이라 하여 빼앗겼을 때도,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도 하나님은 아브라함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랬던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에
스스로 믿음의 결단하고 순종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약 40여 년 동안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시험을 만나자 비로써
생명처럼 아끼는 이삭을 바치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자기 중심의 삶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성숙한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첫댓글 하나님이 부르시고 몇번이나 만나주셨음에도
아브라함은 여전히 실수를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던 그가 아내를 그것도 두 번이나 팔고 자신은 살겠다 했던 모습이 꼭 제 모습 같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아브라함을 버리지 않으시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해 기다려 주신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여전히 나같은 자를 기다려 주시며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아브라함도 그의 자손 이삭과 야곱도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함을 보면 인간은 불안전한 존재임으로 완전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하나님이신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저 천성을 향하여 나가기를 소원하며 주님만을 모델삼고 멘토삼아 주의 길을 예비하며 승리날로 인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겁쟁이 소심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을)맛보아 알찌어다~ 하시면서
맛보게 하신 후
이삭드렸던
모리아산 정상믿음 갖게하신
아브라함 만드신
하나님 나의 아버지~
저두 만들어 주세요~~^^
드드드드
"아브라함아~아불함아~"
드드드드 "희선아...희선아~~"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