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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신찬.유병언.이요한.박옥수 / 그들은 무엇인가?|
** 구원파 * 권신찬.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그들은 무엇인가?** 더 자세한 자료도 많이 있지만, 너무 길어지고 오히려 번잡해서 정리가 안될까봐 나름대로 정리가 잘되있다고 생각하는 글 하나만 골라 왔습니다. 활동 만큼 이나 구원파에 의한 피해 호소도 급증하고 있다. 그것은 '구원파는 이단'이라는 인지도가 다른 이 단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 이유로는 구원파 신도들이 자신을 '구원파'라고 표현하고 있지 않으며, 그들의 집회소 명칭도 '한밭중앙교회' '삼각교회' '서울교회'등 으로 정통 교회의 교회명과 다르지 않다는 데 있다. '내가 보기에 이단이 아니더라'며 서슴지 않고 판단을 하는 경우다.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말은 참으로 두려 운 말이다. 따라서 그 판단의 기준을 '내가 보기에'보다는 '한국교회가 보기에'라고 바꾸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두고 있으며 '기쁜소식'이란 월간지와 함께 여러 종류의 단행본('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등)을 출간, 시중 기독교서 점에 유통시키고 있다. 교세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백령도간 정기 여객선인 데모크라시호를 건조,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는 등, 유람선 업에 상당히 진력하고 있다. 다소 변형되었다. 기존의 '10가지 질문서'라는 형식적인 면을 탈피했으며 '기도 생활'도 어느정도 '형식 갖추기'를 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단적 교리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역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라는 내 용의 질문을 가지고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그들의 집회 중 기도의 모습(대표기도, 합 심기도, 중보기도 등)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3개파로 분류할 수 있고, 유사한 교리와 사상을 가진 인사와 무리들이 다수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 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씨와 미국 인 독립선교사 딕욕 (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씨에 의해 시작되었다. (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다.)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 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231-23 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로 불린다.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 년에 '중생을 경험했다.'라고 하며, 구너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없으며 Dick York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비밀'을 주제로 전국 순 회집회를 하고 있는데, 한 때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 서울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현재는 대전 소재 한밭중앙교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자기의 인격적 활동화 혼 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理智)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 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김기동(귀신론), 이 명범(레마선교회) 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 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 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난',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난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 27~31)
라는 12개 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 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 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의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거듭남의 비밀 p59~70)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 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7~9, 1989년 3월 호, p14~15).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이 '과거형'으로 되어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의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약1:15 마18:15
구원받았느냐고 질문하고 우물쭈물 대답이 시원치 않으면 구원을 못받은 증거라고 매도하는가 하면 구원을 받았다고 답변하면 언제 어디서 받았느냐고 다그쳐 묻는다. 그리고 당신은 의인인가, 죄인인가 묻기도 하며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아직 의인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정죄하여 성경지식이 부족한 신자들을 당혹하게 만들고 잘못된 교리로 유혹한다. 이루어지는 신앙상담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 분명하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저들과 접하게 될텐데 그들에게 대처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를 소개하고자 한다. 라며 접근한다. 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우리는 확실히 알고 믿는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3장 5절에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이다”라고 답함으로써 그들을 물리쳐야 한다. “거듭났습니다. 요한복음 3장 15절에 보면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에 따라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는 것이 좋다. 내 마음에 계심을 믿으며 더욱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으며 사도행전 13장 5절에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고 하신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해야 한다. 되었으나 행위로는 죄인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말씀과 로마서 7장 25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해야 한다. 요한일서 1장 8~9절에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해야 한다. 인한 성도의 견인을 생각할 때 사랑과 감사의 용기를 느끼며 하나님의 공의를 생각할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베드로전서 1장 17절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해야 한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오시기를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더 큰 상급을 얻기 위하여 날마다 준비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 7절 이하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는 말로 대답해야 한다. 주권에 있고, 둘째, 약속의 말씀위에 있고, 셋째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하신 말씀과 요한일서 5장 13절의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또한 사도행전 16장 31절에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있어야 이단의 미혹에 빠지지 않을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다시 한번 성경 말씀대로 사는 삶의 중요성과 동시에 올바른 교회 교육의 시급함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비단 특정한 이단 집단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는 예방책으로서의 성경공부가 아니라 진실로 주안에서 확신있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말씀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상큼한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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