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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홍차 한 잔-정홍자선생 유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홍차 추천 0 조회 43 13.01.07 19: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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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7 20:16

    첫댓글 궁금하면 먹어야 되는데~~

  • 작성자 13.01.08 15:38

    찝니다.~

  • 13.01.08 05:14

    요즘 젊은이들의 개그에 있잖우
    "궁금하면 ***원"
    잘 계시는가?

  • 작성자 13.01.08 15:38

    ㅎㅎㅎ 잘 지냅니다. 긴긴 밤 요망스런 생각도 해 가며.....

  • 13.01.08 09:47

    홍차님도 꽤나 촌에서 자라셨나 봅니다. 저도 고등학교 2학년때, 은행에 다니시는 형님과 자취를 했는데, 고종사촌 여동생이 놀러와서, 그때 마침 형님이 사다 놓은 커피병을 보고, 우리 커피 한번 마셔보자, 하길레, 그래 실컷 마셔보자, 하고 커다란 물바가지에 물을 이빠이 떠다 놓고, 커피 한병 통째로 넣고 설탕을 간 맞춰서 넣은 다음 밥그릇(공기밥 그릇이 아니고 큰 밥그릇)으로 둘이서 다 마셨습니다. 정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새벽 6시 정도에 잠이 들었나, 그리고는 저녁때까지 꼼짝없이 잤습니다. 그런데 저는 워낙 촌놈이라서 그런지 요즘도 커피는 아예 마시지 않습니다. 차라리 맹물을 마셔요.

  • 작성자 13.01.08 15:41

    대구 비산동에서 살았습니다. 촌은 아니지만 집안에 커피가 없었으니까요. 오운육기님 추억이 재미있네요. 저도 요즘은 커피 잘 안 마십니다.~

  • 13.01.09 09:04

    그래요, 비산동 잘 압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학교를 대구에서 다녀서, 대명동,대봉동,복현동,신암동 을 떠돌며 살았습니다.

  • 13.01.17 22:59

    궁금한게 많은 분이 삶이 적극적인것 갔아요
    커피 칼바도스...외국책을 읽다보면 ...무지 궁금할적이 있던데
    불고기도 그렇치만 궁중요리 의 고상한 이름을 보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음식은 궁궁해 지던군요
    알고나면 별거아닌데 요..모를적엔 무지 궁금 하던데요

  • 작성자 13.02.04 16:20

    그렇지요. 무어 하느라 답글도 못 달았나 모르겠어요. 늘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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