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매달 나가는 대출이자가 2배로 늘어난다면?
오를 줄만 알았던 집값이 어이없이 1/5로 떨어진다면?
철석같이 믿고 있던 당신의 보험사가 하루아침에 파산한다면?
경기가 바닥을 쳤으니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야말로 크나큰 착각이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해 세계를 놀라게 한 위더머 형제가 지금의 상황이 전형적인 경기 하락이 아니며,
아직 최악의 상태는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현재의 경기 침체를 초래한 위기의 실체에 주목하며, 마지막 버블이 붕괴하는 순간
애프터쇼크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세계 경제에 불안감이 자욱하다.
세계 투자은행 랭킹 4위 업체 리먼브라더스 파산이 지난 2008년 가을
글로벌 금융위기의 신호탄이었다면, 이번에는 신용평가업체 S&P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한 것이 위기를 촉발했다.
미국이 건국 이래 AAA 국가 지위에서 내려선 것이 역사상 최초라는 점만으로도
이번 신용등급 강등에 담긴 심각한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남유럽 재정위기에 영국 폭동 사태,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등으로 유럽도 쑥대밭이
된 상황에서 세계를 뒤덮은 검은 구름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 위기는 미국 정치권이 국가채무한도 협상을 타결하는 과정에서
파탄 지경에 처한 미국 국가재정 형편이 드러나 불안감을 새삼 증폭시킨 데서 비롯됐다.
2008년 말에서 주택· 민간부채·주식시장과 소비자의 재량지출 등
이른바 멀티 버블경제를 구성하는 4개의 버블이 터졌다.
이런 버블 붕괴는 기반이 취약한 달러 버블과 미국 정부부채 버블에 부담을 안길 것이다.
모든 사람이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고 안심하는 순간 달러와 미국 정부부채 버블이 붕괴될 것이라는 게
저자들 주장이다.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경제가 살아나고 자산가치가 반등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애프터 쇼크'
음...한번 샥~~보고 또 한번 휘리릭 읽어보면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조금씩 보일터이다
등골이 오싹하네요~~
꼭 읽어보시고 대비하시길...
늘 불안한 경제...
전세계에 불어닦친 금융위기가 막연한 불안감이엇는데
이 책으로 더 오싹하네요
금융위기가 화폐위기로..어느날 휴지조각이 된다?
그래서 전자 화폐로 전세계가 통일하고 일대 변혁이 온다?
헐~~~
전세계로 위기가 엄습한답니다
미국에 형님이 꼭 읽어보고 자산에 관하여 대비하라는 말씀이 있어
읽어본 책입니다
우리님들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당신이 가진 모든 자산이 소리없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첫댓글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 합니다
우리나라 만이 아니고 세계경제도 알아야 합니다
스포츠 신문만 읽는사람은 전세집에 사는 사람이 많고
9시뉴스만 보는사람은 전세나 내집이 있을수 있고
경제에 관심많고 경제신문 보고 대비하는 사람은 빌딩소유자가 많치요
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긍정이 곧 성공의 발단이며 행복으로의 기초를 튼실히 함 입니다.
속님은 늘 긍정적이시지요
하여 하도가 늘 가까이 하고 싶어하고 있지요 크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