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네 노트북 전원이 안들어 온대서 고쳐보기로 하고 일단 가져왔어요!!
아수스노트북은 처음 뜯어보는 지라 살짝 긴장되는데 일단 한번 저질러 보자
마음먹고 분해시작
1. 램, 배터리, DVD롬 먼저 분리하고 나사란 나사는 모조리 풀다보니 어느덧 완전해체
모니터 연결된 부위도 반드시 풀어야 됨.
2. 고장원인 발견 : 파워잭 파손, 칩(?)인지 뭔가 떨어져 돌아다니는 놈 발견.
3. 그럼 과연 부품이 있을까? 있었다. 아마존 해외구매 대행 주문. 꼬박 10일이상 기다려 드디어
부품을 받았다. 칩은 납땜으로 떨어진 곳에 붙여주고, 파워잭은 기존 파손된것 납땜기로 제거한 후
새 파워잭 부착.
4. 다음은 전원이 들어오는지 테스트기로 확인
5. 눈금이 확 올라간다. 기쁘다. 자! 이제는 다시 원상복귀 조립만 남았네요.
나사가 많아 좀 캄캄하네요. 천천히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하나 조립.
5. 일단 조립끝. 자! 이번엔 아답타 꽂고 부팅!
6. 잘나온다.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아직은 써도 괜찮을 듯. 총부품비 약 15,000원
데스크탑은 고치기도 편하고 나사가 별로 없어 편한데 노트북은 역시 나사가 많아 아주 많아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