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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초기 증상과 고혈압 치유하는 식품
고혈압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고혈압으로 수년간 생활하여도 증상 없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혈압이 160/100 이상(2기 고혈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렇게 고혈압으로 생활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에는 증상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어느날 갑자기 사망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니 고혈압은 증상이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고혈압 환자들 중 일부는 고혈압 증상을 경험하기도하는 데 그 증상에는 두통이나 아침에 자고 나면 뒷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당기고 뻣뻣해지며 머리가 무겁고 자주 어지럽고 귀울음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절이고 잠도안오고 시력이 저하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일부 고혈압 환자들만 경험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면서도 증상이 없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 고혈압의 원인은 세동맥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60조개 이상의 세포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여러 가지 대사 작용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영양분이 남아돌아서 혈액 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데 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동맥벽에 침착하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동맥이 좁아지면 정상혈압으로는 모세혈관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심장박동을 더 강하게 하여 혈압을 올려 혈액을 공급합니다. 그러면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며 반면에 고혈압이 됩니다.
심장에서 뿜어진 혈액은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온 몸을 돌아 심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혈액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는 혈관 전체가 동일합니다. 그래서 몸 전체의 혈관 벽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혈관이 좁아집니다. 이 과정에서 굵은 혈관은 혈관벽에 이물질이 침착하여도 별 문제가 없으나 모세혈관과 연결되는 동맥의 마지막 가지(세동맥)는 굵기가 0.03㎜로 머리카락보다 더 가늘기 때문에 혈관 벽에 이물질이 조금만 침착하여도 혈관이 좁아집니다. 그러면 모세혈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하여 자율신경이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혈압이 높아지면 혈액속의 이물질이 혈관벽에 더욱 강하게 달라붙게 됩니다. 그러면 침착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그리하여 세동맥이 좁아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면 더 빠르게 혈압이 올라갑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로 생할하면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부위가 많아지게 되고 그 주위의 세포들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부위가 신장이면 신장병, 눈이면 시력저하, 심장이면 심부전, 뇌면 기억력 저하및 치매 등 이런 저런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 죽상동맥경화와 세동맥이 좁아지는 것은 다르다.
심장병이나 뇌졸중은 세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 죽상동맥경화에 의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죽상동맥경화는 동맥 혈관의 내피조직의 손상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내피세포 손상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칼슘 등의 물질이 내피조직 안으로 들어가 혈관벽의 세포를 증식시켜 혈관 내강이 점점 좁아지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죽상동맥 경화는 혈관 전체가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피조직이 손상된 혈관 부위만 좁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혈관의 일부만 좁아지는 경우는 혈압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 좁아진 부위가 좁아지다가 갑자기 막히는 경우 병이 발생하는 데 심장혈관이 막히면 심장병, 뇌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인 사람이 이런 질병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은 혈압이 높으면 죽상동맥 경화와 세동맥 경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야 하는이유
고혈압으로 생활하면 몇년이 못가서 큰 병에 걸리지만 혈압약을 먹으면 비교적 오랫동안 건강하게 생활 합니다. 그 이유는 혈압을 낮추었기 때문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하는 속도가 둔화 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속도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압이 낮으면 죽상동맥경화 진행이 느리고 내피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뇌졸중이 올 가능성이 훨신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면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혈압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혈압을 낮추어 생활해야 합니다.
◆ 혈압약을 먹어서는 고혈압을 치료 할 수 없다.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혈관 세포에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혈압약에는 그런 성분들이 없습니다. 혈압약이 낮추는 원리는 혈관 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혈압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심장의 박동을 약하게 하거나, ⓑ혈관이 수축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거나, ⓒ피의 양을 줄여서 혈압을 낮추는 것입니다. 큰 혈관의 일부가 죽상동맥경화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심장병의 경우 스텐트 시술이나 혈관 이식 시술을 하여 치료합니다. 그러나 몸 전체의 세동맥이 단단해지고 좁아지는 것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양의학자들은 고혈압은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 약초는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조선의 주자’라고 추앙받는 우암 송시열이 큰 병에 걸렸어요. 아랫배가 부어오르며 온몸에 열이 났어요. 한양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의사들이 하나둘 와서 진맥각주2) 했지만, 어느 누구도 병명을 정확히 알아내지 못했어요. 이때 우암은 자신의 라이벌 미수 허목에게 병을 치료해 달라고 편지를 보냈어요. 미수가 편지를 가져온 하인에게 나직하게 물었어요.
“그래 대감마님의 증세가 어떠하더냐?”
“아랫배가 부어오르고 얼굴과 온몸이 누렇게 떴으며 열이 높습니다.”
“앓기 전에 복용하던 약이 있더냐?”
하인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흐릿하게 말했어요.
“딱히 드시던 약은 없습니다만······. 어린아이의 오줌을 간혹 드셨습니다.”
미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일필휘지각주3) 로 처방전을 써 주었어요. 그런데요, 하인이 가져온 처방전을 본 우암의 집에서는 난리가 났어요. 왜냐고요? 조금만 먹어도 바로 죽는 독약이 처방약 안에 들어 있었거든요. 우암의 제자들은 스승을 죽이려 한다며 주먹을 불끈 쥐고 미수의 집으로 곧 쳐들어갈 기세였어요. 하지만 당사자인 우암만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미수의 처방대로 약을 지어 오게 했어요.
탕이 도착하자, 우암은 앞뒤 재지 않고 단박에 입안에 털어 넣어 꿀꺽꿀꺽 삼켜 버렸어요. 아차! 이거 큰일이 났네요. 우암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이내 혼수상태에 빠져 버렸어요. 곁에서 스승을 지키고 있던 제자들이 급히 의사를 불러와 진맥을 하며 요란법석을 떨었어요. 의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살기가 힘들다고 말했어요. 우암의 집에서는 장례 치를 준비를 하면서 만약 우암이 죽으면 미수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단단히 다짐을 했어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어요. 우암이 숨을 쉬기 시작하더니 눈을 번쩍 떴어요. 제자의 부축을 받아 몸을 일으킨 우암이 큰 숨을 길게 내쉬며, “이제야 조금 몸이 가뿐하구나” 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 앉았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미수는 우암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한 통 받았어요. 보내 준 처방전 덕분에 몸이 한결 좋아졌다는 내용이었지요. 제자들이 미수에게 물었어요.
“어찌하여 독약이 우암 대감의 병환에 효과가 있는 줄 아셨습니까?”
“우암이 건강을 위하여 어린아이의 오줌을 먹었다고 했는데, 원래 오줌에는 약 성분만이 아니라 백태 같은 찌꺼기가 있느니라. 그 때문에 생긴 병이기에 비상각주4) 을 써서 몸속에 있는 찌꺼기들을 제거하게끔 처방했느니라.”
어때요? 이 이야기만 들어 보면, 우암 송시열과 미수 허목은 무척이나 절친했을 것 같지요. 하지만 말이에요. 둘은 자기 붕당의 이익을 위하여 서로 치열하게 논리 대결을 벌인 당대의 라이벌이었어요. 그런데 왜 우암은 미수에게 의사도 치료하지 못하는 자기 병의 처방을 부탁했을까요? 당이 달라 정치적으로 격하게 싸웠지만, 인간적으로는 그를 깊이 신뢰했기 때문이에요.
윗 글을 우암 송시열이 중병에 걸렸다가 약초로 치료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약초로 병을 치료하는 것은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완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송시열을 83세에도 제주도까지 귀양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였고 사약을 받았을 때에도 사약이 듣지 않았을 정도로 건강하였다고 합니다.
◆ 약초 중에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약초를 섭취해야 한다.
수백 수천년 전부터 뇌졸중과 심장병을 치료하는 데 약초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약초들을 섭취하면 혈관 세포가 건강해 지면서 고혈압이 치료될 것입니다.
오늘날은 중풍에 걸렸던 분들은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어도 수년 내에 재발하고 3차 4차 재발하면서 사망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옛날 중풍이 온 후에 약초를 먹은 사람들은 재발하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것은 그 약초들이 혈관 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치료하였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옛날 중풍이나 심장병 치료에 사용되었던 약초를 먹으면 쉽게 치료될 것입니다.
◆ 약초를 섭취하여 효과를 보는 사람들
다음카페에는 "고혈압을 약초식품으로 이겨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회원들 중 한분이 약초식품을 먹고 혈압이 내려가고 콜레스테롤이 내려가는 경험담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담아 왔습니다.
저는 우연히 혈압이 높은걸 발견하고(수축기150-160, 이완기 85-90 사이) 혈압약 안먹고 개선해 보려고
살을 좀 빼고 고기와 기름진음식을 줄이면서 팔팔아가위 진액을 복용하였습니다.
다이어트와 운동 약간(자전거 30-40분) 그리고 진액 복용후 딱 2주되어 피검사 했더니 콜레스테롤이 250에서 150으로 떨어졌고 혈압도 수축기130-140, 이완기 80-85로 확실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피부좋아졌단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다이어트의 효과인지 진액의 효과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저에게 도움된건 확실합니다.
자료주소 ===>http://cafe.daum.net/we9988/NhMx/569
위 경험담을 쓰신 분이 먹은 진액은 삼백초, 익모초, 뽕잎, 당귀, 아가위(산사), 칡뿌리, 두충, 오가피, 결명자, 뽕나무가지, 등 10여가지 약초의 추출액을 말합니다. 이 약초들은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좋습니다.
◆ 체질에 따라 다르게 음용
양성체질(몸에 열이 있고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
양성체질은 몸이 따뜻하며 과체중을 유지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런분은 차가운 음식이나 약초를 섭취해야 음양의 기운이 균형을 이루면서 건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양성체질은 차가운 성질의 약초가 많이 함유된 팔팔조릿대진액, 팔팔개똥쑥진액 을 권합니다.
음성체질 (몸이 차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음성체질은 몸이 차가운 사람이며 음식을 많이 먹어도 좀처럼 살이 찌지 않습니다. 이런 분은 따뜻한 음식이나 약초를 섭취하는 것이 음양의 균형을 이루면서 건강하게 됩니다. 음성체질에는 다뜻한 성질의 약초가 많은 팔팔아가위진액을 권합니다.
◆ 경험담을 많이 읽어 보세요.
TV를 보면 건강프로에서 수년간 특정 약초를 섭취하여 혈압이나 당뇨병이 치료되었다는 사람이 출연합니다. 우리카페에도 경험담이 수백건 올라와 있습니다. 효과가 좋다는 경험담이 있는가 하면 효과가 미미하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경험담이 올라와 있는 게시판은
① 다시보는 경험담 - http://cafe.daum.net/we9988/UdVq
② 재구매 이유 - http://cafe.daum.net/we9988/NhMx
③ 혈압 관리 일기 - http://cafe.daum.net/we9988/Fx9i
④ 혈압 낮춤 경험담 - http://cafe.daum.net/we9988/FaI5
등 4개의 게시판입니다.
이 4 개의 게시판의 글을 읽어 보시면 조작된 글이 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쓴 분의 닉네임을 클릭하여 '작성한글 보기'를 클릭하면 그 회원이 지금까지 올린 글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분들의 글을 읽어 보면 경험담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경험담을 많이 읽어 보시고 용기를 얻어 고혈압을 치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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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