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방한을 계기로 오늘은 ‘교황청 근위대’얘기를 할까 합니다.
110명의 스위스 군병역을 마친 19세~30세 독실한 미혼 카톨릭 신자들로 구성
산악지방에서 강인하게 살아온 스위스 출신 용병들은 용맹했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충성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받은 돈에 대해 철저히 신뢰로써 보답하기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특별히 스위스 용병들이 신뢰를 받았던 이유는 고용주에 대한 충성이 자신들뿐 아니라 이후에도 용병이 될 후손들에 대한 평가를 규정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들이 고용주를 배신하고 신뢰를 잃는다면 이후에는 어느 누구도 스위스 용병을 찾지 않으리라는 우려였죠.
http://blog.ohmynews.com/gompd/163988- 로마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
이런 스위스인들의 충성심(?), 우직성은 유대자본이 스위스에 똬리를 틀게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스위스가 제약, 시계,네슬러, 빅토리녹스칼 등이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아이템만으로1인당 국민소득이 8만불이 되지는 않죠. 그라지요~잉
스위스 바젤엔 ‘국제결제은행’이 있습니다
– 쑹흥빙의 ‘화폐전쟁’에서는 이곳을 유대자본의 아지트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