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치료용
메디톡스(주가,차트) 시장확대 可"]메디톡스가 고용량 메디톡신(성분명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독소 A형)에 대해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톡스(주가,차트)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6%이상 오른 2만5000원대를 기록중이다.
전날
메디톡스(주가,차트)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 고용량제품에 대한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은 메디톡신 주 200단위다.
기존판매 되고 있는 대부분의 주사제는 한병(Vial)당 100단위의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 독소제품이다.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엘러간사도 100단위 제품만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주가,차트)는 "이번에 승인받은 주사제는 200단위의 보툴리눔 A형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치료제 시장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량
메디톡스(주가,차트) 제품은 피부미용 분야가 아니라 소아성뇌상마비 등 치료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며 "저용량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툴리눔독소 시장은 피부미용이 70%, 치료용시장애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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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기자 dra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