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쪽에는 수많은 식당에 있는관계로 숨은 맛집이 많지만
오늘은 동대문에서 편안하게 먹을수있는 의정부식당의 유의정부부대찌개집을 소개하려한다.
참고 : 동대문쪽의 청계천~6가와~7가사이에 동대문 종합시장,평화시장,두차,밀레오레 등의 상가들이 있는데
이런 커다란 상가들때문에 상가안이나~골목 골목에 상인들과 손님들의 먹거리를 위해
먹자골목 형성되었던것 같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동대문(흥인지문) 근처의
동대문 종합시장~D동 건물 쪽에 붙어있는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쪽 사진입니다
동대문맛집~의정부식당~이집 메인 메뉴는
주로 백반류와 의정부부대찌개와, 그리고 각종 생선구이가 맛있습니다.
이골목에는 각종 맛있는집으로 선정되어 TV에 나온집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동대문 나들이시 ~ 한번쯤 들려 부담없는 가격에 식사를 하기에 좋은 식당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전엔 신경쓰지 않구, 식사하기 바빠서 의정부식당이 브이에 방영되었느지두 몰랐었음.
이집의 주 메뉴는 부대째개와 생선구이(연탄불) ~그리고 닭한마리 ~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식당 주인장의 약속.
이곳은 먹자 골목이라서 대체로 종업원~이모님들이 친절한 편입니다.
하지만 점심식사때와 저녘식사때는 식당이 매우 바쁘므로 기대이상의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글쎄~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지만
전 동대문~모든 식당에서 주는 밑반찬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이날 나온 반찬으로는 김치와 시금치~이날 역시 안먹습니다.
이집에서 나오는 각종 밑반찬들(무말랭이와 콩나물)
멸치두 나오구~하지만 역시 안먹습니다,,(난 백반집에선 메인요리만 먹지 밑반찬은 거의 손안대는 타입이거든요)
연탄불 생선구이(고등어)
가스불이 아닌 연탄구이 입니다. 연탄불에 구워서 생선 기름기가 쫘악 빠져 그런지
생선을 싫어하는 나도 동대문~먹자골목 식당들의 생선구이는 먹을만 하다라는
호평을 주구 싶습니다.
오늘은 3명이서~"의정부부대찌개",2인분에 라면 사리하나 추가
그리고 연탄불고등어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공기밥을 절대 미리주는 법이 없습니다. (뭔 이유인지??)
동대문근처의 대부분 식당에선 식사를 하다가~ 양이 덜찰경우엔 이모님께 소리치세요~!!
"이모~ 밥좀 더주세요"~라구!! 이때 추가되는 밥은 돈을 더 받지 않습니다.
(동대문 식당들의 인심~~을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래~저래 ~ 남자 성인3명이서 점심식사를 하다보니
의정부 부대찌개~가 바닦이 보입니다 진찍는건 제처두구 먹는데 열중하다보니~~~
부대째개가~~얼마남지 않았구, ㅎㅎㅎ;;
식사를 모두 마친후에 계산하고 나오면서 보니 식당~안에 앉을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침때와 점심시간, 그,리고 저녘 식사 시간은 이집만 그런게 아니라
먹자골목~~대부분의 식당에 손님이 꽉꽉 들어찬다는~ㅎㅎ,,
점심식사~가격대비,,,먹을만한 의정부식당의부대찌개와 삼치구이,고등어 구이를 소개했습니다
동대문맛집~의 부대찌개맛 평점. ; ★★★☆☆
동대문맛집~의 생선구이맛 평점. ; ★★★★☆
동대문맛집~의 친절도 평점. ; ★★★☆☆
동대문맛집의 부대째개와 의정부맛집의 부대째개~두곳을 모두 방문해서 부대째개를
먹어봤었는데~ 꼭 두지역의 맛을 평가한다면 그맛이 그맛!! ㅎㅎㅎ;;;
동대문과 의정부~두곳모두 그냥 큰 기대하지 않고 가겹게 백반한그릇 먹고 온다라는 정도의
맛으로 보면 딱인것 같습니다.
1. 야채준비
김치 한줌 정도 준비하여 잘게썬다.대파 한뿌리 준비하여 어슷썬다.
청양고추 파란것, 빨간것 1~2개씩 준비한다.더욱 매콤한 맛을 즐기려면 마른 홍고추를 몇개 준비한다
쑥갓 1~2줄기 준비한다.쑥갓을 넣으면 향이 퍼져 맛이 더 좋다. 두부 반모정도 준비하여 깍뚝썬다.
2. 사리준비
팸이나 로스팜같은 햄을 준비하여 4~5cm크기로 썬다.
부대찌게용 소세지를 준비하여 2~3개 준비하여 어슷하게 썬다.
불고기용 소고기를 한줌 준비하여 잘 다진다.입맛에 따라 당면이나, 우동사리, 라면등을 준비한다.
기타 떡사리, 완두콩, 옥수수 등등은 옵션 (입맛에 따라 마음데로)
3. 다진양념 만들기
다진마늘 2큰술 + 다진생강 1/2 작은술 + 고추장 2큰술 + 간장 1작은술 + 고춧가루 1큰술 + 후춧가루 조금 + 혼다시를
약간 넣으면 더 좋다.위재료를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육수만들기
물 4컵에 청주 1큰술, 간장 1큰술 + 혼다시 약간 (깊은 맛이 난다)국물이 쫄아질것을 대비하여 넉넉히 준비한다.
5. 냄비에 재료 담기
전골냄비에 햄, 소세지, 두부를 가장자리에 돌려 담고 가운데에 야채담고 위에 소고기 올린다.
육수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양념장 올린다. 간을 보면서 양을 맞춘다.끓으면 라면 올리고 쑥갓도 넣어준다.
(이날 쑥갓은 못 넣었음)라면이 익을 무렵 치즈한장 올린다. (옵션 사항, 국물이 더 부드러워진다)
6. 맛있게 먹기
핫플레이트 같은 전열기구가 있으면 거기다 전골냄비를 올리고 계속 따듯하게 해서 먹는다.
국물이 쫄면 남은 육수를 좀더 넣어주고... 남은 양념장으로 간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