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는 세르비아어로 몬테(산)+네그로(검은)로서 '검은산'이란뜻이다. 디나르알프스산맥의 경사면에 가려 어두운 산지가
많기때문에 붙여졌단다 내륙지방은 검은색의 험준한 산들로 빼곡하지만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는 해안지방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고있다
* 세르비아와함께 신유고연방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1992년 보스니아내전, 코소보사태.인종청소등의 문제로 국제적으로 경제제재
등으로 어려움이 심해져 신유고연방을 탈퇴 독립함. 인구 65만명, 국민소득 $ 7,500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코토르는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에서 80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으로는 아드리아해와 마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3면은 험한 산과 운하로
둘러쌓여있는 천혜의 지형조건을 자랑하고 있기에 2,000년간
외세의 침략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지금의 모습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코토르'라는 말에는 '조이다'라는 뜻이 있는데, 그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최초에 만들어진 성벽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 안에서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에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전체적인 느낌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닉'과 유사하지만 규모면에서는
훨씬 작은 편입니다. (언)
출처: 중앙대학교74학번 원문보기 글쓴이: 신방 강상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