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면접 정보 구하시느라 힘드시죠? ^^
저도 어제 바리바리 뒤져봤는디..종근당 면접은 정말 없더군요.ㅋㅋ
그런 분들을 위해 간단한 후기 적을께요..^^
음..무지 평이한 면접입니다..
1차 실무진, 2차 임원진 면접을 보는데요
1차 실무진 면접..면접관들이 첨 하시는 분들이라 하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질문 합니다..
전혀 무관한..^^ 영업과 무관한 질문도 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니 다들 안 쪼셔도 되요..ㅋㅋ
전공 관련해 질문을 세명 들어가는데 한분 한테 했습니다..
심리학 질문이었는데..그 답변하시는 분의 수준이..우아~~~
제 전공 물어볼까 쫄았는디..한명만 전공 물어봅니다..^^
일단 정말 평이한..별거 아닌거만 물어보는 일차면접..
자소서 내용도 별로 안 물어봅니다..
딴 분들은 자소서 내용물어 봤다고 함..
이차 면접은..임원진 면접인데요..
여기는 좀 빡십니다..
역시 영업의 현장에서 관록을 다지신 분들이라..--;;
1번 하시는 분 긴장하셔야 할듯..질문의 난이도가..
제가 일번이어서 조졌습니다...ㅠ.ㅠ
하지만 분위기는 편안합니다..
자기소개 1분간 하고요..그담은 질문..
자소서 내용 보시고..물어보는 형식으로..
세명이 들어가니까 마지막에 대답하시는 분이 젤 유리하실듯..ㅋㅋ
전 생각할 여유가 없어 ...주저리주저리..ㅠ.ㅠ
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주로 이야기 했어요..
음..이정도면 도움이 되실까요? ^^
참..160명 서류 통과..약 오십명 합격이랍니다..
대략 30빠센트..출석안해서..대략 2.5대 일의 경쟁율이 될듯하네요..
참고로 종근당 제약품에 대한 질문 없습니다..
대신 들어가는 조마다 질문 양식이 달라지는 듯 하니까요
괜히 다른분들 이야기만 듣고 그부분만 준비하면 망할듯..
편안하게..한템포 쉬면서 자기 이야기 소신껏 하세요..
전 군대이야기 주로 한단 이야기듣고 그거만 생각하다 조졌음..ㅋㅋ
그럼 다들 건승하세요..힘냅시다..
그럼 전 또 이력서 집어넣으러 갑니다..
다들 화이팅!!!
< 꼬리말 쓰기 >
리슐리에 경쟁률이 3:1이면....^^ 저 말구 저 앞조에서는 회사 상품도 물어봤다고 합니다. 특히 캄토벨(?) 인가는 순수 종근당 기술로 개발한 약이라 상당히 자부심이 높다고 합니다. 머 인사과 직원분들이 참 친절합니다. 그러니 모르는것이 있으면 여쭤본다면 모두 자세히 알려주실 겁니다. [2004/04/16]
리슐리에 전 암생각 없이 앉아있었는데. 인사과 직원분이 오시더니 캄토벨, 속청, 펜잘 등 회사제품을 알려주시더군요...그럼 모두 좋은 결과 있음 좋겠습니다. 근디 12ddd저런 글은 어떻게 없애버릴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