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웰튼병원 인공관절수술 전분야 항생제
안정성 1등급
[인공관절수술] 웰튼병원 인공관절수술 전분야 항생제
안정성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99.2 점으로 최고 등급
수술실 무균 시스템 ' 최소절개술' 로 항생제 사용 최소화 환경 조성
웰튼병원은 고난이도 인공고관절 수술 수도권 병원급 1위에 이어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도 전체 병원 중 99.2점의 높은 점수로 1등급에 선정됐다.
2010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는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10월부터 12월 까지 국내 439개 병원의 환자에 대한 항생제 사용 적절성을 평가한 것으로 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한다.
웰튼병원은 상위 20% 병원의 평균점수인 96.2 점 보다도 높은 99.2을 받으며 뛰어난 의료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고관절 치환술에서는 100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슬관절 치환술에서도 98.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점수는 피부절개 1시간 이내 투여율, 예방적 항생제 병용 투여울, 퇴원 시 항생제 처방률 등 5개 지표에 대한 종합 점수를 산출한 것이다.
이런 배경에는 웰튼병원만의 특화된 의료 환경이 있다. 수술실에 갖춰진 수술실 무균 시스템이 그 중 하나로 수술실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를 통해 수술 후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공기 중의 먼지나 미세균을 최대한 걸러내 감염율을 최소화 했다. 이런 청정 수술환경은 수술 시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다.
또한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 로 기존 수술법보다 절개 부위를 절반 이상 줄여 감염 위험을 낮췄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은 기존에는 15~20cm였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신 수술법으로 출혈량이 적으며 회복시간이 짧고 합병증이나 부작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높은 점수로 1등급에 선정된 것은 웰튼병원만의 차별화되고 뛰어난 의료 환경이 반영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전반적인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지난 4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고난이도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평가에서 수도권 병원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10년 12월 세계적 의료기기 업체인 스트라이커에 의해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고관절 표준 수술교육용 DVD 시범자로 선정됐다. 송원장의 근육 힘줄 보존 최소절개 수술법은 해외의료진의 교육영상 자료로 제작돼 국내 의사의 교육뿐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각국에서 인공고관절 수술의 교육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