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과 울금의 구별법및 효능

[에스라처럼(논산)]

강황과 울금의 차이

* 노란부분이 강황이고 흰부분이 울금이다(사진 다음카페)

ㅇ  울금은 성질이 뜨거운 강황과 달리 성질이 평이하다.

     기운이 막히거나 위로 솟구친 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명치밑이 아프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소화불량증에 주로 사용한다.

ㅇ  강황은  냉증으로 생리가 나오지 않거나 어혈이 뭉친 질환에 많이 사용하고

     특히 강황속에는  타미신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는데 비해

     울금은 타미신이 들어있지 않다- 박종철 교수

ㅇ 울금은 강황을 한국에서 들여와 키운 식품이다- 왕혜문한의사

'강황'으로 더 익숙한 '울금'은 생강과의 식물로

오래 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돼 왔다.

또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대에서는 향신료로 많이 쓰여 왔으며,

피부질환과 자궁질환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울금은 특유의 쓰고 매운 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단점.

이에 울금을 가루로 내 밥을 짓거나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면,

감칠맛은 살리면서 잡내와 비린내를 잡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또 좀 더 손쉽게 먹기 위해서는 깨끗이 씻은 울금을 얇게 썰고,

볕이 잘 드는 곳에 속까지 건조해 15분 정도 물에 끓여

'울금차'로 섭취하는 것이 제격이다.

단, 울금에는 강한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쪄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1.음주후 간의 해독작용

음주전후에 울금을 드시게 되면 숙취를 물리칠 수 있답니다.

간을 보호해주는 울금은 지긋지긋한 숙취로부터 해방시켜 준다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숙취 뿐만아니라 간을 케어해 줄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때문에 아파왔던 간을 치유할 수도 있겠지요?​

2. 위염치료 

 우리나라 10명 중 1명은 위염이라고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정도로 많은 사람이 위염을 앓고 있고, 위염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울금은 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주고 치유해주기 때문에

위염환자에게 탁월하게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울금은 변비에도 효과적인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변비의 스트레스에서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3. 생리통 해결

여자들만 공유할 수 있는 생리통..

한달에 한번씩 말 못할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분들에게도

울금은 톡톡히 해결사 노릇을 해주고 있는데요.

생리통 뿐만 아니라 생리불순, 산후복통같은 문제도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해요.

​지긋지긋한 통증으로 부터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4. 항암효과​

울금에는 커큐민이라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외에도 이뇨작용, 멜리닌 색소 방지, 당즙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해독효소의 작용을 향상 시켜 줌으로써 항암 작용과 항균효과까지 책임지고 있네요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동찬 교수가 출연해 카레의 주 원료로 알려진

울금(강황)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울금에 다량 함유된 화학물질인 ′커큐민(Curcumin)′이란 성분은

위장보호와 혈관벽 보호는 물론, 뇌종양 억제 효능과

치매 예방 효능까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울금을 섭취하면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 분비가 활발해 지면서

간이 해독되는 역할을 하며, 담즙 분비가 지방 소화작용을 도와

혈중 콜레스트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울금의 부작용은 위장이 약한 사람이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해 양 조절에 주의를 요했다

울금의 효능은 무엇인가요?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다가

울금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울금을 강황과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현재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인도의 강황과 우리나라 울금이

같은 작물이라고 규정하였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울금과 강황은 다른 작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원산지가 인도면 강황이라고 하며

국내에서 재배를 하면 울금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카레에 들어가는 것은 강황이지 울금이 아니며

울금은 약초의 색이 회색에 가깝고 강황은 노란색입니다.

따라서 울금의 효능을 강황의 효능으로 착각하시면 안되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건강에는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잘 알지 못하는

울금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화방지를 돕는 울금의 효능

인체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울금이 제거해 주어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속의 세포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 노화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울금의 효능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주며

이를 통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지방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 주어서

고혈압 및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지혈효과가 있는 울금의 효능

여드름 및 뾰루지 등의

각종 피부질환들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상처가 난 부위에 더 이상 출혈이 지속되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서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과 생리통에 도움이 되며

혈뇨, 혈변 및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리시는 분들이

울금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지혈작용으로 인해서

이와 같은 증상들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울금의 효능

음주를 하시기 전이나 음주 후에

울금을 섭취하면 숙취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울금을 섭취할 경우,

담즙의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소화를 촉진시키게 되고 이로 인해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울금의 효능

평소에 자주 몸이 쑤신다거나 통증이 심한 분들이

울금을 꾸준히 드시면

신체 각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음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작용을 하는 울금의 효능

울금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써

대장암 및 폐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방광암 등

각종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우리 몸속의 장기에는

암이 발생해도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지 않게끔

방패 역할을 하는 기저막이 있는데,

울금의 색소 성분인 커큐민이

단백질 분해 효소의 활동을 억제해서

암세포가 기저 막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보통 인스턴트 카레에는 100g 당 30mg~50mg 정도의

커큐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인의 경우, 커큐민 하루 권장량이

40mg~200mg 정도이므로

개인에 따라서 카레를 드실 때, 울금을 좀 더 첨가하시면

간편하게 적정량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치질을 개선해주는 울금의 효능

치질로 평소에 고생을 하신다면

꾸준히 울금을 복용함으로써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치료에 좋은 울금의 효능

혈관이 막히지 않게끔 도와주고

혈당을 낮추어 주는 울금은 당뇨병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울금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

혈관이 깨끗해지면서 혈액의 순환이 원활해지고,

꾸준한 섭취를 통해 몸속 혈당 수치를 낮추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해독효소의 작용을 높여주는 울금의 효능

몸속에 들어온 유해한 물질을

해독효소로 무해하게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울금은 이러한 해독효소의 작용 효과를 향상시켜줍니다.

열병 치료에 효과적인 울금의 효능

감기로 인해서 고열이 나거나

몸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울금을 섭취하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 일사병에 걸렸을 때도

울금효능으로 열병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담낭 결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울금의 효능

각종 염증을 제거 및 완화시켜주는 울금은

간염, 위염과 소화불량 등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담낭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어서 황달 증세를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특히 위 건강에 작용하는 울금효능을 살펴보면.

위궤양이 있는 쥐들에게 울금에서 추출한

커큐민을 3일간 투여했더니

위궤양 증상이 개선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울금의 올바른 섭취방법

울금의 하루 권장량은 가루 기준, 5g~10g 정도입니다.

울금은 가루로 만들어서 섭취를 하게 되는데

울금을 얇게 썰어서 햇빛에 잘 말린 다음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울금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꿀과 함께 타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건조가 된 울금은 15~20절편 정도를

물 2리터와 함께 주전자에 넣고서 강한 불로 약 20분 정도

끓인 다음, 식혀서 냉장 보관을 하고 물 대신 섭취하시면 됩니다.

고기를 굽거나 삶을 때 울금가루를 넣어주면

고기의 잡냄새가 사라지게 되는데요

고기의 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약 고기 양의 반 정도로 울금을 넣어주고

울금의 강한 맛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맛을 본 다음 차츰 양을 더 늘려주면 됩니다.

쌀을 씻은 다음, 마지막 밥 물을 맞출 때

적당량의 울금을 넣어주면 되는데

2인분을 기준으로 약 1g의 울금을 넣어주면 됩니다.

울금의 부작용

울금은 향신료입니다.

따라서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일일 권장량을 넘어선 지나친 섭취는

위장에 좋은 역할을 하는 울금이 오히려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울금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이러한 가려움은 이내 진정이 되긴 하지만

본인의 몸에 맞지 않고 울금부작용이 지속된다면

아무리 울금의 효능이 좋아도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특정 약품을 복용하고 있거나

임산부의 경우엔 울금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울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커큐민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제가 좋아하는 카레를 먹을 때마다

약간의 울금을 첨가해서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울금의 맛은 쓴맛보다 아린 맛이 강하다고 하니까

카레와 함께 먹거나

두유, 우유 등과 함께 울금가루를 타서 먹으면

거리낌 없이 섭취가 가능할 것 같네요-

[항강허건네]

강황이 울금이고 울금이 강황 맞씁니가?

[에스라처럼(논산)]

아니요 틀려요 강황끝에 달려있는것이 울금이에요.
강황은 따듯한성질이고 울금은 찬성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