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즉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선거였습니다,
국민 다수는 야당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4년마다 국회의원선거,
지방의원선거, 5년마다 대통령 선거를 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말도 있고 치열한 지역, 진영, 사상적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당선자와 낙선자로 운명이 갈렸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후보들 가운데 막말로 시비, 재산 신고문제, 도덕성 문제, 다양한 문제들이 드러났습니다,
이제는 4년동안 선량으로 국가의 현실을 해결하고 미래의 길을 만들어야 할 텐데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세금이 아깝지 않도록 자신들의 몫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는 4년후 다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후보를 선택했기 때문에 4년 동안 때로는 응원을,
때로는 잘못하면 질책을, 때로는 감시로 국회의원 당선된 분들이 책임을 다하게 해야 합니다,
당선자들은 국민을 가장 두려워해야 합니다,
4년후에 국민은 그를 낙선자로 만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 최고령은 81세, 최연소는 32세라고 합니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들이 사회 각 분야를 대변해서 더 나은 세상, 더 발전하는 국가를 만들어 가야할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선거의 여당 패배는 대통령의 고집과 불통이라는 여론이 많습니다,
2년이 되도록 야당과 대화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정치를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야당과도, 북한과도, 중국과도 소통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화와 소통은 전쟁중에도 상대방과 합니다,
몸은 피가 잘 돌아야 건강하듯이 인간관계는 소통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와 단절이 생깁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잘되는 사람이 좋은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소통은 기도와 마음의 소통입니다,
하나님과 관계 단절은 불행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