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게’는 축구단의 지역 밀착과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축구단과 지역 업체의 가치교환을 통한 상생을 목표로 합니다. TNT는 가입 유형에 따라 3가지의 등급으로 세분화 된 프로그램을 업체에 제공하고, 업체는 구단에 연간 후원금과 팬 및 구단 관계자를 위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같이가게’의 첫번째 파트너는 양천구 목동에 본점을 둔 ‘목돈72’입니다.
양천구에서 시작된 목돈72는 현재 전국 17개 지점으로 확장되었으며, 최근 2년 연속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TNT 관계자들과 팬들은 목돈72를 방문할 경우, 육류 1인분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주신 목돈72 원용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이가게’는 양천구는 물론 수도권에 소재지를 둔 자영업체 또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천TNT는 같이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업체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풀뿌리 축구단의 이상적인 성장사례를 만들고자 합니다.
구단의 소속 디비전과 상관없이, 스포츠단이 연고지 안에서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같이가게’의 ‘가치’를 관내 10개 업체로 확장하는 것이 단기적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