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환이가 단체사진을 찾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제가찍은 사진도 있지만, 재원이가 더많이 찍어서 제게 보내주어서 재원이 사진도 있습니다.
여행동안 많은 것을 기록해준 재원이에게 감사합니다.
백련사에서의 모습들.
처음에 부드러운 햇살이 비치는 초가집의 느낌에 반한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자고 하셨죠,
그 다음에 학습여행의 나름막내 은혜가 선생님 옆으로가서 함께 사진을 찍었죠.
그 다음에 재빠르게 유식이과 현환이가 자리를 잡습니다.
마직막으로 재원이가 함께하면서 단체사진의 모양세가 잡히네요
땅끝에서의 단체사진. 사모님이 찍어주신덕분에 저희는 다 나올 수 있었죠.
단체사진 두장을 비교해보니 재미있네요. 자세가 하나도 안변한 사람도 있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사람도 있어요. 누구일까요?
마치 기자회견을 방불케하는 가족사진이었죠. 카메라 다섯대라!
선생님표정 때문에 올리지말까고민하다 올립니다.
배근이와 선생님의 땅끝에서의 추억을 위해서.
고생해서 올라갔지만, 저기가 시작이었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맞더군요.
이건 보너스 사진입니다.
용출 갯돌밭을 다녀온 4기후보(이젠 4기라 불러야겠죠)들이 금곡 해숙욕장에 왔다가 학습여행팀과 함께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김용겸위원님의 트럭에 20여명이나 되는 사람이 탔더니 트럭이 터질듯합니다.
그래도 모두들 탈 수 있는게 용합니다.
첫댓글 고마워요... 사진 좋아요.
땅끝 마을이 참 예뻐요 ^^ ㅎㅎㅎ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