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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본 문 : 시편 1 : 1 - 6
제 목 : 복 있는 사람과 복 받은 사람 382,384,438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1월 한 달 동안 축복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모두를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셨으니 그 소명앞에 우리가 선 한사람, 한사람으로서 주님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아무도 주라 말할 수 없다고 하셨으니 그 말씀을 따라 우리가 우리의 삶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깊이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는 제목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하란 땅을 떠나 가나안으로 갔다가 받은 축복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였고 지난 주일에는 『2024년에 꼭 받아야 할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에 따라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복 있는 사람과, 복 받은 사람』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모든 것이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아버지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아야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축복을 허락해 주실줄 믿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제가 남북한 병행 성경으로 다시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복 많이 받은 사람은 악인의 계교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비웃는 무리의 자리에 앉지 않고, 오히려 그의 기쁨이 여호와의 말씀에 있으므로 그 말씀을 밤 낮으로 묵상한다. 그는 시냇가 사이에 옮겨 심어진 나무가 제철에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같으니 그가 경영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게 된다.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결에 날리는 겨와 같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 때에 서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자리에 서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은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할 것임이라” 시편1:1~6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충만히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난하고 못사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으십니다.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 탄식과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1. 그러면 누가 복 있는 사람입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생각하면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3절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저라는 것은 누구를 가르키고 있습니까“
바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나’입니다.
이 말씀에서 또 한 가지 우리가 주의할 것은 저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다고 하였는데 시냇가에 저절로 나서 자란 나무가 아니고 누군가가 시냇가에 심은 심기운 나무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은 절대로 자연적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힘쓰고, 애쓰고, 노력하고, 충성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바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아서 아무리 가물어도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고 사시사철 청청하며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고 만사가 형통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 성도들은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디를 찾아가야 하겠습니까? 어디에 심겨져야 합니까? 바로 시냇가를 찾아가야 합니다. 시냇가에 심겨져야 합니다. 그 시냇가가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영과 육이 쉴만한 곳은 오직 하나님 품 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품이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주님의 몸 된 교회야말로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가 됩니다.
(시92:12-13)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종려나무는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는 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종려나무의 뿌리는 지하 120m까지 내려가서 수분을 흡수해 오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의인들이 종려나무같이 어떤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말라죽지 않고 번성하게 하신다고 하였고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흥왕 한다고 하였는데 레바논의 백향목은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나무이므로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도록 뿌리가 깊이 박히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14절 말씀에는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 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2. 그러면 복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하여야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다음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그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특히 우리 기독교인들이 주일을 안식일로만 알고 ‘그날은 하나님이 쉬신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편안히 쉬자’ 이렇게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날은 하나님이 거룩하게 성별 하시고 복을 주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그런데 이 주일 아침에 한번 교회 나왔다고 해서 성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처럼 외식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요즘은 교회마다 밤눈 못 보는 소경들이 그렇게 많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새벽 눈 못 보는 장님도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밤눈 못보고 새벽 눈 못 보는 장님이나 소경이 누구입니까? 저녁예배 안 나오고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급에서 종살이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구출해 내셨습니까? 바로 하나님 섬기라고 구원해 내셨습니다. 할렐루야!!
(출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네가 백성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고 하였고 하나님이 애급의 바로에게 책망하시기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출4:23) 결국 애급의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가서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린다고 할 때 가지 못하게 막다가 나라가 망하고 바로와 그의 군대는 홍해바다에 수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죄악가운데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고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을 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서 죽게 하기까지 하시면서 구원해 주셨습니까?
바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어찌 죄인이라 아니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죄는 살인강도 강간 절도 사기 폭행 이런 것만 죄가 아니라 예수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가 실패하면 생활이 파멸됩니다. 성도들은 자녀들에게 예배를 철저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사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복 주신 거룩한 날에 발을 금하여 오락을 하지 않고 그날을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존귀한 날이라 하여 사사로운 말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엿새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하루를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안식일 하루를 위해서 엿새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을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똑바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믿음이 없으니까 주일날도 여전히 다른 일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버리는 믿음 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은 하나님이 복 주신 날이므로 거룩하게 즐겁게 지켜야 합니다. 또한 사사로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특히 주일날 입으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며 그 말씀 중에서도 하나님이 복 주신 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오늘 본문 말씀 1-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복 있는 사람은” 이 말씀 중에 (사람)을 빼고 “복 있는 나는”으로 바꾸어서 읽어보세요.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복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복 받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과 우리 기독교에서 생각하는 복은 그 근본부터 다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복(福)자를 한문으로 쓰면 볼시(示)자 변에 한일(一) 자 밑에 입구(口)자와 밭 전(田) 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밭에서 나는 것을 입으로 많이 집어넣는 것이 제일가는 복이라고 하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복의 개념이 다릅니다.
(엡1:3-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고 하였습니다. 곧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축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우리들을 창세전에 택하셔서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신 것입니다. 다 같이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립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의 축복은 그게 아닙니다.
오늘 본문 2절 말씀을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 판에 새기고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6:7-9)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먼데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신30:11-12)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하라” 고 한 것은 하면 되고 “하지 마라” 고 한 것은 하지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누구를 효자라고 부릅니까?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효자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미쁘고 의로 우사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은 분명하게 약속하셨는데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와 계명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지 아니하나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신상의 건강의 축복과 자손 천대까지 주시는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눅6:38)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는 반드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올해도 되는대로 살면 안 됩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겠습니까?
이렇게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다가 지옥 가겠습니까? 이대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2024년을 내 생애의 최고의 해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반드시 축복을 받고 말리라” “2024년을 내 생애의 최고의 해로 만들리라”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였다고 하여도 우리들 자신이 축복 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그 축복을 받을 수 있기까지 힘쓰고 노력하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축복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자신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야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내 믿음을 대신 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하고, 내 믿음 내가 지켜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축복은 저 먼 곳 하늘 끝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바다속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축복을 받기에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면 됩니다. 그리고 하지 말라고 금하신 것은 안 하면 되고 ‘하라’ 고 한 것은 목숨걸고 하면 됩니다. 주일성수를 하라고 하였으니 주일성수 하면 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라 고 하였으니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슨 핑계가 있습니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면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복 있는 사람이 됩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이삭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고, 항상 하나님께 제단 쌓는 생활을 하고, 하나님 우선의 생활을 한 결과 아무도 받아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백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삭이 그 땅에서 씨를 뿌려 그 해에 백 배를 얻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부유해지고 더욱더 번창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고” <창26:12-13)
오늘의 우리들은 왜 안 됩니까?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농정책이 잘 못되어서 안 됩니까? 아닙니다. 오늘의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이삭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분명히 여러분들도 이 모든 축복을 반드시 받을 줄로 믿습니다.<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4년도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다짐하여 주님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그 축복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은혜로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모든일에 형통의 축복,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은혜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 우리 이 시간에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있다고 하셨사오니 그런 사람, 그런 믿음, 오직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의 믿음,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는 그런 성령충만의 삶을 살아가는 2024년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가정이 복이 되게 하시고 우리 한사람이 복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나라를 전파함에 있어서 주님앞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생명교회 이제 새해 2024년 40일 철야기도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셔서 올해 2024년을 결단하게 하시고 우리의 고향땅인 북한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기도가 하늘아버지께 열납되어 반드시 이루어 질줄 믿고 확신하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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