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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주다산교회 예수 스파크 치유축제, 성령치유 수양회
정찬양 추천 0 조회 146 17.09.11 11: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주다산교회 예수 스파크 치유축제, 성령치유 수양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변화 시키고 건강케 하신다!

-권순웅 목사 C-Channel 방송 출연!  Be a SPARK 관련 칼럼! 



경기도 동탄 소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는 9일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예수 스파크 치유축제를 열었다.


이날 권순웅 목사는 “병든 마음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치유하신다. 우리교회가 이 스파크 사역을 10년 정도 했는데 처음엔 상한마음의 성도 많았으나, 많이 치유되어 지금은 불평, 원망, 싸우는 사람 없다. 점점 치유되니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권 목사는 “치유 되려면 문제를 직시하고 용서해야 한다. 고침 받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미움이 병들게 하며,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화를 낼 때 독소가 품어져 그 독소가 내 몸을 죽인다. 문제와 관련된 사람을 용서하고 나를 용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된다. 성령님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릴 변화 시키고 건강케 하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깨닫고 예수 십자가의 사랑을 감사하면서 성령님도 우리 연약함 도와주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에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장요셉 전도사의 인도로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크를 하고, 권순웅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제 1강 고급반(기존참석)은 본당에서, 초급반(처음참석)은 가족셀 리더가 201호에서 인도했다.


오후에는 백기현 장로(55년 된 곱사 등 치유, 국립 공주대학교 성악 교수)가 찬양 간증집회, 제 2강은 고급반은 손매남 박사, 초급반은 권순웅 목사가 강의를 했다.

제 3강은 고급반 권순웅 목사, 초급반은 김정훈 목사가 열강을 하고,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 축제의 찬양, 간증문 작성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웅 목사 방송 출연 관련 칼럼


인 바이블(In Bible)과 비어 스파크(Be a SPARK)
  TV 방송국과 큰 인연이 없었습니다. 설교방송을 여러 번 권면 받았습니다. 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C-Channel 과는 좋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겨울 기운이 사라지지 않은 이른 봄에 비어스파크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떤 주제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Be a SPARK를 C-Channel에서 정해 주었습니다. 주제를 묵상하다가 성경인물을 SPARK 관점으로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C-Channel이 헌신하는 귀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기독 매체를 섬기기 위해 일반 매스컴을 떠난 방송전문가들도 보았습니다. 패널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사전 연습도 할 시간이 없습니다. 배우와 개그우먼과 함께 해보니 역시 프로구나 느낍니다. 거기에다 좋은 믿음의 형제 자매 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방청객으로 참여해 주는 우리교회 성도들입니다. 지난번에는 청년들이 참석 했는데 거의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비어 스파크(Be a SPARK)
  비어 스파크를 강의하면서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즉 은혜리필이란 말입니다. 성경인물을 묵상하면서 SPARK 관점에서 전하니 은혜의 시간이 됩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갈렙, 라합, 기드온, 삼손, 보아스와 룻, 한나, 사무엘, 사울, 다윗, 솔로몬, 아사, 엘리야, 엘리사, 여호사밧, 히스기야 왕 등을 했습니다. 같은 요리를 해도 맛이 있어야 합니다. 같은 강의, 말씀이라도 은혜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는 사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C-Channel 시청률이 1위까지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명으로 비어 스파크(Be a SPARK)
  시간을 쪼개어야 합니다.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시간을 내어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오전 수요예배 말씀을 전하고 오후 내내 강의를 했습니다. 한번 가면 4회 분량을 녹화 합니다. 저녁에는 분당중앙교회 부흥회 강사로 섬겼습니다. 수고해야 되는 일입니다. 강사료도 C-Channel 선교비로 다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의하게 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사명 때문입니다.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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