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전자음악 아티스트 재클린(Jacqueline, JKLN은 약자. 본명은 "Zhaklin Faraui").
슬랩 하우스 (Slap house) 곡을 주로 창작하고 있음. 싱글핸디드 또는 다른 크루들과 협업하기도 함.
슬랩 하우스는 2010년 정도 나온 베이스 비트가 발달한 딥 하우스로 봄.
클럽 댄스 곡보다 강하지 않지만 멜로디가 세련되어 라디오 방송에 적절하다고 함.
그녀가 재작년인가 Sleepy Chows, Antomage 등 다른 크루들과 발표한 바주카(Bazooka)를 들어보면 쥬크박스에 담아 놓을 만한 재료인지 금방 알 수 있었음. 이 싱글로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서 여러 싱글을 내다가 최근엔 풀 앨범을 내었다고 함.
https://youtu.be/TN4465hwNRk
다음 곡은 그녀의 첫 앨범 챕터 원에 수록된 베를린 (Berlin).
https://youtu.be/L4HsgOD-TzM
"신사 숙녀 여러분. 베를린! "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독일의 아름다운 수도.
그녀가 경험한 데로 표현.
재클린은 곡 만들고, 노래하고, 프로듀싱까지 하는 베테랑 아티스트.
몇몇 곡에서 그녀의 보컬은 에버네선스의 애미 리를 연상시키기도 함.
다음 곡은 Hello
https://youtu.be/_FyY95y9jOg
의지가 어둠을 깨고 새벽을 밝힐 거라고 함.
폭풍 속에서도 모든 걸 붙잡고 서 있을 거라고...
중간에 펀잡 노래를 샘플링한 듯한 창법이 나옴.
그리곤 후렴에 탄트릭 주문을 외우는 중...
분위기가 그렇다는 거...
"오이두 샤마 야 부 실랴"
오이두 샤마 야 띠 빌냐
오이두 샤마 야 부 실랴 아아~~
(제대로 느낄려면 볼륨 이빠이 올리고 주문을 따라하면서 들어야 함^^).
보너스 곡. You will never break me 외 최근 발매 싱글 등
https://youtu.be/ymbDbLKdMDA
https://youtu.be/CV2IKRI_Sdw
역까지 들었으면 JKLN 곡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듦^^. 그래서 다음 곡은 최근 히트한 슬랩 하우스의 수작 '웰컴 투 유크레인'.
그녀가 고국에 선사하는 명곡! 자유를 향한 의지와 조국의 영광을 노래함.
https://youtu.be/ujdTL9eIgPk
다른 곡도 포함된 플레이 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lFHR4OiQOdVIxwWX46rw8cYJu-y-oYS1k
https://youtu.be/e5UxrpgFcYQ
라이브 DJ 비디오.
https://youtu.be/JOFKKjQjPjo
참조: https://weraveyou.com/2023/01/jkln-chapter/
https://en.wikipedia.org/wiki/Styles_of_house_music#cite_note-playbpm-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