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100-1편
사례관리 개념 정의
김세진
사례관리 사회사업 실천 사례 100편 읽기 모임 시즌 5.
이번 공부에도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들이 신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100편 읽기 완주합시다.읽고 난 뒤 당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례관리'는 '사람관리'가 아닙니다.
아주 큰 착각인데요, 놀랍게도 사람을 관리하는 일로 여기는 현장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그 관리라는 것도 공짜 물품 지원, 저렴한 서비스 연결 정도로 생각합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회사업가라면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사회사업이라 할 수 없고, 사례관리 업무라 말하기 민망합니다.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일만 한다면 따로 사회사업을 4년이나 전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이 정리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해야지요.
<곡선의 시선>에 실린 이야기들은
이렇게 사례관리 사회사업을 정의하고,
그 정의대로 이뤄가려 애쓴 선생님들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읽을 실천 이야기들도 그렇게 끝까지 자기 삶을 살아가게 거드는 사례입니다.
첫 번째 원고는 <사례관리 사회사업론> 3부 '개념'에서
'사례관리 개념 정의'와 '진화 단계와 변화 단계'를 합쳐 하나로 만든 PDF파일입니다.
여기서 설명한 것처럼, <곡선의 시선>에 실린 글,
우리 앞으로 읽어갈 원고는 주로 '변화 단계'에 마음을 둔 실천 이야기입니다.
드러난 문제를 빠르게 수습하려는 복지서비스 연결 방식이 틀렸다거나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 실천도 필요하지만, 문제는 여러 이유로 그런 실천만 진행한다는 겁니다.
'사례관리 개념 정의'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글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사회사업은 당사자를 (개인이나 가구 단위로)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이 개념을 외워 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원고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가 무엇있지, 정명의 중요성 제 일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오늘 세미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보내주신 원고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자가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사례회의를 하면서 주 사례관리자나 주 사례관리기관을 정했었는데, 사례관리자는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사회사업은 / 당사자를 (개인이나 가구 단위로) 개별화하여 / 상당 기간 함께 하면서 /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 욕구(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외워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한달전 읽었던 내용인데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미리캔버스에서 다운받았는데 혹시 활용하실 분들이 있을까하여 공유해봅니다😊 100일동안 화이팅!
우와~~~ 감사합니다. 출력해서 다이어리에 붙여 도장 찍기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활용해보겠습니다.
박서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말했듯, 이런 노력이 결국 100편을 완독하게 합니다.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장치라면 뭐든 시도해봅시다.
그렇게 함께 읽어가요.
와 감사합니다 :-)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완료했습니다~
사회사업 사례관리란, 당사자를 개별화하여 상당기간 함께하면서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당사자의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가도록 돕는 일이다!
사례관리란 사회사업가가 당사자의 사례를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어떤 일을 스스로 관리하며 이루어가도록 돕는 일이다!
전공서에서 달달달 외웠던 문장보다 머리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
1편_완독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단어 하나도 세심히 고민하고 정의하는 연습이 필요함을 공부했습니다.
오늘 학교 일정으로 세미나를 못들어 너무 아쉽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바른 이름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름대로 행하여 명실상부케 해야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깁니다.
다 읽었습니다!
아침 일찍은 아니었지만, 늦은 시간 다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첫 느낌은 아쉽게도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이었습니다. 책 읽기와 쓰기를 너무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읽기를 시작으로 잘 해보고 싶습니다. 같이 하는 분들이 있으니 용기 내 봅니다.
다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자는 당사자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사회복지사나 직원을 사례관리자로 말합니다. 공공에서는 사례관리자로 명함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사례관리 정의와 개념을 잘 이해했습니다. 사례관리자는 당사자임을 알고 나부터 그렇게 용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진화 단계와 변화 단계가 새롭습니다. 현장에서 여러 긴급한 문제와 어려움을 사회사업가 쪽 자원으로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사자의 강점을 보고 칼을 갈 듯, 때와 상황을 살펴 관계를 도울 수 있도록 돕고자 애썼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일하고 싶습니다.
* 사례관리 사업의 현장은 상담실이 아닌 당사자의 삶터와 지역사회에서 이뤄진다!!
* 배가 고픈 욕구를 식당이라는 자원으로 해결했다는 표현이 신선했어요!! ㅎㅎ 당사자욕구와 복지자원의 개념이 익숙하지만 다시 한번 재정의 되었어요!!
실천형 개념이라 사례관리에 대한 여러 고민이 있는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이름대로 실천하자. 명확하게 각인되었습니다. 당사자가 '사례'를 자원으로 '관리'한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가 자원을 깨닫도록 '한시적'으로 거두는 것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읽었습니다.
해결해가게 돕는 일이지
해결해주는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