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1월 17일(화). 음력 2022년 12월 26일.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 뿐, 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입니다. 그러기에 물은 도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 심연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힘을 다한 섬김 때를 가린 움직임. 겨룰 일이 없으니 나무람 받을 일도 없습니다.“
- ‘노자’, ”도덕경“
BC37 (신라 혁거세 21년) '경성'을 쌓고 '금성'이라 이름 붙임
1864 (조선 고종 1년) 흥선대원군 '이하응', 섭정 시작
1930 서울 학생들 제2차 만세시위운동
1948 전기요금 6배 오름
1951 정부와 국회 유엔 정전안 반대(중국도 정전 거부)
1955 한미군사원조협정서 조인
1957 저작권법 국회통과
1967 '박정희'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통일정책 언급
- “통일의 길은 경제건설과 민주역량의 배양으로 우리의 경제, 우리의 민주주의가 북한으로 넘쳐흐를 때 그것은 곧 통일이다.”
1976 울릉도 근해에서 여객선 침몰, 37명 익사
1992 방한한 '미야자와' 일본총리, 일본군 위안부문제 포함 과거사 문제 사죄
1992 '김보은, 김진관 사건' 발생
- '김보은'의 남자 친구 '김진관'이 12여 년 동안 '김보은'을 강간한 계부를 살해한 사건. 두 사람이 모의하여 술에 취해 자고 있던 계부를 식칼로 살해하고, 강도로 위장하였음. 경찰이 '김보은'에게 계부가 살아있다고 말하자 '김보은'이 흥분하여 사건의 실체가 드러남
- 1992년 12월 22일 '김보은'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김진관' 징역 5년 확정
-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김보은'은 복권되었고, '김진관'은 잔여형의 절반을 감형받았음
1994 정치인 ‘정일권’ 세상 떠남(1917년 11월 21일 ~ )
- 육군참모총장, 터키/프랑스/미국 주재 대사, 외무부 장관, 국무총리
- 4.19 당시 주미국 대사, 과도 내각에서 유엔총회 한국대표
- 5.16 군사 정변이 발생하자 ‘박정희’를지지
- 총리 재직중 자신의 아이를 낳은 ‘정인숙 살해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자 총리직 사퇴
1994 정부, 남북한의 핵재처리시설 보유금지 등 포함 한반도비핵화선언을 국제조약화하자는 미국정부 요구 거부
2005 한일협정(1965년 체결) 관련 문서 일부 공개
2012 밀양시민 '이치우'씨, 송전탑 건설 반대하며 분신자살
2013 KBO가 KT 프로야구 10구단 최종승인
2014 전북 고창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2019 법원, '제주 4.3' 재심에서 무죄취지로 공소 기각
2019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제시
2020 영화 ‘기생충’(편집감독 양진모), 미국영화편집자협회(ACE) 장편영화 드라마 편집상 받음
2022 “뉴스”
* 방역패스, 백화점·대형마트 등 18일부터 해제... 청소년은 유지 방침(BBC)
* 문재인 정부 추경 150조…직전 3개정부의 1.7배(한국경제)
- 40조 쓴 박근혜 정부의 4배 육박
- 노무현 5회, MB 2회, 朴은 3회. 현정부선 매년 편성…5년간 10회
- 나랏빚 올해 첫 1000조 넘었는데, 재정준칙 외면…다음 정부로 미뤄
* “비겁하고 무책임한 文편지” 北 피살 공무원 유족, 내일 반납한다(조선일보)
* 윤석열 ‘대북 선제타격’ 구체화…“3축 체계 조기 복원하겠다”(한겨레)
* 김건희 “노무현은 희생하는 분,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 분”(한겨레)
395 로마제국 동서로 분할됨
1706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 ~ 1790) 태어남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은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 '프랭클린'은 과학자로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번개가 전기의 방전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 증명
- 벼락피해 막기 위한 피뢰침, 연료절약 난로, 하루 한 가지씩 격언 볼 수 있는 달력, 비료, 인쇄잉크 등 발명
1714 영국의 '헨리 밀', 타이프라이터 발명
1893 '하와이 왕국'(1795 ~ ) 전복
- 1876년 6대 국광 '칼라카우아'가 미국인들의 이주 허용, 이후 경제적인 미국의 속박이 점점 심해짐
- 마지막 국왕 '릴리우오칼라니' 여왕이 시행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국유화 조치'에 반발하여 친미주의자 '샌포드 돌'이 반란을 일으킴
- 일시적으로 '샌포드 돌'을 대통령으로 하는 '하와이 공화국이 수립되었음
- 1898년 미합중국에 합병됨
1899 미국 '밤의 대통령'이라 불린 '알 카포네' 태어남
-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의 아들
- 그가 이끌던 '시카로 아웃핏'(Chicago Outfit)은 미국 서부까지 영향 미침
- 1927년 한해 총수입이 1억 달로인 '세계 최고의 시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헨리 포드'와 함께 당시 시카고의 젊은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였음
- 1931년 미국 재무부 특수 수사관이었던 '엘리엇 네스'에 의해 '탈세'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932년 '앨커트래즈'섬에 유폐되었다가 1939년 석방됨
1920 미국 '피츠버그'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 시작
1942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 태어남
- 61전 56승(37KO) 5패
- 사상 처음으로 헤비급 타이틀 3번 차지
- “나는 위대하다! 나는 복싱보다 더 위대하다!”
1955 미국 해군이 건조한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 항해 시작
- 1958년 8월 3일 세계 최초로 북극점 아래 항해
-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1870년)의 ‘네모’ 선장의 잠수함 이름
- 1980년 퇴역, ‘코티컷’의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음
1964 파나마운하 분쟁으로 미국~파나마 단교
1981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9년 만에 계엄 해제
1991 미국이 이라크 전면 공격, '사막의 폭풍 작전' 시작
-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1990년 8월 2일)에 대한 유엔의 이라크무역제재(8월 6일)에 이어 다국적군의 바그다드 공습으로 시작된 걸프전은 다국적군 승리로 끝남(1991년 2월 28일)
- 1998년 12월 16일 미국 영국이 이라크를 다시 공격
- 2003년 3월 20일에도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 침략. 후세인 대통령은 체포 뒤 재판 거쳐 처형됨
1994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진도 6.6 지진. 59명 사망, 130억$ 피해
1995 일본 고베에 진도 7.2 지진(한신대지진) 발생
- 6,430명 사망, 43,792명 부상
2005 중국 총서기 ‘자오쯔앙’(趙紫陽) 세상 떠남(1919년 10월 17일 ~ )
- 1987년 1월 16일 중국공산당 제4대 중앙위원회 총서기 취임
- 1989년 4월 15일 후야오방(胡耀邦) 사망 이후 학생들의 천안문 시위중 평양 ‘자오쯔앙’은 방문중이었음
- 5월 17일 귀국하여 시위학생들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
- 5월 19일 계엄령 선포후 ‘자오쯔앙’은 천안문 광장에 직접 나와서 학생들에게 “미안합니다. 동무들, 내가 너무 늦게 왔지요. 상황이 매우 안 좋습니다. 이제는 제발 광장을 떠나시오!”라고 말함
- 6월 23일 실각, 7월 8일부터 16년간 가택연금에 처해짐
- 사망할 때까지 가택연금 상태, 사후에도 복권되지 못하였고 장례식은 비공개로 치러짐
2022 한국전쟁 참전 미군 ‘메릴 에드워드 뉴먼’ 세상 떠남
- 2013년 10월 북한 관광 갔다가 억류되어, 42일 만에 풀려남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