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칼럼]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 값
한 나라 국민의 목숨 값은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국가가 구하러 올 것이란
믿음의 크기에 비례한다...
자국민이 죽어가도
방치하는 나라의 국민 값은
도대체 얼마란 말인가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2.06.24 00:00
고 이대준씨 아내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이씨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대독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연합뉴스
사람에게 가격을 매긴다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국민의 값’이란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다. 세계 최빈국의 헐벗은 사람들이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 나라마다 목숨의 가치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조금만 인용해본다.
‘인류는 평등하다는 말은 허망한 거짓말이다. 아이티 지진으로 죽은 16만명 대부분은 그 나라에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개죽음을 당했다. 건물 더미에 깔려 대책 없이 죽어가는 그들에게 아이티라는 국가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중략) 태어난 나라가 어디냐에 따라 사람의 값어치도 달라진다. 아이티의 국민 값은 선진국의 애완견만도 못하다 해도 틀리지 않다.’
오래전 글을 떠올린 것은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 사건 때문이다. 월북이냐, 아니냐로 시끄럽지만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다. 북한 해역에 떠내려간 우리 국민이 살해당하는데 지켜줘야 할 정부는 방관하고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실종된 이씨가 북 경비선에 발견됐다는 군 보고를 받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보고 3시간 뒤 이씨는 사살됐고 시신은 불태워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자고 있었다고 한다. 죽음 앞에 선 이씨에게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다. 핵심은 ‘국가의 부재(不在)’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사실이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을 가장 절실하게 느꼈을 사람이 석해균 선장일 것이다. 2011년 해군의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구출된, 그 기적 같은 드라마의 주인공 말이다. 당시 청해부대 작전팀장으로 현장을 지휘했던 김규환 대위는 피가 말리는 결단의 순간이 있었다고 술회한다. 해적에 나포된 화물선을 급습해 조타실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곳에서 석 선장이 총알 6발을 맞고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해적 잔당이 배 어딘가에 숨어있을지 모를 상황에서 석 선장을 응급 이송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었다. 선(先)구조냐, 작전 계속이냐. 그 어려운 갈림길에서 김 대위는 선장부터 살린다는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아주대 이국종 교수팀이 현지에 급파된다. 사경을 헤매는 석 선장을 국내로 데려와야 했지만 의료 장비를 갖춘 에어 앰뷸런스를 빌리는 데 4억원이 필요했다. 급박한 상황에서 이 교수는 “내가 돈을 내겠다”며 사인을 했다. 그렇게 어렵게 국내 이송된 석 선장은 수차례의 대수술 끝에 살아날 수 있었다. 닷새 만에 눈을 뜬 석 선장은 병실에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란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보고 “아,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자국민이 위험에 처해 있다면 어떤 비용, 어떤 대가를 치르고도 살려내는 것, 이것이 바로 국가가 국민을 제대로 대접하는 방식일 것이다. 민주당 구(舊)권력 측이 그토록 미워하는 이명박 정부 때 있었던 일이다.
한 나라 국민의 목숨 값은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국가가 반드시 구하러 올 것이란 믿음의 크기에 비례한다. 그런 면에서 미국은 전 세계에서 국민 값이 가장 비싼 나라다. 단 한 명의 자국민을 구하려 외교·군사적 역량을 총동원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살아서는 물론, 죽은 뒤에도 절대 잊지 않고 유골이라도 수습해 데려온다. 미국은 6·25전쟁 후 40년이 지난 1993년에 2800만달러를 지불하고 북한 땅에서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벌였다. 2018년 트럼프가 김정은을 싱가포르에서 만났을 때도 유해 송환 항목을 합의문에 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가.
6·25전쟁 당시 8만명 내외의 국군 포로가 북한에 억류돼 귀환하지 못했다. 정전협정 후에도 이런저런 사건으로 북한에 피랍돼 못 돌아온 우리 국민이 516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의 송환 문제가 대북 협상에서 우선순위에 올랐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해진 국군 포로가 자력 탈북한 사례가 80명 있을 뿐이다. 일본은 달랐다. 2002년 평양을 방문한 고이즈미 총리는 김정일과 벼랑 끝 담판을 벌인 끝에 북한이 과거 일본인을 납치한 사실이 있음을 시인받았다. 그리고 그때까지 생존해있던 5명을 일본으로 데려왔다. 왜 우리가 일본 국민보다 못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자국민이 지옥에 있는데 구출해내겠다는 국가 의지가 없는 나라를 나라라고 할 수 있나.
민주당 구권력은 이대준씨의 죽음을 방치한 것으로도 모자라 진실까지 덮으려 하고 있다. 이씨 사건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는 그들이 세월호 사건은 세금을 572억원 쓰며 9번이나 조사하고 또 조사했다. 세월호 희생자를 그토록 애도하던 이들이 천안함 장병들에 대해선 “경계 실패”로 매도하기까지 했다. 같은 국민의 목숨마저 이념으로 차등 두는 그 냉혹함이 섬찟할 뿐이다.
#박정훈 칼럼#읽어주는 칼럼
박정훈 논설실장
윤지훈
2022.06.24 03:08:22
문재인 일당이 사고로 표류당한 공무원을 자진월북자로 둔갑시켜 그 아들은 지망하던 사관학교도 지원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유가족들은 월북자 가족이라는 굴레에 옭아매여 기월간 고통을 받았다. 문재인이는 낯빛만을 좋게 할 줄 아는 사악한 인간이다. 이 자를 종신토록 단죄하여야 피살 공무원과 유가족의 恨을 풀어줄 수 있을 터 !
답글
4
775
4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최응봉
2022.06.24 11:28:01
호남인은 고 이대진 씨가 이렇게나 허무한 죽임을 당했는 데도 만진당과 OOO을 98% 지지하니 도저히 이해 불가
이동희
2022.06.24 08:49:12
삶은 소대가리, 49년생 소띠, 이놈은 영원한공산주의자.
이종원
2022.06.24 08:25:14
그런데도 '쩌거들과 협치를 하라'고 지난번 칼럼에서 그렇게 썼는지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정의의 실현'이 가장 우선 아닙니까? 범죄자도 형집행이 우선이지 사면은 교화정도에 따라 그다음 인 것입니다.!!!
이종원
2022.06.24 08:11:28
'냉혹함에 섬?할 정도'로 끝날 것이 아니라, '오직 법대로 공정과 정의의 칼날'을 내려야함은 물론 내후년 총선에서 '악인은 반드시 망하고야 한다!!!'는 댓가를 치루게해야 합니다.!!! 너무너무 분하고 치가 떨렸던 정권이 었습니다.~~~
박희남
2022.06.24 03:21:19
국가를 목숨걸고 지키고 존재하는 이유는 유사시 나를 지켜준다는 신뢰감이 있어야 하는데....종북좌파 문가놈시대에서는 오로지 정은이에게 욕처먹으면서도 아부와 비굴하게 굽실댄 결과 우리국민이 총살화형을 당해도 찍소리 못한 개보다못한 매국노 공산주의자 일 뿐이다...어찌 저런놈이 대통이었다는게 부끄럽고 창피하다....지난 5년 나라와 경제 국방등 폭망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 법정최고 사형에 처하자....이제는 자유한국이다.
답글
1
697
5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정정표
2022.06.24 07:56:08
옳은 말입니다. 북한에서 굴러온 문가 넘은 대한민국을 5년간 내편네편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면서 국가를 붉게 만들고 나라곡간을 빚더미로 거덜낸 한마디로 간첩질을 해온 넘입니다. 당연히 여적죄로 처벌해야죠,, 이런 역적죄인을 국민혈세로 평산마을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게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문제는 문가 넘보다 더더욱 붉은 이념이 골수에 박힌 전과4범 정치인 이재명이도 정치권력비리수사에 착수하고 중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재명 이넘은 또다시 대권에 나와 온갖 거짓과 기만과 사기와 선동정치로 국민을 농락할 것입니다. 만에하나 선동정치로 대권을 잡게 된다면 또다시 붉은 국가를 만들고 국론분열과 메가톤급 정치권력비리는 물론 퍼주기 포퓰리즘정치로 국가를 거덜낼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케할 것입니다. 대선에서 이재명이 대권에 낙선한 것은 천만다행이고 대한민국 국운이며 국민의 행운인 것입니다. ///
박정도
2022.06.24 05:01:49
국가는 국민을 무한으로 책임질 의무가 있다. 국민 생명과 재산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보호하는 게 도리다. 그런데 친북 좌파 문가 일당은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만 챙기고 다른 사람은 내팽개쳤다. 도저히 지도자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할복 자결해 용서를 구하는 길만이 국민에게 사죄하는 일이다.
답글
1
572
3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손무현
2022.06.24 08:13:45
자살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처형장에서 처단하는 것만이 죗값을 치르는 것이다.
노송근
2022.06.24 06:34:54
문재인이 죄값을 치러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문재인의 목숨 값은 얼마나 될까?현재는 좌우 진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 수십년 뒤, 통일이 되었을 때 그 값은 애완견 한마리 값어치도 못될 것이다.
답글작성
110
1
이응한
2022.06.24 06:19:26
민주당은 공산당이다.
답글작성
104
1
박준국
2022.06.24 06:40:12
문재인아 니가5년 머무는동안 대한민국은 온전한곳이 한곳도없다 오죽한면 도울 선생이 문재인이 같은놈은 두번다시 이땅에 태어나서는 안된다는 악말을할까 무능하고 츠악한짓은 다하고 옹집에 고집에 문재인의 인적자원은 범죄자로 구성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재인의 비서9명이범죄혐의 기소되고 민주당 시도지사 3명이 간간성폭행 성추행으로 구속되거나 자살하거나 이런사정에도 문재인은 한번도 국민앞에 사과한사실이없다 김부선씨 공짜배타16개월놀고 잡아떼고 고소당한전과4범이 민주당대선후고가되는당 위안부 피을 빤여자가 국회원을하고 부동산투기를한 김정숙친구 손혜원공산주의자 아부지를 독립군으로 둔갑시키고 지난5년은 대한민국은 어둠의 거짓이 진실을덮는 암흑의 세월이였다 문죄은은 여적죄 부정선거로 당장구속해도 부족함이 없는 범죄자다 사법부는 당장 이자들을 처단해라.
답글
1
102
1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이종원
2022.06.24 08:16:37
그런데도 그 '돌'이 찢재명을 지지한다고 했으니~~~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리 했는지!!! '돌안에 돌만 있었구나!'
정창화
2022.06.24 06:33:51
한국인의 목숨값을 북한 주민과 비슷하게 만들려는 정부가 문재인 정부 였다
답글작성
94
1
이상국
2022.06.24 06:36:49
저런 문재인 정권이 탄생하도록 도운 사람들이 방송 신문입니다. 4.15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방송 신문입니다. 방송 신문에서는 1등급 대통령 후보는 소개하지 않고 항상 2등급 3등급 후보만 소개합니다. 자유통일당에서 문재인 이적죄로 고발해도 한 줄 기사도 안 실어줍니다.
답글작성
85
1
박호석
2022.06.24 06:37:58
국민들의 열화같은 지지를 받던 문제인은 국민이 사살당해 태워질 때 혼술하고 꿀잠자고 있었는가?
답글작성
67
1
윤정기
2022.06.24 06:38:32
자신들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과 여건을 이데올로기 수단화하는 공산당식 투쟁 방식이다. 국가의 운영도 그들에게는 목표 달성을 위한 투쟁의 하나일 수 있다. 모든 사회 현상이 그들의 목표 성취를 위한 이념적 대상이다. 반드시 퇴출 시켜야.
답글작성
59
1
김기욱
2022.06.24 06:53:09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 값!, 문재인정권 민주당정권에서는 국민 목숨값 있기나 했나, 오르지 정권 탈취 보존을 위한 이용수단도구일 뿐 파리목숨만치도 안되는 취급 당한거다, 적에 살해돼 불태워도 적 옹호 해명에만 혈안이었고 공무원 구출은 커녕 방치하고 자진 월북 덮어씌우는데나 급급했던 상황이 그렇다고 증언하니 하는 얘기다
답글작성
54
1
안건용
2022.06.24 07:07:33
그래서 좌파가 싫다.
답글작성
51
1
이상철
2022.06.24 06:47:00
내 나라를 우리나라로 바꾸자, 대가가 필요하다. 국민의 목숨을 버린 국가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는 밑거름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44
1
이창래
2022.06.24 08:03:14
세월호사건 재조사에 572억원 쓴것은 양반입니다. 얼마를 썼다는 것이 알려지기라도 했잖아요? 광주 518유공자라는 사람들은 누군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혈세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특급비밀이랍니다. 그걸 공개하는 것이 위법이라는 개소리를 합니다.
답글작성
28
1
김대식
2022.06.24 19:06:16
박정훈 대기자의 칼럼을 보고 뼈때리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민주는 민주의 허울을 ?C어쓴 승냥이 일 뿐이다. 국가와 국민의 상관 관계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명 사설이라고 본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답글작성
26
0
문기홍
2022.06.24 07:59:37
최순실의 일탈행위가 더 위중한 국정농단인가? 문재인의 저 익마같은 악행이 더 위중한 국기문란/국정농단인가? 누가 탄핵 심판을 받아야 하고...누가 감옥에 가야 할까? 대깨문들아! 너희가 아무리 머리가 깨진 족속이라지만...생각 좀 해 보라.
답글작성
24
1
양광모
2022.06.24 07:46:26
문정권하에서 배불렸던 패거리들 모두 끌어내어 국민심판대를 만들어 무거운 책임처벌을 해야만 한다
답글작성
20
1
이용수
2022.06.24 08:05:26
부모 가족이 지들이 충성하는 이념보다 우선하면 부모들도 모살하고 제가문도 제손으로 박살낼 패륜도 서슴지않으며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 지향할 국민행복이 저놈들이 충성하는 이념을 압도하면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사회기반을 파괴하고 부정하며 자유정신에 입각한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가진 국민을 학살하고 남을 분자들이다.이념에 그야말로 눈이뒤집힌 운동권의 코어를 이루는 전대협 사노맹 기타등등의 집단의 주체교 목사와 교도들은 그런 괴물로 변이된 대한민국내 최흉최악의 정치세력으로 두고두고 기억될 반공동체 반역분자들인것이다.
답글작성
19
1
김병호
2022.06.24 07:43:48
문재인은 왜 아직까지 감옥에 안간 것인가?
답글작성
18
1
유창석
2022.06.24 07:50:57
문재인을 구속하여 조사하라.
답글작성
16
1
최효원
2022.06.24 07:47:06
우리는 생명의 귀중함을 얘기할 때 '지구의 무게 만큼이나 무거운 것'이란 표현을 쓴다! 국가가 이러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할 때 우리는 국가의 의미를 묻게 된다! 하물며 국가가 정권의 이해 관계 때문에 자국민의 목숨을 흥정의 대상으로 삼을 때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건 국가가 아니라 타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면 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국가의 책임을 방기한 책임자 놈을 단죄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은 문재인 망국세력에 의한 소위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을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 당장 사건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문재인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그게 정상적인 나라다! 국민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국가에서 살 권리를 가진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국민이 자신의 권리 위에 잠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답글작성
16
1
윤병철
2022.06.24 08:10:38
지금껏 여러 범죄행위들을 봤을 때 문재인 정권은 명백한 간첩 집단이다
답글작성
15
1
박춘길
2022.06.24 07:57:38
문씨와 민주좌파 완전박멸 = 국가회생
답글작성
13
1
배상현
2022.06.24 08:21:56
이유는 간단하다.그 정권이 북쪽 하수인 정권이어서 그렇다.
답글작성
12
1
정의철
2022.06.24 08:58:48
문재인은 꼭 교도소로 보내서 국가를 망가뜨린 죄값을 치뤄야 한다
답글작성
9
1
이정열
2022.06.24 08:47:31
우리나라는 여객선타고 수학여행가다 죽어면 금값이지만 나라를 지키다 전사하거나 공무수행중 사망하면 얘들 과자값에 불과한 한번도 겸험해보지 못한 나라다. .
답글작성
9
1
이종만
2022.06.24 09:33:54
그때가 이명박 정부때 이었구나 돌이켜 보면 이명박 정부때가 가장 잘한 정부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제일못한건 말 하나마나 문재인 어벙이 빨.괭이 정부고( 사실이건 대한민국 정부도 아니었다) 그다음 은 그 같은 족속 600만불의 사나이 노무련 정부였다 역사에서 지워 버려야 한다
답글작성
8
1
한승열
2022.06.24 09:57:30
그게 바로 문재인의 나라, 종북좌파 운동권의 나라였습니다.
답글작성
7
1
이은주
2022.06.24 08:38:56
이런자들과함께살순없지~~제2의 남로당잔당소탕작전개시해야할텐데~
답글작성
7
1
조정환
2022.06.24 08:22:05
천번 만번 찬성입니다..! 몇해전 태국에서 추락사 진상을 요구하는 국민의 글이 국민청원에 올라왔는데 아마 문** 빨은 본인이 키우 개소리만도 못하게 들었을 것이다 귀찮은 것이지요..! 애라이...! 국민으ㅏ 혈세만 갖고 온갖 오행을 부리면서 ....! 왜 북국에 그렇게 읍소를 하는지??
답글작성
7
1
김종화
2022.06.24 08:20:36
문재인놈 니놈의 아들도 똑같이 당해바라.그러면 니눈에세 어떤물이 나올까???짐승보다못한 놈이 대통령했으니 나라꼴이 이렇지
답글작성
7
1
박영중
2022.06.24 07:47:42
사람이 먼저다.
답글작성
7
1
곽상섭
2022.06.24 11:38:40
그러니까 이 좌익들이 이땅에 발을 붙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짐승들은 사람의 목숨을 귀중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정권을 잡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것이다. 세월호 방명록에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쓴 어떤 인간만 봐도 이 짐승들의 사고가 어떻다는것을 알 수 있지 않나. 자기네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서도 생명의 귀중함보다는 정권을 잡도록 너희들이 죽어줘서 고맙다라는 개소리를 해대는 세력을 지지하는 개돼지들이 존재한다는 대한민국의 기막힌 현실이 너무나 한심할 뿐이다. 정상적인 국가 같으면 이런 세력은 존재가 불가능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놈의 나라는 이런 짐승만도 못한 자들로 구성된 세력을 지지하는 개돼지들이 거의 40% 가까이 되니 절망적이다 못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마저 든다. 구출할 수 있는 시간과 수단이 있었음에도 이를 구출하지 못했다면 국민과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책임자를 처벌하여야지 오히려 월북누명을 씌우다니 천벌을 받을것이다.
답글작성
6
1
이영근
2022.06.24 07:34:40
글이 달다...
답글작성
6
1
유정석
2022.06.24 09:37:16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논설 입니다. 박정훈 위원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답글작성
5
1
강현미
2022.06.24 08:20:03
우리 정부는 자국민을 구하려는 무슨 노력을 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
답글작성
5
1
변희석
2022.06.24 07:12:44
답이다.
답글작성
5
1
김동진
2022.06.24 07:11:15
골수라고 하는 진보는 절때 정권주면 대한민국 망한다 나눠먹는 정치는 망해 4만불 이상까지는 보수가?
답글작성
5
1
서강용
2022.06.24 10:17:17
문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답글작성
4
1
김인기
2022.06.24 08:54:39
이런 엄청난 상황을 만든 자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어야 한다. 누구를 막론하고...
답글작성
4
1
노상철
2022.06.24 08:50:46
우리 국민의 목숨 값은 누가 매기나? 국민 자신이다. 까닭 없이 팔아먹는 票가 바로 제 목숨 값으로 되 매김 된 것이다. 누가 누구를 탓하랴. 울타리가 허술하면 도둑이 든다.
답글작성
4
1
김병만
2022.06.24 13:49:36
공산주의 물이든 사람들의 특징은 첫째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 정도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그예로 김정은이 행동을 보면 안다.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죽이고 배다른 형을 개스로 죽이고 김대중은 4억5천만불을 정일에게 바치고도 납북인 한사람이라도 돌려달라고 말한적이 없고 노무현도 문재인도 마찬가지로 납북인에 관한 부탁을 한마디도 한적이 없고 상호. 훈이란 놈도 인간의 가치를 하찮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머리에 박혀있는 공산주의자 물은 죽을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참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국회에 영원히 발을 들여 놓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힘써야 할 것이다. 지상에서 공산주의자들을 완전히 박멸시켜야 할것이다. 공산주의자의 잔학상을 보려면 이만갑을 보면참고가 될것이다.
답글작성
3
1
장길용
2022.06.24 12:57:47
국가가 존재하는 제1 이유가 국민보호에 있다. 그런 국가를 믿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은 피같은 세금을 기꺼이 내고 때로는 헌신하고 있다. 이런 믿음을 깨고 손상시키는 자들은 반역자로서 단호하게 처단해야 한다.
답글작성
3
1
이영자
2022.06.24 11:39:11
함으호 공감가는 글을 읽었다. 이것도나라의 국력으로 본다 어업지도선 아대준씨 죽움은 결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본다, 문제는 그당사 나라의 최고 책임자인 문제인의 안일한 태도였다 임기5년동안 북한에 편중되여 북한에 자극받는 일들은 함구하였고 김정은에게 쓴소리 한번못하고 물러났다 이대준사건은 대통령이 방차한데서 알어난 사건이기에 책임은 문제인에게 있다고본다
답글작성
3
1
윤여봉
2022.06.24 10:28:42
다블당의 수준은 벌건 운동권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희안한일은 다불당소속사람들보면 옳바른 정신을 소유한 사람은 한명도 없고 벌건 운동권들만 설치고있는 미친 벌건정당이다
답글작성
3
1
서승용
2022.06.24 09:26:03
자국민이 죽어도 방치한 정도가 아니라...죽이라고 ..한 것은 아닌지...모르겠다. 참 어이었었던 사건이었고 지금도 그러한 생각이 남아있는 것은 ...전 정권에 대한 믿음이 바닥에 떨어진 이유가 아닌가 싶다.
답글작성
3
1
이상국
2022.06.24 07:37:24
국군포로 송환을 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하지 못했을까 ? 그 때 자유한국당은 뭐 했나 ? 김대중 노무현은 좌익 정부이니까 기대를 안하지만 .
답글
2
3
9
이종률
2022.06.24 18:52:27
세월호처럼 592억 세금을 사용하더라도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 9번 조사하는 한이 있더라도. 세월호 이용해서 권력 잡았던 추악한 놈들의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내야 한다. 나쁜놈들.
답글작성
2
0
한상학
2022.06.24 12:19:53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더불어개들을 개.돼지로 만들어 가축우리에 가두자
답글작성
2
1
정충남
2022.06.24 12:01:02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前 문재인 정권의 주구 공산주의자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검수완박 법안의 무효 확인 심판(권한쟁의심판)을 취하하라며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시비걸고 있는 이 난국에 국민들을 바르게 일깨워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예비역 해병중위 정충남이 올립니다.
답글작성
2
1
김동철
2022.06.24 10:43:17
인민과 국민은 결코 화합이나 소통 협치가 불가한 관계다. 척결만이 답인데. 오늘날 이 나라 보수가 워낙에 겁이많고 물렁해 기대난이다.
답글작성
2
1
문성필
2022.06.24 10:08:04
유족들은 월북이 아닌 사고로 처리되는 것이 이익이 되니까 ... 국힘당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전 정권에 분노를 일으켜 자신들의 낮은 지지율을 뒤집고 국정 동력을 만들려는...
답글작성
2
2
이신영
2022.06.24 09:03:35
사람을 값으로 비교하는것은 너무 유치하지 않나?초등학생도 아니고?ㅎ그리고 전 정부가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던것도 아니던데 너무 일방적 주장이심하네ㅎㅎ그리고 전 정부에서도 손쓸시간도 없이 그냥 배타고 넘어가면 그냥 월북으로 봐야지 그게 틀려??죽은 사람은 안됐지만 넘지않아야 할 선을 넘으면 그책임은 본인책임이 90%이상아닌가??스포츠에서도 심판이 왜 있겠으며 정해놓은 규칙과 선안에서 경기를 왜 하겠나??지금의 잡음은 경기중 선수가 심판에게 불만을 항의하는 그런정도 인데 이걸 지금 현 정부여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 뿐이고 이용당하는 것 뿐이다.전 정부에서도 할도리는 했다고 본다.더이상 뭐 어쩌라는것인가??죽은사람 살려내라는건가??ㅎㅎ현 정부는 북에서 미사일쏘고,방사포 쏴대도 영화보고 팝콘 잘도 쳐먹던데 이런건 미화하면서 정작 잘 넘어간 일들은 다시 꺼내서 뭐 어짜자고 지금이 중요하지 지난거 자꾸 꺼내서 뭐하게?왜 예전에 밥 먹고 싼똥 다시 찾아서 다시 먹어보시 던가?ㅋㅋㅋㅋㅋㅋㅋ
답글작성
2
1
서준헌
2022.06.25 04:44:10
사람이 먼저라고 사기 조작질을 앞장서 한 뭉가 놈은 실제로는 북 도야지가 최우선인 패역 이적 도당일뿐이다!
답글작성
1
0
김양중
2022.06.24 22:45:34
코로나의 위해성을 잘 알 수 없었던 초기에 문정권은 발원지 차단은 커녕 한껏 끌어 들이며 오히려 발원지로부터 차단 당하기까지 했다. 반대하는 절반의 국민은 물론 지지하는 국민 들의 생명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었다. 정권의 핵심 들을 제외하고는. 지지하던 사람 들은 이 들의 실체를 바로 보아야 자신은 물론 나라와 가정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답글작성
1
0
김홍래
2022.06.24 21:51:11
김대중 정권 수리호 격침 사건도 그랬지만 국민 1명의 목숨은 좌파대통령의 3시간 꿀잠 이하라는 점은 이번에 명확히 밝혀진 것이 아닐까? 국민이 개돼지니 그러려니 한다. ^^ ㅎ
답글작성
1
0
성준희
2022.06.24 12:31:35
나는 청와대토리보다 못한 인간으로 5년을 지냈다 전쟁나면 목숨지키려 도망이라도 가야한다고 자녀들을 가르쳤다 왜? 토리는 문정부가 어찌어찌 구해내도 내자식은 그만도 못하게 되니까
답글작성
1
1
정유성
2022.06.24 10:16:20
만약 조국씨가 관광선을 타고가다 실수로 물에 빠졌다가 어찌어찌해서 북으로 넘어가 북한군에 잡혔다치자.. 이런때 조국씨를 구하려고 할것일까 안할것일까..
답글
1
1
1
우종욱
2022.06.25 02:32:50
운동권 좌파 일시불 3억원 Vs 우파 전사자 기준 30만원/월
답글작성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