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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 11장 7절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 666이 예언자를 죽이옵니다.
147. 두 증인 두 예언자①
두 예언자의 손잡은 고통
두 예언자의 십자가 고통
예수성심 성모성심 결합고통
대창으로 찔리듯 처절한 고통
세계평화, 교회평화, 죄인회계를
아! 갸갸갸갸갸갸 크크크크크크크
아! 갸갸갸갸갸갸 크크크크크크크
아! 갸갸갸갸갸갸 크크크크크크크
심장이 찔리는 섬뜩한 처절한 고통....
숨이 끊어지고 자지러지는 처참한 고통
두 예언자를 불러 올려 그 보상을 베푸십니까?
다른 예언자들이라면 형평에도 맞지가 않사옵니다
(황데레사 저,「데레사의 지난 일들」책 그림 235번 1987년 1월 29일 ‘예수성심 성모성심 결합 고통’ 비디오를 대구 범물동분원에서 울면서 보다가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 ‘두 예언자’가 바로 ‘두 증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2024. 3. 13. 며칠 전 OOO 신부님과 대화중에 적그리스도가 예언자를 죽인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정말 그 내용이 있는가? 확인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 새벽 2시쯤 잠이 깨어 묵시 11장 7절「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서는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을 살펴보니 그리스도의 적인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예언자를 죽인다는 것이 그냥 깨달아졌습니다.
※ 2024. 4. 18. 어제 새벽 4시쯤 잠이 깨어 요즈음「천상의 책」을 금지시키는 우리나라 교회의 상황이 묵상이 되면서.... 나주 율리아 자매님의 (아멘, 셈치고, 생활의 기도화, 내 탓이요, 봉헌)의 영성을 인간적인 지식으로 함부로 판단할 수가 있겠는가? 즉 잘못하면 하느님을 대적하는 꼴이 될 것이니 이것은 신약시대에도 지금의 메시지 시대에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사도행전 5장 39절 참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루이사 피카레타「천상의 책」까지 오류로 보니 나는 아시아의 중심인 우리나라가 새 이스라엘이며 새 예루살렘이라고 좋아만 하였는데 이 시대의 오류와 영적 전투까지도 아시아의 중심인 우리나라에서부터 이렇게 시작이 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에서도 지금시대는 오류가 만연한 시대라고 오류와 영적 전투를 수십 번 말했듯이....【(영성시집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211-213페이지, ‘219.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②’ 편 591, 601-606, 611-617, 622-630, 630-631페이지,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39-743, 751-754, 791-796페이지 참조)】예언자들이 오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예언자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오류를 말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묵시 11장 7절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12장 9절 큰 용과 13장 1절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11절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무엇인지도 이제는 깨달아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 황데레사 저,「데레사의 지난 일들」책
그림 50번 1948년 11월「십자가의 길 1처에서 14처까지 1처마다 세 시간씩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을 그대로 대신 받느라고 3일 동안 누워서 꼼짝도 못했다.」참조.
그림 51-52번 1948년 11월「십자가 고통이 처음 시작되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오상 고통을 과거에 다 드러내셨지만 십자가상에서 주리 틀리신 고통은 드러내지 않으셨는데 마지막으로 드러낸다고 하셨다.」참조.
그림 56번 1948년 11월 17일「탈혼 중에 대구 성모당 동굴이 보이고 성모상이 가까이 다가와서 살아 있는 사람처럼 말씀하셨다. “너희 나라는 신문교우 나라이고 천주를 핍박하는 악한 죄인들이 많으니 기구희생을 많이 바치라”고 하셔서 무슨 기구가 좋은지 물어보니 묵주기도를 많이 바치라 하시고 다음 경문을 간주에 넣어 바치라 하시며 가르쳐 주셨다. / 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머리말 8페이지 1948년 11월 17일에 데레사가 탈혼 중에 성모님께 매괴신공 간주경을 배웠는데 그 경문은 아래와 같다.
【― 평화를 위한 묵주 간주경 ―
(계) : “우리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 나라 평화를 위하여 외교인들을 돌보시되, 그 중에 천주를 핍박하는 악한 자들의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세계 평화를 위하여 공산국가를 구하소서. 예수 성심이여,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여, 우리 마음을 주의 마음과 같이 하소서.”
(응) : “이 세상에 회개하지 않는 죄인이 없게 하시며, 우리 분심 중의 기도를 용서하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지극히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여,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소서.”】
탈혼 중에 성모님과 대화하는 것을 본당 신부님이 그대로 다 받아 적으셨다.」참조.
그림 57번 1949년 1월 16일「박재수 신부님이 오셨다. 박재수 신부님은 은혜 받은 이야기를 들으시고 자산 성삼산에도 같이 가셨다. 박 신부님은 나에게 성모님께서 무슨 목적으로 하시는가, 가서 물어보라고 하셨다. 그대로 성모님께 말씀드리니 성모님 대답이 세계 평화와 죄인 회개와 외교인들 전교되는 목적으로 준다고 하시며 외교인 회개하는 은혜라고 하셨다.」참조.
그림 61번 1949년 2월 28일「밤 12시에 성삼바위에 와서 신공을 하라고 부탁하신 날짜가 되었다. 이튿날이 삼일운동 기념일이라 경계가 삼엄한데 고통이 심하여 몇 번을 넘어지며 산에 올라가 기도를 하는 중에 공중에서 천신이 고통이 가득 담긴 쓴 잔을 주며 이 세상 죄인들을 위해서 받아 마시라고 했다.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기 전날 밤에 게쎄마니 동산에서 세상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성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멀리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하신 그대로의 고통을 내게 주셨다.」참조.
그림 63번 1949년 4월 15일「세 번이나 넘어지며 성삼산에 오른 다음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고통을 대신 받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가만히 박힌 것이 아니라 주리를 틀리고 아파서 못 견디시는 고통을 마지막으로 보여주셨다.
십자가 그 아픔은 죽는 것같이 아팠다. 앞으로 33번을 십자가 고통을 받는데 세계 평화, 교회 평화, 죄인 회개, 외교인 귀화, 성직자․수도자 성화를 위해서 받으라고 하셨다.’ 참조.
그림 64번 1949년 4월 15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성모님이 옆에서 보시고 마음이 아파 그렇게 찢어지듯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셨는지 내 가슴이 답답해지고 아팠다.
나는 내려오면서 성모님께서 엎어지고 넘어지고 군드러지신 그 당시 받은 고통을 대신 받았다. 종도들이 붙잡아도 마다하고 막 뛰어 내려오는데 정신이 없고 기운이 없어 넘어졌다가는 천주님께 마음을 향하여 희생을 바치고 고통을 받았다.」참조.
그림 65번 1949년 4월 15일「십자가 고통을 받은 날 저녁 상주 서문동성당 식간방에서 탈혼 중에 고통을 받는데 성모님이 나타나셔서 무궁화 성심에 칼이 꽂혀 피가 흐르는 것을 보여주시고 불타는 성심 불덩이를 내가 대신하여 세상 죄인들 위해서 받으라고 내 가슴에 확 안겨주셨다.
나는 그때부터 가슴이 뜨겁고 답답한 성심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 탈혼 중에 뜨겁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 뒤로 그렇게 가슴이 답답하고 뜨겁게 타고, 좋던 마음도 고통으로 답답함으로 변해지고, 영해 예수님과 놀던 어린 기쁨도 없어지고 앞으로 쓴 고통이 온다던 정 신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온 천지가 시시하고 하늘과 땅이 딱 붙는 것같이 답답하고 불이 타서 견딜 수 없는 것이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성모님이 당하신 고통이라고 생각했다.」참조.
그림 147번 1953년 12월 29일「성모님께서 사망의 십자가 고통을 갑자기 받게 해서 받고 난 후에 말씀하시기를 1954년 1월 29일은 부활의 십자가 고통, 3월 29일은 평화의 십자가 고통, 4월 29일은 연옥 영혼 십자가 고통, 5월 29일은 외교인 귀화 십자가 고통을 주겠으니 받으라고 하셨다. 1월 29일 부활의 십자가 고통이 다가오니 사형선고 받아놓은 것같이 겁이 나고 떨렸다.
【― 성모성심통고 풀이 찬가 ―
내 성심에 불이 탄다.
훌훌 타 내쳤다.
불탈 때 어느 때냐. 예수님 십자가 못박히실 때.
내 성심에 불이 탔다.
전 인류 죄악이 너무 많았다.
그 십자가 고통을 대신 받아서 인류 구원에
도움되게 할 자가 있어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며 하얗게 빛나는 손길로 풀이를 해주시는데 그때 나는 겁나는 마음이 물러가고 고통 받겠다는 마음 준비가 되었다.」참조.
그림 148번 1954년 1월 29일 ‘부활의 십자가 고통’ / 그림 158-162번 1954년 4월 29일 ‘연옥 영혼 십자가 고통’ / 그림 163-166번 1954년 5월 29일 ‘외교인 귀화 십자가 고통’ / 그림 197번 1965년 1월 29일 ‘예수성심 성모성심 결합 고통’ / 그림 218번 1983년 5월 ‘평화의 십자가 고통, 평화의 고목나무 고통’ / 그림 235번 1987년 1월 29일 ‘예수성심 성모성심 결합 고통’ 참조.
그림 251번 1988년 1월 29일「당뇨 환자가 채소를 많이 먹어야 되는데 위염 때문에 채소조차 제대로 못 먹으니 건강이 말이 아니니 성모님께서 이런 고통으로는 심한 고통을 받기가 어려우니 나주 율리아에게 십자가 고통과 자관 고통을 이어주기 위해서 나주에 가지 않으면 성총 낭비라고 하셔서 나주에 가서 같이 고통을 나누어 받았고(황옥희 데레사 1926년생 참조) 1989년 1월 29일은 성모님께서 나주 율리아가 미리내에 오지 않으면 성총 낭비라고 하여 율리아가 미리내에 와서 예수님 오상이 드러나고 자관에 찔린 이마에 피가 흐르고 마귀 고통으로 할퀸 자욱과 십자가 고통과 성 안드레아 김 신부님의 치명 당하신 고통을 심하게 받았다.(윤홍선 율리아 1947년생 참조)
나는 십자가 고통과 자관 고통과 마귀 고통을 수없이 받았으나 증표는 없었는데 성모님께서 나주 율리아를 통해 미리내 성지에서 다 드러내 주셨다는 것을 아주 깨닫게 되었다.」참조.
※ 황데레사 저,「자녀를 통한 성모 성심 고통 체험과 이에 대한 성모님 말씀」책 121-126페이지 1995년 4월 30일「“사랑하는 데레사 들으라, 이 세상 죄가 너무 많다. 내 성심은 인류를 위한 고통으로 불타고 있다. 말구유에 탄생해서 강보에 싸여있는 영해 예수님을 품에 안아 키우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모습을 보기까지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아느냐? 예수님 40일 굶는 것을 바라다 볼 때 가슴에는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도록 피가 흐르고 아팠다. 지금 중병으로 먹지 못하고 앓고 있는 네 아들의 그 참혹한 고통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인류 죄를 대신해서 40일 동안 굶을 때에 바라다보고 같이 굶고 동참했던 내 고통이니 잘 참아라. 이역만리에 있는 아들이 죽는다는 소식이 올 때 네가 벌벌 떨지 않았느냐? 그 고통은 바로 예수님이 사형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올 때 손발이 떨리고 가슴까지 떨렸던 내 성심의 고통이다. 내 어릴적부터의 일생 고통을 네가 하나하나 다 받고 있다. 예수님 일생 고통도 받고 요셉 성인의 일생 고통도 함께 받았다. 이 모든 고통을 체험시키기 위해서 네게 자녀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다.
작은 아들은 이미 어릴 때 죽었고, 이제 다 큰 아들이 살지 못하는 병으로 죽어가고 있고, 또 착한 효녀도 병이 들어서 쓰러지게 되어가니 네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느냐? 하나는 예수 성심의 역할 고통, 내 성심의 역할 고통, 하나는 교회를 보호하는 요셉 성인의 역할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기도부대 협력자들과, 수도 가족들한테도 거기 동참하는 기도 희생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데레사야, 데레사야, 네가 잘못해서 자녀고통이 오는 것이 아니다. 인력으로 할 수 없는 고통들이 네가 잘못해서 빚어졌다고 생각하지마는 바로 내 성심의 고통이니 잘 참을 것이다. 인류가 멸망하기 직전이다, 인류가 벌받기 직전이다. 여기서 폭발이 일어나고 저기서 폭발이 일어나고 차사고가 나고, 부모가 자녀를 잔인하게 죽이고 자녀가 부모를 잔인하게 죽이는 이런 세상이 어떻게 있겠느냐? 이만큼 세상이 각박해져 가고 있다. 네게 고통을 주고 싶어서 주는 것이 아니다. 네 아들의 병도 당장 낫게 할 수 있고, 딸의 병도 낫게 할 수도 있지마는 그 고통은 바로 예수성심과 내 성심의 고통을 체험시키는 고통이니 네가 잘 받아라. 네가 때로는 나주 율리아는 장부도 착하고 함께 가정 고통을 겪으면서 그 고통을 받으니 그래도 수월치 않겠나 생각되고 거기는 드러나는 증표가 있으므로 반대를 덜 받고 남들이 알아주니 안 좋겠나 하는 생각도 가질 수 있지마는 너는 바로 치명자의 고통이다. 드러나는 증표는 없어도 이 세상 죄악을 용서받기 위해서 받는 치명자의 희생의 고통으로 내적인 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
교회를 건지는 탑을 쌓고, 세계 인류를 건지는 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3차 대전을 막고, 이북․이남 평화통일을 시키기 위한 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지금 네게 마지막으로 주는 이 큰 고통은 바로 예수성심과 내 성심의 아픈 고통, 이 한 칼날이 꽂히고, 창이 꽂히어 피 흐르는 성심의 고통을 바로 병중에 있는 자녀, 죽음에 이른 자녀를 바라다보는 그 아픈 마음이 아니고는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주는 고통이다.
성직자들 중에서 정덕을 깨트리는 죄를 짓고도 아침에 예사로 미사를 드리고 있을 때, 예수성심과 내 성심은 한없이 불이 타고 피를 흘리는 것이다. 바로 나주에서 피눈물 흘리는 것도 그 피눈물을 드러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왜 못 알아듣느냐? 어떻게 그런 죄를 짓고 죄중에 미사를 드릴 수 있느냐? 바로 성체기적도 그 뜻으로 주는 것인데 그것을 왜 모르느냐? 그런 기적을 보여줘도 아직까지도 반대로 눈이 어두워져 예수성심과 내 성심의 뜻을 행하지 않고 있으니 너무나 안타깝다. 네 성소는 바로 치명자처럼 숨은 고통을 받는 성소다. 치명자의 숨은 고통으로 터를 닦고 다져 주추를 박는데 교회 안에도 주추를 박고 터를 닦고 큰 기둥을 세워서 안 넘어가게 하고 신앙적으로 이끌어주며, 성직자들의 정덕지키는 성총과 수리치골 봉쇄수도원에 사는 사제들의 영혼을 구하도록 지켜주고 있고, 파리 목숨 죽이듯이 어린 생명을 죽이는 산아제한 죄 보속도 시켜주고 모든 것을 치명자의 성소로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성삼은혜를 47년 동안 주고 있는 오늘날 내 성심이 전세계로 불이 붙어 나가고 있는 그 풀이를 바로 네가 대신하여 드러내고 있지 않느냐? 그 풀이를 예사로 하지 않았다. 내 성심의 풀이, 그렇게 안타깝고 애타는 풀이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데레사야, 데레사야 네 아들을 자립시키려고 애쓰다가 네가 잘못해서 그런 고통을 주었다는 마음도 가지지 말라.
네가 잘못해서 받는 것이 아니니 너무 슬퍼하지 말고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라. 바로 예수성심과 내 성심의 피 흘리는 아픈 고통을 받기 위해서 고통 거리를 장만하도록 빚어진 고통이니 잘 참을 것이다.
예수성심 불이 타고 내 성심에 불이 탄다. 예수성심 고통은 말가리다한테 드러냈지마는 내 성심의 고통은 전세상의 인류를 위해서 인류의 어머니, 영혼을 위해서도 천상의 어머니의 역할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고통이므로 네 자녀고통 없이는 체험시킬 수 없어 이와같은 고통을 주는 것이니 잘 참아라. 네가 내 성심 고통을 받다가 쓰러져 끊어지면 안 되니 혼자서는 앉아서도 누워서도 받을 수 없는 고통을 수도자들과 측근자들의 부축을 받아가면서라도 끝을 내주기 부탁한다. 이 고통은 혼자서는 못 참아 나간다.
수도자들아, 기도 희생으로 동참할 것이다. 수도자들아, 성소받는 자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불타는 내 성심의 고통을 받고 있으니 수도자들이 그 고통에 동참하는 길을 찾을 것이다. 바로 내 성심의 고통을 받는데 안 쓰러지고 받기 위해서 동참하는 것으로 좋은 마음을 가져줄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희생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다. 전 세계로 불타나가는 이 고통은 바로 미쳐서 뛰쳐나갈 정도로 고통이 되어 도저히 혼자서는 못 받아 나간다. 자녀 하나 잃고, 둘, 셋째 잃을 정도로 빚어지는 이 고통을 너희들이 거들지 않고 어떻게 참아 가겠느냐? 잘 묵상하고 나가주기 부탁한다. 전 세계를 위해서 내 성심에 불이 붙는다. 자녀 고통으로 바로 내 성심의 고통에 동참하고 위로하는 데레사의 고통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데레사는 잠시도 신경이 놓이지 않고 밤에도 잠깐 자고 나면 밤새도록 내 성심 고통을 체험하는 고통을 받고 있음을 너희들이 믿어 줄 것이다.
자녀 고통으로 쓰러질 지경, 죽을 지경에 그래도 대구에 사는 조 우술라는 자녀를 낳아보았으니 데레사의 고통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니 우술라에게 전화로라도 자녀 고통을 하소연하면 말 한마디라도 위로가 되어 지금까지 꿋꿋하게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 가정을 가진 다른 사람은 자녀도 사랑할 수 있고 자녀에게 약도 해줄 수 있고, 따스한 음식도 해줄 수 있지만 데레사는 그것도 해줄 수 없도록 고통이 되고 환경으로도 해줄 수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롭겠느냐? 그것을 생각하고 육정 쓴다고 보지 말고, 분심도 하지 말고 동참해주기 부탁한다. 또 가까운 측근자들도 성소받는 데레사가 일생을 두고 자녀를 통해 내 성심의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아주고 함께 동참하여 희생바쳐 주기를 부탁한다. 데레사는 이번에 자녀 고통을 당하면서 내 성심 고통도 체험해서 위로하고 예수성심 고통도 위로해서 바치지만 또한 세상에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고통도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마음 아프게 기도해주고 있다.
사랑하는 전 인류를 망치기 싫고 벌하기 싫은 천주 성부의 뜻은 바로 사랑하는 당신의 아들 성자를 세상에 보내서 온갖 고통을 다 받게 하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구속 사업으로 지금까지 붙들어 주셨지만 이 세상이 지금 급박하다. 그 때문에 내 성심에는 못이 박히고 한없이 불타는 고통으로 지금까지 이 인류를 구해달라고 전달하고 애원하고 나왔지만 이제 네가 이 통나무 십자가를 받아 대신으로 이 통나무 십자가에 못이 박혀야 된다. 이 통나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은, 예수님의 뒤를 이어 인류를 위한 불타는 내 성심의 고통으로 지금까지 인류를 전달하고 나왔는데 이제 네가 자녀로 인해 체험하는 최고의 고통이다. 네 자녀 고통으로 체험시키는 고통이 바로 이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것이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일생을 두고 고통을 받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님 죽음을 바라다 볼 때는 내 성심에 못이 박히도록 이 싱싱한 통나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이었다. 그 애통하는 아픈 고통으로 인류 구원의 전달을 안했느냐 그 고통을 그대로 체험시키는 고통이니 너도 자녀 고통으로 그대로 아픈 고통을 대신 받으며 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부탁한다. 그렇게 해서 인류 구원과 이북이남 평화통일, 공산국가 회개, 산아제한 죄 배상하는데 역할이 되도록 부탁하는 것이다. 이 세상을 다 덮어도 남는 성직자들에 대한 사랑은 말할 수도 없다. 그러니 네가 대신 내 성심 고통을 받아서 성직자 세계도 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부탁하는 것이다.”」성모님의 메시지 말씀과 195-198페이지 ‘끝맺으며....’ 편 1996년 11월 7일「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말씀이【‘너의 이 고통과 많은 희생을 바침으로써 니느웨와 같이 한국의 위급한 전쟁을 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10개월을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48년간 고통을 받았어도 이번처럼 꼼짝 못하는 고통은 너무나 힘든데 10개월 동안을 어떻게 또 받으라고 하시느냐고 여쭈니 그래야만 3차 대전을 면할 수 있는 희생이 합쳐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받은 석달 고통을 제하고 앞으로 일곱달 합쳐서 10계월로 해달라고 하니 답이 없으셨습니다. 저는 머리도 함께 다쳤으므로 그후로 10개월 가까이 몸을 지탱할 수가 없고 머리가 텅 빈 것 같고 머리를 들 수 없도록 심하게 어지러운 고통을 받았습니다.」예수님의 메시지 말씀 참조.(영성시집 ‘147. 두 증인 두 예언자①’ 편 123-134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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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두 증인 두 예언자②
묵시록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일들
아시아는 큰 중국과 인도를 빼어버리면
소돔과 에집트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
소돔은 사해 동남쪽 바다에 잠겨 있는 곳
새 예루살렘 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일들
예수님 시대에도 예루살렘에서 다 이루어졌고
재림 시대에도 새 예루살렘에서 다 이루어질 일
예수님께서 그 곳에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면
두 예언자도 거기에서 나오지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묵시록 11장의 두 증인은 바로 두 예언자입니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 날과 그 시간의 기적은 모두가 볼 것입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즉 살아서 데려 갈 내용과 죽어서 살려서 데려 갈 내용인
두 증인이 죽었다가 살아나 구름을 타고 올라 갈 것이나
즉 살아서 데려 갈 사람도 새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질 일
공심판 때 깨어있으면 천국으로 데려간다는 말도 되지만
지금은 깨어있다고 굳이 살아서 데려갈 필요가 있겠는가?
천년왕국을 튼튼히 세우시려고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면!
천년왕국을 튼튼히 세우시려고 천년왕국을 믿는 사람을!
결국에는 이미 하느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겠지만
하느님의 지혜께서 모두가 잠잘 때 기적을 하시겠습니까?
(묵시 1장 7-8절, 3장 12절, 10장 1-7절, 11장 3-4, 7-12, 15-18절,
12장 1-6절. 마태 24장 40-41절. 루가 17장 26-30, 34-36절 참조)
※ 성무일도 4권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독서기도
「제1독서」
예언자 즈가리야서에 의한 독서 3장 1-4장 14절
―군주인 즈루빠벨과 대사제인 여호수아에게 하신 약속―
3장 1절 주께서, 대사제 여호수아가 주님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이 그 오른편에 서서 그를 고발하는 것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2절 주님의 천사가 사탄을 나무랐다. “사탄아, 너 주님께 책망받을 놈아! 예루살렘을 택하신 주님께 책망받을 놈아!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 3절 그때 여호수아는 때묻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절 천사가 그의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일렀다. “저 때묻은 더러운 옷 대신에 좋은 옷을 입히고, 5절 머리에는 깨끗한 관을 씌워 주어라.”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주자, 주님의 천사가 일어서서 여호수아에게, 6절 “보아라! 내가 너의 죄를 벗겨 준다.” 하고 선고하였다.
그리고, 그 천사는 여호수아에게 주의 말씀을 일러주었다. 7절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만일 내가 일러준 길을 따르고 내가 맡긴 직책을 다한다면 너는 내 울안을 지키고 내 집을 다스리며 여기 섰는 자들과 어울려 지내게 되리라. 8절 대사제 여호수아야, 똑똑히 들어라. 여호수아를 모시고 앉아 있는 동료들도 잘 들어라. 나 이제 내 종이 될 새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너희가 그 자리에 오른 것이 그가 올 징조이다. 9절 나 이제 여호수아 앞에 돌을 하나 놓는다. 돌은 하나인데 눈은 일곱 개가 달려 있다. 나는 친히 이 돌에 ―내가 이 땅의 죄를 하루 아침에 쓸어버리겠다.― 고 새기리라.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10절 그날이 오면, 너희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잔치를 베풀고 서로 오가며 살리라.’ 만군의 주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4장 1절 나와 말을 하던 그 천사가 돌아와서 나를 흔들어 깨웠다. 잠이 덜 깬 사람처럼 얼떨떨해 하는 나에게, 2절 그가 물었다. “무엇이 보이느냐?” 나는 금으로 만든 등잔대가 보인다고 대답하였다. 그 등잔대 꼭대기엔 그릇이 하나 있고, 그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심지 주둥이가 하나씩 뚫린 등잔 일곱 개가 붙어 있었다. 3절 그리고, 올리브 나무 두 그루가 등잔대 오른쪽과 왼쪽에 하나씩 서 있었다. 4절 나는 나와 말하던 그 천사에게 “나리,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5절 나와 말하던 그 천사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느냐?” 하고 되물었다. 내가 모르겠다고 하자, 6절 그 천사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것은 주께서 주루빠벨이 할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은 권세나 힘으로 될 일이 아니라
내 영을 받아야 될 일이다.”
만군의 주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7절 “산아, 네 아무리 크다 하여도
즈루빠벨 앞에서는 평지에 지나지 않는다.
그가 산에서 머릿돌을 떼어 올 때,
사람들은 ‘멋지다, 멋지다.’ 하며 환성을 올리리라.”
8절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9절 “즈루빠벨이 제 손으로 이 집에 주춧돌을 놓았으니, 그가 손수 그 일을 이루리라. 그제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가 만군의 주님이심을 너희가 알리라. 10절 일이 자잘하게 시작되어 사람들이 빈정거렸지만, 즈루빠벨이 골라 놓은 돌을 보고는 그 사람들도 기뻐할 것이다. 이 일곱 등잔은 천하를 살피는 주님의 눈이다.” 11절 나는 그 천사에게 “그러면 등잔대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는 무엇입니까? 12절 또, 금 대롱으로 기름을 대어 주는 올리브 나무 가지가 둘 있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13절 그 천사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느냐고 하기에 내가 모르겠다고 대답하자, 14절 그는 이렇게 일러주었다. “올리브 나무 두 그루는 온 세상의 주를 모시도록 기름 부어 성별한 두 사람을 뜻한다.”
응송 묵시 11장 3-4절 참조
◎ 이 두 증인이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불이로다.
⃝ 주께서는 두 증인을 세우고 그들에게 예언을 하게 하시리라.
◎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불이로다.
※「제1독서」즈가리야 3장 8절「대사제 여호수아야, 똑똑히 들어라. 여호수아를 모시고 앉아 있는 동료들도 잘 들어라. 나 이제 내 종이 될 새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너희가 그 자리에 오른 것이 그가 올 징조이다.」을 읽으면서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의 두 예언자가 나온 것이 바로 그가 올 징조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묵상집 ‘47. 카인과 아벨의 역사’ 편 32페이지 참조.
※ 인터넷 다음 블로그「페르시아 시대(주전 538-333년)」참조.
(영성시집 ‘165. 두 증인 두 예언자②’ 편 154-157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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