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신부들의 확실한 휴거준비

[김베드로]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땅에 속한 사람, 하늘에 속한 사람, 어정쩡한 사람이다
땅에 속한 사람은 땅의 것을 사모하여 우상숭배와 세상 정욕을 위해 살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사람이다
어정쩡한 사람은 세상과 하늘의 경계선에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다 곧 라오디게아 사람이다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기 쉬운 육체안에 갇혀살기 때문에 매일 성령안에서 살지 않으면 신부의 모습을 유지하기 어렵다
누군가 나는 가만히 있어도 주님안에 기뻐하는 삶을 살고 있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도바울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다
바울조차 매일 영적인 싸움을 하며 살아야했기 때문이다
인간중에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거룩해지는 삶을 유지하는 사람은 없다 

농사를 지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땅은 가만히 놓아두면 잡초가 저절로 무성해진다 실제 잡초때문에 검은 비닐을 깔아놓았다
곡식은 가꾸지 않으면 열매를 맺어주지 않는다 

늘 보혈기도로 깨어있으라 하는 의미는 우리 심령에 잡초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예수의 피가 흐르니 잡초가 있을 수 없다 그치만 지금도 잡초섞인 말과 기도를 하는 사람은 분명히 가라지 인생으로 남겨진다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가 어떻게 하여야 휴거신부로 준비할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하게 된다
휴거를 사모하면서도 어떻게 하여야 하는 건지 잘 모르는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휴거신부의 확실한 세가지 준비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세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보혈기도 : 예수의 피로 씻음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

-때에 맞는 영적 양식 섭취

-달란트의 활용과 실천이다

위 세가지 중에서 한가지만 빠져 있어도 영적균형을 유지하기 힘들어 진다
우리는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치열하고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
하물며 생전에 영생의 신비한 새로운 몸을 입는 엄청난 사건을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쉽지 않겠지만 최소한 이 세가지 정도는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1. 하루 1시간 기도하라! 보혈기도만 3번해도 거의 1시간이 흐른다

누가 만약 기도하지 않고 주의 일을 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보다 사람의 욕심과 자랑을 따라 행할 위험성이 많다
교회내 직분자 중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오히려 십자가의 원수로 사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
혈기를 부리고 전도를 방해하며 교회내에 다툼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까지만 보더라도 전도차량 안에서 다투는 일이 있었지만 이젠 다시 태어났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너희가 1시간도 기도할 수 없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거룩한 성도의 삶을 유지하는 방법은 하루 한시간은 기도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보통은 아침이나 새벽에 기도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직장인은 아침에 시간을 내어 한시간 기도하기 힘들다.
힘들 땐 아침새벽 30분, 잠자기전 밤 10시~ 30분으로 한다

2. 세속적 문화를 멀리하라

한국 사람은 대부분 아파트 주거문화에 속하기 때문에 이웃과의 교제가 많지않고 대부분 집에서 텔레비젼을 보는 것에 익숙하다
텔레비전에는 그야말로 정욕과 타락의 이미지가 전달되는 악의 매개체다
드라마와 영화, 각종 게임과 예능 프로그램등은 세속적인 것으로 우리의 영혼을 오염시킨다
자기도 모르게 우리는 악해지고 음란해지고 세속화된다
우리의 영혼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만들어진다
매일 세속의 음식을 먹는다면 우리는 세속화되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매일 영적인 것을 양식으로 삼는다면 그는 거룩해지고 경건한 모습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영화와 텔레비전을 버려라
말씀과 보혈기도로 경건의 삶을 회복하라
여가시간에는 때에 맞는 설교를 듣거나 배부된 신부단장 서적을 읽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기도하는 것이다

3. 달란트를 실천하라

어떤 신자들은 교회의 예배나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달란트를 활용하거나 실천적인 믿음의 충성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는 인색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는 사람들을 향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질책하셨을 뿐 아니라 바깥 어두운데로 쫒아내라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일에 뛰어 들어야 한다

구경꾼이나 훈수꾼만 있고 막상 소를 키우는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지 않을 것이다

전도를 같이 합시다, 봉사합시다 요청하면 아~요즘 바빠서요, 시간이 나면 하겠습니다
우선순위가 직장과 일이 먼저인 사람들을 많이 본다
우선순위가 놀러다니는 일에 세상행사가 먼저인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혼인잔치에 참석할 수 없다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의 최우선순위는 저하늘 본향과 신랑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한 처소를 마련하는 것은 우리의 행위의 산물이다
행위가 상급이 되어 처소를 만들 재료가 되는 것이다
영원한 천국에는 들어가지만 처소가 없는 사람은 얼마나 안타까워 할 것인가
우리는 영원한 처소를 위해 일해야 한다
100년도 안되는 삶을 위해 사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이 어리석은 사람이다.
믿음과 말씀은 강조하면서 실상 믿음의 행위는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사도바울이 얼마나 열심히 충성하였나 다시하번 살펴보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입술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고백 못지않게 우리는 실제적인 삶으로도 보여주어야 한다
기도는 뒷전이고 텔레비전과 세상문화에 허우적거리고 기복, 형통, 황금만능주의 등 우선순위가 온통 자신의 성공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신부의 모습인가 자문해 보라 

신부준비는 지식만 알아가거나 입이나 눈이나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행함으로 나타난다!!

[김베드로]

토요일 밤 간증 들어 보셨죠 '목사님! 몸이 땅에 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경고를 내리셨다고 하셨습니다 롯의 처와 같이 지시에 순종하지 않고 뒤돌아보면 땅에 속한 사람이 되어 환난과 지옥불에 던져진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세속적인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땅에 붙어있으면 지금 세계3차전쟁이 불붙고 있는데 곧 불탈것이라고..
우리 또한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되지 못하면 곧 불탈 것이라고 하셨으니 요즈음 신부치장에 대한 말씀은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시니 순종해야 합니다

[김베드로]

지금의 믿음을 사수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마세요 롯의 처는 천사통한 공간이동의 경험하고도 소알성에 다와서 하나님의 명령 어기고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령께서 보이실 것 모두 보이셨습니다 최후발악한 사탄의 전술에 휘말려서는 안됩니다

[김베드로]

사탄의 최후발악으로 환경과 물질과 질병과 사랑부재와 각종 시험에 빠지게 하여 뒤돌아보게 합니다. 영분별의 은사와 보혈의 권능이 임한 박, 이, 김권사님 등 몇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하늘 빛이 우리모두에게 임하고 있습니다. 엄청한 하늘축복의 비전을 새벽에 보게하셨습니다. 정말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