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협력으로 농기자재 수출 성과… 2025년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한국매일경제신문 = 이백형 기자]
광양시 봉강면에 위치한 봉강친환경㈜이 농기자재 수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봉강친환경㈜ 박광기 회장은 ‘2025년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농자재 분야에서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과 함께 봉강친환경㈜의 대표 제품인 ‘토비타골드’는 일본 시장 첫 수출에 성공하며 해외 판로 확대의 물꼬를 텄다.
토비타골드는 친환경 농업에 적합한 농자재로, 안정적인 품질과 우수한 효과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한국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와 광양시(기술보급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속에서 이뤄져, 지역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민·관 협력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봉강친환경㈜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과 행정의 지속적인 도움 덕분에 장관상 수상과 첫 수출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친환경 농자재 개발을 통해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기자재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