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민과 일본국민의 차이]
ㅡ kjm / 2019.8.26
우리 국민들이 자한당에 친일프레임을 씌워 더 이상 자한당이 일본의 이익을 위해 일하지 못하도록 톡톡한 견제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채 한 달도 안 되어서, 조국 딸 문제(장관 청문회는 아직 시작도 안 됐음을 상기하시라!)라는 조국프레임에 갖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국프레임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의혹(가짜뉴스로 도배)을 내보내면, 다른 언론들은 이것들을 신바람나게 퍼나르고, 이것을 또다시 자한당에서 복기합니다. 연일 시시각각으로 의혹이 새롭게 나타납니다. 물론 조국에게 진위 여부를 묻는 것을 생략한 '묻지마 의혹'입니다.
일본인들이 주로 이야기하는, "거짓말(가짜)도 백 번을 말하면 사실(진짜)이 된다"는 일본 속담을 꽤나 신봉하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입니다.
그런 영향을 받아서인지, 최근까지 들끓던 일본제품 불매 운동 기사라든가, NO 아베, NO JAPAN의 반일 운동 기사는 이제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습니다.
우리 자신이 냄비 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 친일 언론들의 총반격으로 확실하게 확인시켜주는 중입니다.
묻습니다!
"도대체 뭣이 중헌디?"
경중을 가리지도 않고, 마타도어식 흑색선전에 놀아나는 우리 국민들의 지금 이 모습이 진정 우리의 본 모습입니까?
조국의 딸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입니까? 아베의 경제 침략 행위와 이를 변호하는 토착왜구들의 문제를 가리고 덮으면서까지 말입니다.
반면에 아베와 일본국민들은 참으로 한결같습니다만...
얼마전까지도 모든 언론에서는 아베 정부와 일본 국민은 구별해서 보아야 한다고 했었죠?
아래 오늘자 두 기사를 보십시오!
이것이 일본국민과 한국국민의 현주소요 자화상인 것입니다.
언제까지 친일파들의 득세를 보고 있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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