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이틀 비가 많이 온후 개인날 토요일이라 까만콩들을 데리고
세종시에서 올해 새로이 만든 연꽃단지로 외출을 하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우리집에서 나오면 바로 조천 뚝방이 나온다.. 조천 뚝방에 있는 맨발 황토 지압길이다.
연이틀 내린비로 조천에있는 징검다리가 넘쳐 건너질 못한다..
조천 연꽃 공원 안내도.
안내도 앞에서 보는 연꽃 단지// 새로 만들어서인지 연꽃들이 많지는 않았다.
연꽃공원 중앙에있는 팔각정,
우측은 연꽃 공원이고 좌측은 조천이다.
연꽃 공원에서 보이는 조치원 홈프러스,
미호천 가는길,,,, 까만콩 하나는 나비를 잡는다고 뛰어 다닌다,,,ㅋㅋ
비가 온후라 오랜만에 빠르게 흐르는 물결들... 황하를 연상케한다.
더운 햇빛 아래서 사진 박아 달라고해서 한컷~~
누구세요~~~ ㅎㅎ
할머니와 손녀는 무슨 대화중일까?
연꽃 공원에있는 파고라.
조천 건너에서 바라본 연꽃 공원,
뭐해요~~~~
"조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시작한 연꽃공원 조성 사업이 6월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오는 7~8월이면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연꽃공원은 조천과 미호천의 합류지점 둔치에 면적 4만㎡(1만2천121평) 규모로 만들어진다.
연꽃공원에는 여러 종류의 연이 식재된다. 연꽃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관찰 데크와 산책로,팔각정,파고라도 설치된다. 공원 산책로에는 야간 운동을 할 수 있는 가로등이 설치되고 연산홍,느티나무,이팝나무 등이 식재됐다. 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미호천 합류지점~조치원읍 신안리 조형아파트 7km 구간에서 154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3월 시작돼 2014년 끝날 예정이다.
임재환 연기군 하천관리계장은 "앞으로 연꽃공원에 이어 갈대숲,인공섬,레이저음악 분수대,생태학습장,자전거도로 등이 연차적으로 만들어지면 조천 생태하천은 세종시민은 물론 외지인이 많이 찾는 세종시의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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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조성지. | |
-. 정보출처 : 충북일보 최준호 기자
-. 보도일자 : 2012.05.07 |
첫댓글 할머니와 손녀는 사귀는중~~~ㅎㅎㅎ
알기는 하는데 한번도 안 가봤슴 이동네 지는 안 사는중...........
연꽃공원도 있네요??
부여 궁남지들르고 시간이되는데로 함 가보고싶네요~
가까운데 이렇게 좋은 휴식공간이~~
자전거 도로로 라이딩만 했지요^^ 물안개님! 조만간 막걸리 들고 벙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