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 : 3명 .. 노성, 금복, 윤선배
* 야영훈련 목적 : 3월 7일 ㅡ 12일 일본 니시호타카다케와 호타커다케 등산시 대비하여, 에뮬레이션... 야영, 취사. 새벽 취사. 새벽 산행, 배낭 꾸리기....살습..
* 배낭.. 16Kg.. 금복 배낭 18Kg(?)
* 입구 ㅡ 텐트 ㅡ 정상 ㅡ 탠트 ㅡ 입구 : 약 10Km....
* 산행 길: 완만한, 고속도로 같은 느낌..
2. 11일(일) : 오존 10시 : 야탑역.
날씨 : 맑음, 따스한 편, 일기예보( 횡성 낮 최고 6m/ sec : 21Km/ hour ).. 실제 바람 강도는 ㅇㄹ기예보 만큼은 아니였다..
3. 오후 12시경, 태기산입구 2Km 전방에 도착 했으나, 좀심 먹을 식당이 없어서, 약 5Km를 다시 둔내 방향으로 이동.
4. 1시 30분경 태가산입구 도착.
5. 약 1시간 소요..태기산 국민교 분교( 1965년 대안학교로 출발 ? 김명순( 여, 처녀, 당시 25세...참으로 선각자..눈물이 찔끔 이다...화전민 자녀용 학교(?) )님이 개교했단다.
6. 분교에서 300m 떨어진 곳( 잣나무 숲 )에 텐트 설치.야영 준비... 4시경 이것저것 모두 완료....
7. 천천히 20여분간, 태기산 정상쪽으로 이동, 길을 알아 보고 탠트로 복귀.....
8. 양념한 돼지 불고기에 밥을 말아서 저녁식사....수주 2홉을 나누어 먹고. ( 나는 작은 한잔 ).
9. 아마도, 저녁 8시 30분경에 잠자리로...아침에 5시 기상, 식사하고 태가산 정상으로 가기로....
10. 금복과 나는 금복의 2인용 텐트...금복 배낭은 김장김치 비닐 봉투 속에, 내 배낭은 탠트 그러운드 쉬트
로...
11. 11시 30분, 4시경 2차례 소변.. 추워서 수시로 잠에서 깨어남....3계절 참낭, 1리터 날진 수통레 뜨거운 물...바지 압고, 얇은 구스다운 입고...
12. 2월 12일.. 4시 50분에 일어나서, 누릉지를 끓여서 아침식사..김치 조금.....잠을 배낭에 넣고( 메트리스, 버너, 코펠 제외 ).
13. 어침 6시 10분에 태기산 정상으로 출발.. 7시에 정상 도착...산행 속도가 좀 느린편 ?
14. 8시에 텐트 해체 시작.. 8시 45분..하산 시작.....
15. 금복의 무릎과 엉치에 약간의 통증이 있단다..염려 스로운 일이다.
16. 12시경, 야탑역 도착..점심 식사후 해산.
** 문제(?)
1. 추운 고산에서 컴컴한 새벽에 아침 해먹기.
2. 추운 고산에서 컴컴한 새벽에 탠트 햐체 및 배낭 꾸리기.
3. 2일 분 식량 맟 텐트 메고, 고산 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