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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5.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지기 B-3 그룹.
마음만 먹으면 백일, 천일도 더 계속할 수 있지만, 지겨워서리, 오늘 한두개를 마지막으로 과제 수행은 또 잠정 중단한다.
우리 애들 중 일부가 이미 넷 세상에서 사라진 전설들의 지난 과제 수행 흔적들을 반복할 수는 있겠지.
단칸 오두막 블로그든, 비박 비닐 천막 카페든.
국토, 지역 균형발전, 낙후된 지방 발전 과제의 한 부분인 시범 케이스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남천 해변가 일부를 제외한 해운대, 수영, 동래구 등을 소외 시키니 많이 섭섭한가 보더라.
해운대구 등은 그냥 두어도 부산에서는 스스로 잘 나가는 이유도 있지만 지방, 지역내 균형발전을 위한것이 주요 이유다.
서울이 잘 나가도 고도 비만의 서울 지방은 더 살찌고 피골이 상접한 낙후된 전국 지방은 더 말라가고 있듯이,
수십년 전만해도 부산 오지, 낙후지역이었던 해운대구 등을 크게 발전 시켰어도,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등은 혼자 잘먹고 잘살기 바빠, 부산 원도심, 서, 북부산, 외곽지역인 정관 신도시, 명지 신도시, 양산 신도시 등의 부산의 낙후지역의 발전에 전혀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 보다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부산 원도심 등 현재 못나고 못살기에 정책 배려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러니 혼자 잘먹고 잘사는 서울 지방처럼, 해수동은 섭섭해할 이유가 항개도 음따.
해수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남구, 진구, 원도심 등 부산의 낙후된 지역이 발전되면 그 지역의 발전은 인근 경남북 지역으로 발전,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으로 그 발전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오래 걸리고 힘들더라도, 대연동을 시작으로 대연동 인근의 문현동, 우암동, 감만동, 용당동, 용호동 등 낙후된 남구를 발전 시켜 놓으면 발전된 남구는 인근 부산 원도심, 부산진구의 발전을 자극, 촉진케하여 원도심, 부산진구를 발전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발전된 부산진구, 원도심은 그 인근의 서, 북부산, 부산 외곽지역의 발전을 자극, 촉진하고, 서, 북부산, 외곽지역은 경상남북도, 나아가 그 낙후된 전국 지방으로 그 발전의 동심원적인 파급효과를 확산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총체적으로 무능한 정부, 정치, 관료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만성적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기조로 인해, 낙후된 전국 지방의 발전을 확산 시킬수 없더라도 점진적인 소멸조차 방지할 수 없을 지라도,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낙후된 지방이 더 낙후되거나 소멸하는 속도는 늦출 수는 있겠지?
아무리 무능하고 찌질한 부산 지방 정부, 지방민들에 소 귀에 경읽기 일지라도 골백번도 더 반복될 내용중 일부이지만,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부산은 북극항로 등 해상, 유럽으로 연결되는 시베리아, 대륙 철도의 육상, 24시간 관문공항 등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첨단 입체적 삼각 물류 산업의 현실화와 해양 레저, 휴양, 쇼핑, 의료, 문화 등 창의적 첨단 서비스 산업 활성화 없이는, 발전은커녕 점진적 쇠퇴 소멸화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전자인 물류산업은 천문학적 예산이 불가피한 국가 기간 산업이니 중앙 정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고, 후자인 서비스 산업은 지방 정부, 부산 시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더 중요할 것이다.
후자, 즉,부산의 창의적, 첨단 서비스 산업의 대도약에서 주춧돌이자 견고한 기둥이 되어야 할, 장차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 나야 할 북항 재개발 1, 2, 3 단계와 서울 강남을 넘어 글로벌 고품격 주거단지로 발전해야 할 남천, 대연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각종 기반시설의 천지 개벽적 발전은 필연이다.
나아가 그 주춧돌과 기둥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의 도심 해변 지역,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낙동강 친환경 생태 공원 등등의 외벽과 지붕들간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면 부산으 장차 세계에서 가장 핫한 관광 명소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육해공으로 수십분에서 수시간만에 접근 가능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수십억 명, 세계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한반도에서 대양의 출발점으로서 부산의 지정학적 위치는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 한 사람 당 자동차 한 대 수출 효과와 맞먹는 호화 대형 크루저, 요트가 장차 세계 최고의 미항이 될 북항 일대와 해운대, 광안리 등 해변지역에 붐비는 모습,
대륙, 시베리아 철도를 통해 한 사람당 휴대폰 한 대의 수출과 맞먹을 정도로 글로벌 최고 품격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풍성한 각종 최첨단 복합 서비스 시설들을 찿는 유럽, 중국, 러시아, 동유럽인들을 상상해 보거라.
원도심인 동구, 중구, 영도구, 서구의 인구수를 다 합해도 해운대구 하나의 인구수보다 적고, 일개 읍면동 단위인 대연동보다 인구수가 적은 중구 등의 사례를 보나, 25년 전만 해도 남구의 일부였던 수영구, 남구 또한 수십년 전만해도 부산진구의 일부였던 사실로 보나 앞으로 부산에서 자치구 등 행정 구역 구별은 점점 의미가 퇴색될 것이다.
용호동, 남천동, 대연동 등 자치동들이야 말해 무엇할까.
20~30년만 지나도 서울 강남을 능가하게 될 부산의 강남지역은 10년 후 일부 대연, 광안, 남천 내륙지방을 포함한 광안리 비치에서 용호만 재개발까지 이어지는 남천, 대연, 용호 도심 해변 지역이 될 것이며 20년 후에는 세계 최고의 미항이 될 북항 재개발 주변 부산 원도심 일부 지역과 시민 공원 촉진지구 등 부산 진구 일부 지역으로 넓혀가게 될 것이다.
10년만 지나도 되면 뉴비치와 우성 보라, 협진 태양등 군소단지들을 제외한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용호동 W 등등의 일대는 부유한 국내외 여행객들로 붐비는, 한국, 동북아에서 최고 고품격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구비하게 될 것이다..
10~15년 후에는 민락, 광안 비치부터 용호부두, 용호만 재개발과 그 주변지역 재개발 지역까지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도심 해안가 일대는 아파트 단지내 녹지, 공원과 공공용물인 국립대, 항만 등의 공원, 녹지를 포함하여 수십만 평의 넓고 품격있는 녹지, 공원, 친수공간을 가진 서울은 물론 동북아, 나아가 세계에서도 가장 품격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지역에서 현재 턱없이 부족한 각종 기반 시설도 마찬가지다.
용호만과 그 주변지역 재개발 지역 내, 그리고 남천, 용호, 대연동 3각 접점 지역에 있는 메가마트와 도시가스 공사 부지 등에서 문화, 쇼핑, 휴양, 레저 등등의 최첨단 복합시설, 5~6성급 호텔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광안 비치 주변과 민락 유원지 부지 등에서도 마찬가지다.
광안리 비치, 남천 마리나 등에서는 각종 해양 레저, 레포츠 시설들과 용호 부두에서는 요트, 소형 크루저, 각종 유람선과 연안 연락선, 해상 택사선 등을, 그리고 광안 비치, 남천 마리나 등에서는 카약, 윈드 서핑, 패들 보트 등을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절된 공간에서 수변 관광 자원, 생태 통로, 시민의 친수공간 확보 등과 더불어 다목적 초저비용, 초고효율의 입체적 개발.
이 또한 골백번 반복해도 뭔 말인지조차 모르는 토악질 날 정도로 띨띨한 부산시, 남구, 수영구 등 지방 정부와 부산 시민들에게 돼지발에 진주격일지라도 다시 한번 더 되풀이 한다.
남구, 수영구의 푼돈 시비 갹출 만으로도 가능한 비용으로 그 비용의 수백, 수천배 수익을 창출 가능할 것이다.
관광 자원의 효과만 고려해도, 옛날부터 광안 대교일대의 출사지로 유명했던 대연 비치보다 더 나은 49호 광장과 광안대교, 대연천 상부의 친환경 덮개 공원, 그 공원 내 국내 최고의 뷰 포인트, 스카이 워크, 둘만 해도 한 해 최소한 수백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다.
공공자금이든 민간 자본이든 돈이 많이 들기에 장기적인 사업이 되겠지만, 황령산과 이기대간 생태축 연결로 용호만에서 황령 터널의 도로 지하화와 상부 공간녹지 공원화도 필수고 이기대와 황령산, 오륙도, 태종대를 이어주는 케이블 카도 필수고 비용 대비 수익률이 아주 높을 것이다.
예를 들어 황령산 십리 벚꽃 터널과 그 주변의 산불자리 군데 군데 수만 평에서 수십만평의 국내, 어쩌면 글로벌 최대의 벚꽃 단지를 보기 위해 봄철 한달만 해도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테니까.
용호부두에서 오륙도를 중간 기착지로 태종대까지 이어지는 케이블 카 또한 시민, 관광객들의 태종대 접근성을 크게 높혀 낙후된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기한 사실만 제대로 실현해도 1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각종 기반시설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능가하는 지역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도 드물 것이다.
모두, 특히 찌질한 부산 지방정부, 지역구 구케우원 색희들은 강남 3구, 뉴욕 맨해튼,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 일대 등등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비교해 보거라.
찌질한 부산 시민 촌것들이 환장하는 집값도 마찬가지다.
거미줄 지하철 도로에 첨단 각종 기반 시설, 백만평이 넘는 월드컵 공원, 백만 평에 가까운 용산 민족공원, 올림픽 공원,수십만 평의 서울 숲에다 수십 , 수백 만평의 한강변 플러스 알파의 탄천, 양재천, 중랑천 등등의 녹지, 공원을 보유한 서울 촌놈들이 왜 해운대구, 수성구 따위에 눈길조차 안주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서울 촌놈들 중에서 한 해만 수억 이상의 주택 보유 비용을 넉넉히 부담할 수 있는 , 돈 기준 피라미드 상층의 서울 촌놈들이 관심, 관심을 넘어 욕심을 가지게 하려면 낙후된 전국 지방 정부, 지역민들은 장차 어떻게 해야할까?
2023년이면 낙후된 전국 각 지방의 극소수, 가격 기준 1%~5% 주택들의 가격은 대략 10~15억원으로 오를 것 같은데,
더 극소수겠지만, 낙후된 지방 최상위 주택들의 가격이 20, 30억, 그 이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부산 인구, 돈의 블랙홀도 부족하여 워트, 비치 프론트의 입지까지 가진 해운대구는 최근의 과제 수행 전까지 대구 수성구 등에 한참 뒤쳐진, 33평 최고가격을 기준으로 10억은 먼 이야기 였음을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동해선, 부산 도시철도 1, 3, 4호선의 쿼드러플 역세권에다 백화점 등 기본 기반시설까지 보유하고도 최근까지 7억도 먼 이야기였던 동래구는 더 많이 반성해야 한다.
탈탈 털어 2호선 하나에다 한물간 백화점 하나없는 수영구, 남구,
특히 고바위 못골 타령 등 온갖 악담, 비하, 저주에다, 혜남, 혜성학교, 구화학교등 장애인 시설이 밀집된 시범 케이스 소지역중 하나인 대연동 내륙지방의 집값이 왜 부산의 상위급에 속하고 또 서울 등 외부인들이 간간히 투자 하는지 그 이유 정도는 알면 10년 후 상기한 해운대구, 동래구 등 지금 부산에서 최상위에 속하는 집값들이 대연동 집값을 한참 올려 보야 될 것이란 이유도 알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 물건 보유자는 꽉 쥐고 더이상 외부인들에 제 보유 물건 털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매물이 거의 없는 삼익 타워, 대연 뷰 힐스 년놈들은 그나마 정보력이 있어 제 보유 물건을 잘 지키고 있는것 같더라.
그 년놈들조차 지금보다 수억만 추가 상승해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진정한 집값 급등 이익, 과실을 독차지하게 될 정보력, 자금력, 실행력을 구비한 서울 등 여유있는 계층들에게 털리게 되겠지만 말이다.
예컨대, 영등포 동쪽 영동, 경기도 광주의 모래밭, 뽕밭, 배밭, 미나리 밭, 소로 논을 갈던 오지 촌동네에서 허허 벌판의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의 집값이 1990년을 전후로 열 배로 올랐다가 환란을 포함하여 십 수년간 아주 적게 올랐던 적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 자칭 진보, 개혁, 평화 정권들어 슬금슬금 집값이 오르다가 2003, 2005년에 집값이 급등했던 적이 있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2~3억 대에 머물던 압구정 현대 전용 면적 25평의 집값이 2005년에는 그 두배가 넘는 5~6억 대로 말이다.
그 무렵 강남 3구의 집을 서둘러 팔았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대다수는 그 때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후회하고 있고 강남 3구 재진입은 불가능한 상태더라.
마지막으로 인근 사상, 사하, 북구, 명지, 양산, 정관 신도시등 부산의 낙후지역, 외곽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부산진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간략이 기술한다.
전포 카페거리, 동보서적 인근의 삼성 물산의 전신 구 제일모직의 옛 부지에 NC 백화점, 삼성 제일제당 옛 부지에 주상복합 포스코 센트럴 스타, 대우 버스 부지에 부영 아파트, 시민공원 너머 구 락희화학 부지에 LG 사이언스 홀, 동명 목재 옛 부지에 ABL 생명, 흥아 타이어 옛 부지에 서면 롯데 캐슬 스카이, 대양 고무 옛 부지에 서면 한신, 진양 화학 부지에 황금 신발상, 기타 등등 부산 부산진구에만 해도 수많은 대기업 중견기업이 있었으나 지금은 롯데 호텔, 롯데 백화점외 오래전에 다 떠나 버렸다.
앞으로 쇠락, 소멸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산진구의 먹거리, 지역 경제, 일자리는 어디에서 창출해야 할까?
한 해 수백, 수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문화, 쇼핑, 의료 등 각종 고품격 첨단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외에 무슨 대안이 없을까?
이를 위해 부산 상업의 중심지 서면의 입지와 부산 교통의 중심인 부전 철도역 일대의 복합 환승센터 개발 등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비약적으로 개선 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의 송상현 광장과 인근 5000평 가량의 라이온스 공원, 그리고 부산진역에서 부전역까지의 철도 지하화를 통해 확보 상부 공원. 녹지와 기존의 부산 시민공원을 녹지축으로 연결하면 고 나아가 촉진 범천, 가야 철도 정비창 등 부지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그 녹지축과도 연결하면 부산진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에 크게 기여할 국내 최대의 도심형 녹지, 공원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전포천과 부전천의 친환경젝인 개발과 연계된 동천 개발을 통해 북항에서 문현동을 거쳐 서면까지 고품격 도심형 운하를 개통 시키고, C-Bay Park선과 모노레일 등의 도시 철도를 마찬가지로 북항,에서 문현, 전포를 경유하여 시민 공원까지 연결해도 도시, 주거환경,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공원 촉진 구역, 양정, 전포, 연지, 범천, 부암 등 대규모 주거단지 재정비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과 각종 기반시설은 물론 각종 서비스 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 시킬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기존의 특화된 의료 서비스 산업은 물론 북항의 오페라 하우스, 문현 금융단지의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등과 잘 연계된 국립 국악원, 아트 센터 등등 문화 서비스 산업도 부산진구민의 일자리, 소득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고 부산 진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켜 줄 것이다.
향후 15년 내 상기 예시한 것들만 제대로 해도 상기한 시민공원, 부전역 일대의 촉진 2, 3구역 등 부산진구의 일부지역, 고품격 주거 단지도 20년 후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북항 재개발 일대의 원도심 일부 지역, 주거단지처럼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부산의 강남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집값도 마찬가지다.
15년, 20년 후에도 해운대, 동래구와 수영구 일부 지역의 지역 경제, 각종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록 부산의 강남 주변지역에 불과할지라도 전포 아이파크, 전포 이편한세상, 양정 1, 2, 3구역, 연지 래미안 등의 집값은 현재 해운대구 등의 1/2~2/3에 불과 하지만, 10~15년 후 해운대구의 집값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20~30년 후 북항 재개발 1, 2단계 개발 완료는 물론, 북항 재개발 3단계 수백만 평 부지에 거대 첨단 시설과 친수공간, 각종 제조, 서비스 산업까지 완성되면,
세계 최고의 미항, 지역 산업의 활성화 등을 선반영하여 15~20년 후 북항 2단계 내 주거시설인 부산항시티 등 55 보급창 공원 주변은 물론 영도 동삼 푸르지오, 좌천, 범일 하버시티 더 제니스, 문현 1구역, 우암 1, 2구역, 감만 1구역 등 대단지들 중에서도 일부 북항 영구 조망권을 가진 세대의 집값은 해운대구의 그것은 물론이고 서울 강남 3구의 집값에 근접 하거나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수정, 초량 등 북항 주변지역도 마찬가지고, 중소형 단지들은 상기 예시한 아파트 단지들에 준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덤으로, 부동산, 주택 시장에서의 더불어 고르게 잘사는 사회를 위한 우리 3040 애들의 글이다.
지역 경제, 인구, 소득, 자산, 도시 및 주거환경 등등은 물론 집값조차 서울 강남은커녕 강북의 일부 자치 읍면동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주제에, 수영구 남천동, 해운대구 우동 등 단지 평균 집값이 평균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이유로 부산에서 특권을 가진 특수 지역인 양 행세하며 다른 자치 읍면동을 차별하고 비하하고 있네요.
서울에서는 넘버 8, 9도 쉽지않은 동네지만 부산에서 목에 힘 주고 거들먹 거리고 있는 해운대구 우동, 수영구 남천동도 불과 15년 전인 2000년대 초만 해도 대우, 경남 마리나, 삼익 비치 등의 전용 25평 집값은 1억에 불과앴을 뿐이었지요?
인근 동부 올림픽, 대우 동삼, 경동 등의 집값은 더욱 처참 했었고요.
불과 5~10년 전만해도 센텀 삼환, 삼호가든, 헤운대 자이 분양 입주권의 가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삼익 빌라, 삼익 기존, 삼익 타워, 뉴비치 등등의 가격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던 사직동, 명륜동 등도 특권 행세를 하려하고 있네요.
지하철 개통으로 초역세권이 되고도 집값이 크게 오르지 못하는 사직 캐슬,
또 명륜 자이, 명륜 아이파크, 명륜 힐스테이트 등등은 소규모 자치동에 주택 재정비 사업이 집중덴 데다, 인근 장전 래미안 처럼 동래, 연제, 금정의 대체, 대안 주택 공급이 없었음에도 현재의 집값이 평지인 광안 쌍용은커녕 광안 자이, 광안 에스케이 등 고바위, 심지어 그토록 비하하던 남구의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와 또다른 못골 고바위 대연 캐슬 레전드, 대연 에스케이, 심지어 대연 자이와 비슷 하거나 밀리는 주제에 말입니다.
세상은 변하고 집값도 지역 발전에 따라 또 그리될 것이고 먼 미래에는 현재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 최고로 낙후된 북항 재개발 지역 주변의 부산 원도심 집값이 부산 최고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인데,
사소한, 하찮은 집값이 뭐라고.
따라서 집값따라, 동네 따라 차별하고 비하하는 행위는 정상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고 또 부산 시민 전체에 이롭지도 않습니다.
부산 전체가 더불어 잘살아야지.
그리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들에 귀속 되지만, 지적, 인격적, 물질적 하류인생들의 비하, 저주 선동질이 없었다면 단기간에 수천만 원, 수억 원의 소중한 평생 자산을 잃지 않을 수 있었거나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도, 엄밀히 말해 부산에서 집값 평균이 가장 높은 자치동은 촉진 3지구 내 소형 단지들인 동원, 시민, 인근의 골든뷰 센트럴시티, 현재 평당 2000만원 내외의 아파트 3개만 있는 부산진구 범전동일 것인데, 그 범전동이 우동, 남천동을 비하하면 나쁘겠지요?
지금도 해운대구는 대우, 경남 마리나, 해운대 자이, 마린시티 아이파크 등 몇 대여섯개의 아파트만 덜어내도, 수영구는 삼익 비치, 뉴비치, 삼익 타워 등 두세개의 아파트만 덜어내도 우동, 남천동은 그저 부산의 평범한 자치동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수 아파트 세대수에서 범전동, 남천동, 명륜동을 다 더해도 비하 대상인 대연동과 비슷하여 단지 적다는 이유로 남천동은 포함 시키고 범전동을 제외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산의 자치 읍면동 구별도 해가 갈수록 그 의미는 해가 갈수록 퇴색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