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수라의 겨울 왕소군 수채화전 개막佩内苏拉的冬天:王少軍水彩画展”开幕
2023년 03월 30일 시나 컬렉션 소스:EK 이페어케이 플러스
전람 현장
예술가 왕소군 수채화전 '페네수라의 겨울'이 26일 VAVA&SOSO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다.
반도의 겨울을 주제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작가 왕샤오쥔이 제작한 수채화 48점은 광시 서북해 반도의 독특한 자연과 인문 풍광을 다룬 작품으로 북해에서 예술가 자신이 보고 생각하고 느낀 점, 그리고 지난 겨울의 특별한 시기를 그림으로 기록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바&소소는 전시 기간 중 작품 전시와 함께 주제별 나눔회도 열어 예술가 왕소군 본인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람 현장
전람 현장
《페네수라의 겨울》
왕샤오쥔
전시일 : 2023.03.26 - 2023.04.16
전시장소: VAVA & SOSO 아트스페이스
전람 현장
전람 현장
전람 현장
전람 현장
왕소군의 수채화 작품
'작가의 말'
2022년 겨울,
100일 동안 나는 바닷가의 작은 도시에서 보냈다.
나는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는데,내가 거기에 가도록 재촉했느냐?
지금도 나는 생각하고 있다.
100일 동안 타향에 머물면서 나는 피난을 온 것 같다.
사실, 마음의 귀결을 찾는 것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동기이다!
차츰차츰, 나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사람은 움직이기 전에 마음은 이미 멀었다는 깨달음의 길.
그 암초와 파도의 그림을 떠올리면 그만큼 마음이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회화는 사상의 파생물이다.
그렇다면 예술품은 생명의 가치가 존재한다는 증거다.
이동과 운유, 그 본질은 인간의 마음의 장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저승의 정신적 고향으로 가는 길이다.
육지의 끝은 바다이고,
나는 멀리 바다를 건너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암초를 밟고 멀리 바라볼 뿐
바다를 향해 봄은 따뜻하고 꽃은 핀다.
나는 누군가가 왜 갔는지 안다.
하지만 저는 남았습니다.
왕소군
2023년 3월 11일 북해
아트 토크 티저
예술대담 주제: '혼자만의 이야기'
대화시간 : 2023.04.02 15:00
대화 게스트: 왕샤오쥔/노징위안/펑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