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골에 꽁보리밥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함 가보기로 했는데
두부전골찌게와 꽁보리밥 나물로
식사하는데 감자부침게도 맛있고
두부전골도 맛있고 콩물도 조터마
비빔밥은
나는 반 밖에 못먹겠더마!
먹는양이 남보다 반 정도만 먹게 되고
더 이상
먹으면 역류?
후식으로는
큰 숲이란 빵 제작소 가서
라떼 한 잔과 파이 비슷한 맛나 빵을 곁드려
먹는데
와아
넘 맛있는거라!
그
근처 달맞이 공원 으로 산책삼아 거닐다가
윤용하의 고독이란 가곡을 뽑아봤습네다
속이
션 하고요
가슴이
뻐엉
뚤리는
듯
마침 사람이 없으니까
강건너 봄이 오듯이와 동심초도
뽑꼬
그동안
야외로 나와도
노래는 첨 불러 보았네요
낮엔 포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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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풍동 애니골!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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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22.01.17 04:4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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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는 멀리서
샷하거나 옆이나 뒷모습이
조은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매일이 축제일이신 리아님....
좋습니다.
글습니다
날마다가
설레고
즐겁습니다
오ㅡ 멋지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Ob la di ob la da life goes on
Bra la la how the life goes on~~~'
살아
숨쉬는
자는 죽은이들이
그리 살고 싶어하는
오늘을
즐기며 기뿌게 사는 것 이랍니다
빌라가 있는 곳은 조심하세요.
왜
조심해야 하죠?
@리아 원추리님이 혼났답니다 ㅋ
@심송 아
노래부른다고
시끄럽다고요?
@리아 그려셨던 것같아요 ㅎ
@심송 아하
요기는
너른천지라
운동기구 있는 곳이라
주민들과는 거리가 멀어요
@심송 겨울철 이라 창문들 꼬옥
닫고들 지나니까 안 들려요
보리비빔밥도 제빵소빵도 먹고싶네요
두부전골찌게가 맛나고요
제빵소 빵이 아주 맛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