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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위생관념 없는 와이프.jpg
Jason-Kidd 추천 0 조회 6,164 24.11.06 07: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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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53 새글

    첫댓글
    외관 ㅋㅋ

  • 08:09 새글

    거의 7할은 저희 와이프네요...

  • 08:16 새글

    택배상자 밖에서 뜯는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ㅎㅎ

  • 08:40 새글

    바퀴벌레 유츙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실내에 들여놓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말 듣고 저도 밖에서 뜯어요. 문 앞에서 뜯어서 내용물 집으로 옮기구, 그다음에 박스 버리러 가요

  • 08:29 새글

    두세개빼고는 그게 왜 싶은데 저도 위생관념이 없는건가요...ㅋㅋㅋ

  • 09:05 새글

    나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 보면 택배 박스를 들고 거실로 들어와 앉아서 무릎에 올려 놓고 뜯는 장면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연출인가? 잠깐 생각했어요. 어떻게 밖에서 둥굴던 박스를 거실에 들릴수가 있지..하면서요

  • 09:15 새글

    근데 위생관념만큼 개인차가 큰것도 없어요. 어떤 면에선 엄청 위생 따지는 사람이 어떤 면에선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죠.

  • 09:19 새글

    외출복 침대, 식사 전 손 안씻음, 화장실 머리카락 빼고는 괜찮네요 ㅋㅋ

  • 09:33 새글

    택배는 좀..
    그렇게따지면 모든 물건이 다 물류센터에 있다가 마트에서 진열된 것일텐데..
    마트에서 장봐오고 물건 다 하나씩 닦나요? 그렇게 한다면야 뭐 할말은 없지만..

  • 10:03 새글

    저도 평생 그렇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냉장고 들어가는 애들은 씻은 후에 닦고 넣고 있습니다 ㄷㄷ 기분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ㅎㅎ

  • 10:57 새글

    2번 빼고 거슬리는건 없네요.

  • 11:01 새글

    외출복 침대, 남은음식 냉장고, 식사 전 손 빼곤 다 괜찮은데ㅎㅎ
    결혼하고보니 사람마다 깨끗의 포인트가 다른거 같아요.
    울 와이프는 매일매일 샤워도 안하고, 침대에서 과자먹고, 식사후에 바로 식탁정리 안하지만
    빨래는 매일 삶고, 샤워후에 머리카락 청소하고, 계란사오면 하나하나 닦아서 냉장고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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