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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사진가리기 위한 미방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체르노빌 청개구리 생존 전략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체르노빌 개구리들이 방사성 물질 피폭에 적게 노출되기 위해 검은색을 띠게 됐다.1986년 4월, 우크라이나 키이우주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류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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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2017년부터 2019년 동안 체르노빌을 중심으로 2200㎢ 내 서식하는 청개구리 수컷 189마리를 추가적으로 관찰한 결과, 체르노빌 인근에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구역 밖의 개구리보다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것을 확인했다.어두운 피부를 지닌 개구리들은 멜라닌 색소가 풍부해 검은색을 띠게 됐다.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의 해로운 영향을 줄일 뿐 아니라, 방사능의 해로운 에너지 일부를 흡수하고 소멸시켜 DNA를 보호해 생존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다만, 연구진은 발견된 개체들과 방사능 수치 간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아, 체르노빌 사고 직후 피폭으로 인해 어두운 색을 띠게 된 개구리들의 생존확률이 높아져 현재까지 유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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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검은옷입고다녀야겟다
흑인이 유리하군
와 진짜 신기하다... 인간은 왜 진화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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