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사랑해도혼나지않는꿈이였다
애들이 명품 턱턱 사는 기사볼때마다 댓글에 부자들이 많아져서그렇다 하는데 현실은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IMF경고까지 하는 마당에 단순 부자들이 늘어나서라기엔...
몇년전에 패널들이 할말을 잃은 역대급 의뢰인이라고
김생민의 영수증에 돌던 짤인데
리볼빙 잔액 쌓이는거보면 이 의뢰인처럼
대출받아 그 돈으로
생활,사치,기부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듯
최근에 신용카드만 믿고 소확행하는 직장인들
늘어났다는 기사에서도 쇼핑비70 캠빙비50
마이너스통장 530만 쓰는 사람도있고
무조건 검소하게 살라는게 아니라
취미생활도 좋은데 우선순위부터 해결하고나서
돈을 쓰는게 좋을거같음
개인회생 ㄹㅇ 개쓰레기제도임
병원비 가족채무 넘어오는거 이런거 아닌이상 해주면안돼
아 위부터 스트레스 받아서 보다가 내림
쓰리잡을 해야겠는데.....;
저 산책가려고 택시는 봐도봐도 충격이여
어휴..
520만원쓰면 머 숨쉴때마다 돈을썼나;;
알아서 도태되겟지,,
아니 내일은 생각 안하고 오늘만 사시는 분인가…?
난리났다...
오ㅏ.. 가족들한테 갚아달란 소리만 하지마라 제발ㅋㅋㅋ
야..진짜 심하다
와 .
내주변에도 걱정되는사람있는데 끊임없이뭘사 그러고 딱지날라오면 그걸 할부한대서 진짜경악함
저렇게사는사람도 있구나;
아니 나듀 돈 잘 쓰는데 저건 진짜 대박....
어우..
제발 주제도 모르고 개 키우지마라
존나 인스타가 세상 다 망쳐놨음
에휴..
진심 저렇게 쓴다고???? 말이돼..? 고정수입인데 어떻게 저렇게 쓰지..?
어우야..
와 월급 250에 적금 100만원도 간신히 드는 나도 반려견 반려묘는 꿈도 못꾸는데
나도 가끔 무서워 돈 씀씀이가 너무너무 커지고 쉽게 써지고 .. 나도 소비 줄여야지ㅜㅜ
와... 저정도면 병이야ㅠ 필라테스를 왜저렇게해
택시 3900원 나오는 거리면 대충 기본요금일거같은데 저때당시.. 그러면 버스타고 가던가 걸어갔어야지
여러모로 대단함.... 저렇게 써놓고 나라탓 하는 사람들 많던데 ㅋㅋㅋㅋ...
헐...
진짜 궁금한게 주변 사람들은 직장 견적 보면 얼마 버는지 얼추 알텐데 보여주기식 500만원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애초에 집이 잘 사는 척을 하는건가…
여자 패널들로 해서 비슷하게 다시 만들면 안되나…쓸데없는 허영심 잡아줄 프로그램 필요한데 진짜
홍대에서 신촌으로 버스도 안타도 될거린데 걸어다니지.. 출퇴근 그걸로 운동했다치고 필테도 끊음 되겠다 강아지들 산책도 매일해야되니까 그것도 운동이고.. 근데 진짜 겁없다 해야하나... 인생어떻게 될거라 생각하고 저렇게 살지
대출이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무섭지도 않나?…